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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상 | 새겨볼 글과 그림같은 마을 3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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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디까르타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18.♡.225.125) 작성일11-10-26 15:46 조회3,429회 댓글2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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게시글 링크복사 : http://indoweb.org/love/bbs/tb.php/memo/13323

본문

비록 늙었다 해도 약한 티를 내서는 안 되며,

비록 늙었다 해도 없는 티를 내서는 안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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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이가 들어갈수록 외면을 가꾸어야 하고,

나이가 들어갈수록 내면을 다듬어야 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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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이가 들다 보면 화려한 학벌도 퇴색되고,

나이가 들다 보면 화려한 경력도 퇴색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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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이가 들다 보면 몰골마저 추해지기 쉽고.

나이가 들다 보면 행동마저 추해지기 쉽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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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이가 들다 보면 수치심도 무뎌지기 쉽고.

나이가 들다 보면 공포심도 무뎌지기 쉽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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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이가 들다 보면 자존심도 무뎌지기 쉽고,

나이가 들다 보면 자부심도 무뎌지기 쉽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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늙었다 해도 자존심을 포기해서는 안 되며,

늙었다 해도 자부심을 포기해서는 안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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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이가 들어 사랑받기란 여간해 쉽지 않고.

나이가 들어 존경받기란 여간해 쉽지 않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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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이가 먹을수록 건강이라도 좋아야 하고,

나이가 먹을수록 재산이라도 있어야 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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늙었다 해도 마음은 꿈 많은 소년이고 싶고,

늙었다 해도 기분은 꿈 많은 소녀이고 싶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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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목록

pengemis님의 댓글

pengemis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아이피 110.♡.170.56 작성일

늙었다 해도 마음은 꿈 많은 소년이고 싶고,
늙었다 해도 기분은 꿈 많은 소녀이고 싶다.
저는 젊은 사람이지만. 이글이 젤 와닿네요 ㅎㅎ..
좋은글 읽고 갑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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