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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상 | 우리은행 공개질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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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쇼팽20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14.♡.156.89) 작성일14-10-27 09:28 조회8,537회 댓글11건본문
서비스 하겠다고 입만열면 고장난 녹음기 처럼
떠드는 당신들..진실한 당신들 모습은 뭔지요?
현지 은행에서 달러 2만불을 찿아 우리 은행에
예금하러 갔더니 창구 직원이 손으로 만져 검사를
하고는 6장을 불량 위폐로 분리..예금이 안된단다.
이 화폐가 가짜가고 물었더니 아니란다.
쓸수없느냐고 했더니 사용에는 문제 없단다.
그럼 어쩌냐고 했더니 100불당 1불을 공제 한단다.
2만불을 예금..송금해야하는데 19994불...
은행 규정이라 어쩔수 없단다.
다시 확인해 달라하고 뭐가 문제냐고 했더니
특정부위가 좀 우그려 졌고 무슨 작은 점이 있다는데
잘 보이지도 않았다.
할수없어 지인에게 연락 달러를 빌려 입금하고
돌아오는데 분통이 터져 이글을 쓴다.
우리은행 당신들은 진정 고객을 봉으로 보는게 아닌가?
현지 은행에서 묶음도 풀지않은 달러를 손으로 검사..
불량지폐로 판단..공제한다...?
그 불량 지폐 기념으로 가지고 있다.두장을 시내
백화점에서 썼다..아무 문제없이...나원.
이러고 그들은 고객을 위해 최선을 다한다고
헛소리를 해댜고있다.
댓글목록
교코님의 댓글
교코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아이피 203.♡.64.70 작성일
저도 우리은행서 달러찾아 환전소 갔는데 6장 정도 구김이 있다나 암튼 그래서 손해보고 환전 했습니다.
그뒤로 우리은행에서 달러 찾을땐 무조건 신권으로 받고, 창구앞에서 하나하나 다시 봅니다.
thenthere님의 댓글
thenthere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아이피 183.♡.166.163 작성일
우리 은행만 그런 게 아니고 이나라에 있는 은행 다 그러하니 그에 따라야합니다.
처음엔 너무 황당하고 짜증나는 일인데 그들이 그러하다고 하니 그에 따라야 합니다. 물론 이유가 있긴 합디다만,
달러를 주고 받을 때 귀찮아도 우리가 꼼꼼이 하나 하나 확인을 해야합니다. 만약 이나라 은행에서 달러를 받게될 때....다른 은행에 입금할 건데 이상이 있으면 너희가 물러줘야한다고 각서 비슷하게 다짐을 받아 놓으시고. 은행이나 머니 체인저에선 그렇게 체크를 하니 매 번 유의하셔야 할 거에요. 안면을 넓혀 놓으면 살짝 작은 것은 눈감아 주기도 하니 그렇게 해보세요.^^
인도네샤님의 댓글
인도네샤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아이피 203.♡.62.130 작성일
5년전쯤에 미국 국무부에서 표창 받았데요..ㅎㅎ
전세계에서 미국돈 가장 아껴 쓴다고..ㅋㅋ
자기네 나라 돈은 걸레처럼 쓰면서,,쩝
네째님의 댓글
네째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아이피 114.♡.128.42 작성일
짱나는게.많은 인도네시아....
한두가지가 아니네요...
외국이니까 한국과 똑같이 생각하면 안되겠죠
라며 스스로 위로하다가 ㅡ또 열받네요
인니감사님의 댓글
인니감사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아이피 139.♡.207.205 작성일나라의 문제입니다..다른 은행도 그렇습니다...어쩔수 없는
salsaking님의 댓글
salsaking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아이피 202.♡.115.57 작성일
아.. 이거 짜증 진짜 나지요..
그런데.. 어쩔수가 없습니다.. 다 그러니까요..
그래서 저는 달러 인출할때는 무조건 신권으로 빳빳한 놈으로 달라고 합니다..
약간 구겨진 달라가 있으면 머니체인저 가서 교환하지요..
한국은행뿐 아니라 모든 은행 다 그러니.. 노염 푸세요.. 어쩔수 없습니다...
오리온님의 댓글
오리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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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6.♡.178.11
작성일
달러를 유통하는 금융권의 인도네시아 룰인데...
