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감동 | 삼가 고인의 명복을 빕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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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동그라미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25.♡.131.133) 작성일10-10-15 07:52 조회8,233회 댓글7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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게시글 링크복사 : http://indoweb.org/love/bbs/tb.php/memo/3134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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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희 아이가 다니던 학원 원장님께서
심장마비로 별세하셨다네요.
이제 겨우 학원수업에 적응하려고 했는데
이게 웬 마른하늘에 날벼락인지요.
44세 밖에 안되신 분이......

우리 아이의 충격과 슬픔은 말할 수없을 정도인데
남기고 가신 부인과 자제분들의 마음은 오죽하시겠어요!!

마음속으로나마 고인의 명복을 빌 뿐만 아니라
남아계신 유가족들께도 힘내시라고 응원해드리고 싶어요.

그마음 모두 다 헤아릴 수없지만 가족을 가진 사람들이라면
누구나 예외없이 그 아픔이 느껴지실거예요.

슬픔은 빨리 지나가고 기쁨의 날을 또다시 맞이하시길
두손모아 기도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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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목록

복덩이둘님의 댓글

복덩이둘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아이피 125.♡.221.155 작성일

오늘 땅그랑 장지에 다녀왔네요...
가족분들 부디 잘 견뎌내시길...
천국에서 편안히 쉬세요..
삼가 고인의 명복을 빕니다..

세퍄님의 댓글

세퍄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아이피 118.♡.203.16 작성일

5년전만해도 이승민선생님께 수학을 배우곤 했는데.
가슴 아픕니다. 선생님!!
부디  천국에서 편안하게 쉬십시요!
삼가 고인의 명복을 빕니다

까르타님의 댓글

까르타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아이피 122.♡.20.66 작성일

가슴이 아프군요. 젊으신 분인데....타국에서의 별세라 더욱 안타깝게 느껴집니다. 고인의 명복을 빌고 가족들 잘 이겨내셔야 할 것 같은데...천국에서 편히 쉬기길 바랍니다.

peace님의 댓글

peace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아이피 125.♡.218.85 작성일

오는 순서는 정해져 있지만 가는 순서는 정해져 있지 않다는 말이 새삼 실감나네요..
삼가 고인의 명복을 빕니다.
천국에서 편안하시길 기원합니다.
아울러 남은 가족들에게도 하루빨리 평강이 있기를 기원합니다.

puriraya님의 댓글

puriraya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아이피 202.♡.206.43 작성일

청담학원 이승민 선생님 입니다
인도네시아 생활 15년동안  교민자녀들의 교육에 애쓰신분입니다
아시는분 모두 잠깐이라도  그분을 위해서 또한 남겨진 가족을 위해
기도 부탁드려봅니다.. 진심으로..
오늘이 마흔넷. 생일을 맞는 날인데 
너무나 가슴이 아프네요..

삼가 고인의 명복을 빕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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