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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타 | 인니국수, 일본국수,한국국수 그리고 한국라면의 비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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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송송화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11.♡.114.171) 작성일11-04-04 22:54 조회5,558회 댓글2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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게시글 링크복사 : http://indoweb.org/love/bbs/tb.php/memo/3323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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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인 업소에 들어가 보면 한국의 삼양라면에서 냄새가 난다는 것으로 시끌버끌하다...
저도 이곳에서 한국라면을 사먹어보면 한국에서의 맛과 냄새가 많이 다르다는 것을 느끼고 있다.
결국 기름을 CPO로 사용한것이 적도지방을 지나면서 기름이 산화하든 아님 다른 화학적 작용에 의해서
변한것으로 본다. 그래서 요사이는 라면보다는 국수를 많이 사먹고 있다....

국수를 삶아서 여기에 신김치와 오이를 넣고 소고기 장조림을 좀 올리고....  정말 맛이 산뜻하다.
어느날 까르프에 가서 인도네시아 국수가 있는 것을 보았다. 좀 노란색깔이 나서 한국에서 국산 밀로 만들
국수가 노란끼라 한것이 많이 비싼것을보 한번 사서 일본 국수대신 삶아서 꼭 같은 방법으로 해  국수를 만들어
먹어 보았다. 한 사리의 양이 너무 적어서 두개는 삶아야 1인분이 된다. 인니 사람들보다 우리가 양이 많은가보다.

일본 국수나 한국 국수에 비하여 가격은 많이 싸지만 맛은 그런대로 괜찮았다. 인니 라면은 정말 먹기가 힘들었는데 인니 국수는 괜찮았다....

모든 물가가 올라서 어려운 이때 한번 인니국수를 테스트해보시길 권장한다. 비싸고 기름이 산화된 한국산
삼양라면보다는 맛도 건강도 훨씬 더 좋지 않을까 생각한다.
어쨌던 기름에 튀겨서 파는 라면이나 과자나 모두 문제가 있다.

면을 좋아하시는 분들께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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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목록

powerman님의 댓글

powerman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아이피 180.♡.114.189 작성일

음, 제가보기엔 미고랭 면인것 같은데요.
삶아서 한국식양념으로 비벼드셔도 되고, 물끼를 뺀 후 볶음밥야채재료와 섞어서
후라이팬에 한번 볶아주면 맛있는 미고랭이 된답니다. 꼬들꼬들하니 한국인 입맛에 잘 맞아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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