처음 겪어보면 무척 황당스럽긴하죠...
고란님의 댓글
고란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아이피 202.♡.183.162 작성일
ㅎㄴㅇㅎ은행(몽인시디)에서 더 한 경우를 경험했습니다.
애 학비를 내기 위해 사무실 근처 BII 은행에서 달러를 인출하여
ㅎㄴㅇㅎ은행에 납부를 하러 가니 지폐 훼손도 아닌 구권이라는 이유로 수수료를 부과한다는...
시간이 좀 지나 정확한 수수료금액은 기억이 나지 않습니다만
6천불 가량 학비 납부 결코 10~20$ 금액의 수수료는 아니었고 그 이상..
담당자는 업무 메뉴얼대로 진행을 했을거라 생각합니다. 담당자의 독단적인 행동은 아니었겠지요?
기가 차서 뒤도 안돌아보고 돈 받은 후 BII은행에서 신권으로 다시 교환하여 친절히 납부하고 왔었네요. 떱.
인니작은나무님의 댓글
인니작은나무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아이피 175.♡.11.106 작성일
이 문제는 달러를 금(?) 처럼 소중히 생각하는 국가들(경제-외환거래 가 비교적 덜 발달된 나라)에서는 공통적으로 보이는 것 같습니다. 부모님에게 듣기에는 한국에서도 90년대 초까지는 이렇게 심한지는 모르겠지만 달러지폐의 상태에 따라서 은행에서 받아주고 안 받아주고 했다고 합니다.
이곳 현지은행 및 한국계 은행의 일부(?)에서 boleh님이 말씀하신 것과 같이 자기들은 받지 않거나 손상된 지폐라고 일정액을 제하고 받은 지폐를 고객에게 내어줄 때 살짝 끼워서 주는 경우가 비일비재한 것으로 알고 있습니다.
은행에 계신 분 말씀으로는 관리의 편리를 위함이라고 하시더군요. 은행에서 약간 손상된 지폐를 받으면 무조건 손해를 보는 경우는 없으나 위폐 등을 분별하거나 기타 이유의 문제로 이렇게 조금 까탈스럽게 하신다고 하셨었습니다.
그래서 오래 된 고객이거나 우수고객(?)의 경우에는 큰 문제가 없다면 받아주는 것으로 알고 있습니다.
(이곳의 환전소에서도 살짝 손상된 지폐는 환율을 약간 낮게 적용해 주더군요. )
그냥, 언짢은 마음 푸시고 자주 가시는 은행에 아는 분을 사귀어 놓으시거나 이런 경우를 대비해서 boleh님의 방법 등을 생각하시는 것이 편안하게 생활 하실 수 있으실 것 같습니다.
제 경우에는 안된다고 하면 막 뭐라고 하다가 그래도 안된다면 미리 챙겨간 다른 지폐를 주곤 합니다. :)
boleh님의 댓글
boleh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아이피 202.♡.163.20 작성일
은행에서는 살짝 구겨지는 것도 TIDAK BISA 이야기 하고 그러면서 정작 우리가 은행에서 월급 달러 1000불 정도 찾을 때는 거의 현지인 은행 및 우리은행 하나은행 모두 살짝 구겨진것을 몰래 몇 장 끼워서 주곤 하죠...
저도 CIMBNIAGA 달러 찾은것 우리은행 또는 MANDIRI 등 예금 하거나 송금 할 때 꼭 한 두장 안된다고 하고...
그럼 저는 은행에서 받은 달러 그대로 가져왔는데 왜 안되냐 이야기 하면 무조건 TIDAK BISA
제가 하는 방법은 달러는 환율 보면서 그냥 소액은 인터넷 뱅킹으로 사용하고. 달러 송금은 해당 은행 통장에 있는 잔액에 대해 송금해서 보냅니다. 그럼 달러 만질 일이 없겠죠...
balas님의 댓글
balas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아이피 112.♡.66.73 작성일
참 이런부분은 저라도 화가 나겠네요
보내야 되는 금액이 있는데 6불을 제외시키면 그렇다고 여기서 소액은
취급도 안 하면서 황당 하셨겠습니다
적어도 이곳 현지 은행은 그렇다치더라도 한국은행만큼은 시정이 됐으면 하고
바래봅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