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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상 | 생활에 매우 필요하지만 불만스러운 것들을 우리 스스로가 해결해 갈 수는 없나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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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모니터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21.♡.195.198) 작성일11-08-19 06:07 조회5,272회 댓글7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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게시글 링크복사 : http://indoweb.org/love/bbs/tb.php/memo/1241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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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제부터 생각한 것이지만 오늘 아침에 일어나 문득 이런 글을 올리고 싶어졌습니다.
우리가 어짜피 인도네시아에서 살아 가야 한다면 좀더 마음 편하게 살 수 있는 방법을
찾아보아야 한다고 생각합니다.
우리가 안고 있는 문제들 중 여기서 언급하고 있는 것들을 보면 가장 시급한 것이
- 먹는 물의 품질수준
- 믿고 맡길 수 있는 운전기사 
- 성실한 뻠반뚜
인 것으로 나타나고 있습니다.
자카르타에 우리 교민이 얼마나 되는지 정확하게는 모르겠으나 이러한 문제는 우리가
똘똘 뭉친다면 해결이 될 수 있다고 생각합니다.
우선 물의 품질이 나쁘기 때문에 아쿠아정수를 이용하시는 분들이 꽤나 많으시지만
그마저도 만족스럽지 못해 심지어는 벌레가 들어있는 경우도 있다는 말씀이 나온 적
도 있습니다. 언제까지 이렇게 먹는 물가지고 걱정하면서 살아야하겠습니까?
하지만 이 문제는 어느 누구도 해결해 주지 않으며 우리 스스로가 해결하려고 노력
하여야 합니다. 한국의 어느 학자가 이 세상에서 가장 좋은 물이 빗물이라고 하였습
니다. 빗물은 말하자면 가장 순수하게 정수된 수증기가 하늘로 올라갔다가 내려오느
것이므로 이를 이용하여 우리가 먹을 수 있도록 한다면 가장 좋은 식수가 될 수 있다
고 하며 이에 대한 실험을 계속하고 있다고 합니다. 이는 하나의 예이고 우리가 할 수
있는 것은 아니기때문에 우선 다른 방법을 찾아보아야 하겠지요.
그 다음이 밑고 맡길 수 있는 운전기사문제입니다.
제가 보기에는 운전기사를 너무 쉽게 구하시려고 하는 것 같습니다.
운전기사는 우리의 생명과 재산에 영향을 주는 존재이기때문에 신중해야 합니다.
그래서 운전기사를 채용할 경우 Certification 제도를 도입하여 운영하는 조직을
만드는 것이 어떨까 합니다. 말하자면 그 조직의 자격증을 받은 사람은 믿을 만한
사람이다 하는 것이죠. 그 조직에서는 운전기사로 일하겠다는 지원자를 뽑아 인성
검사를 비롯한 다각적인 교육과 테스트를 거쳐 합격할 경우 자격증을 부여하는 업무를
수행하게 되겠지요. 이것은 국가의 공인자격증이 아닌 민간의 공인자격증이기
때문에 문제가 될 것이 없을 것으로 생각합니다.
다음이 뻠반뚜 문제입니다.
이거 매우 애매한 존재입니다.
없이 살자니 불편하고 데리고 살자니 신경이 많이 쓰이고 해서 하나의 애물단지 
같은 존재로 생각됩니다.
일부에서 피해를 당하고서야 이런 사이트에 그 사실을 공고해 보았자 소잃고
외양간 고치는 격이지요. 
문제는 이들이 한국음식이나 한국말을 할 수 있는 경우가 더 위험하다는 데에
있습니다. 다시 말하면 데리고 일하기에 편할 수록 더 위험해 지는 존재라는 
것이지요. 그런데 잘 생각해 보면 이들에게는 비전이 없어요. 그러니까 시간이
가면서 점점 망가질 수 밖에는 없게 됩니다. 사람은 누구나 비전이 없으면
망가집니다. 망가진다는 것은 점점 심성이 비뚤어진다는 의미가 되겠지요.
그래서 이들이 어느 정도 시간이 지나면 혼자서 자립해 나갈 수 있는 제도를
도입하여 다른 생각을 하지 못하게 만드는 방법도 있습니다. 구체적인 방법은
말씀드릴 때가 아니라 생각되고 좀더 구체화 되어 이 정도면 되겠다 싶을 때
다시 글을 올리겠습니다.
결국 우리들의 모든 문제들은 우리 스스로가 해결방안을 찾아 실행에 옮겨야 
한다는 것은 두말할 필요조차 없다고 생각합니다.
길어졌네요. 
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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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목록

모니터님의 댓글

모니터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아이피 121.♡.195.198 작성일

제가 올린 글에 여러가지 오해가 있으신 것 같아 다시 부연 설명을 드립니다.
글의 제목이 "생활에 매우 필요하지만 불만스러운 것들을 우리 스스로가 해결해 갈 수는 없나요?"
입니다.
즉, 꼭 필요한 사항인데 그 때문에 우리가 생활하는데 불만스러운 것들이 있으면 해결할 수 있는
길을 모색해 보자는 취지입니다.
그냥 현재와 같이 살아가는 것이 좋겠다고 생각하시는 분들은 그냥 그렇게 사시면 아무 문제도 없습니다.
하지만 현재의 상태가 불만족스럽고 고쳤으면 좋겠다고 생각하시는 분들은 어떻게 하면 좋겠는지
생각해 볼 수 있는 기회를 가져 볼만한 사안이라고 생각합니다.
제가 가정부에 대하여 애물단지라고 한 것은 그들이 애처로워서 그렇게 불렀습니다. 우리 부모들이 자식이
속을 썩일 경우 "에그 저 애물단지를 저거 어떻게 하나?"하는 경우와 같습니다.
만약에 우리 자식이 남의 집 가정부로 들어간다면 좋겠다고 생각하시는 분들은 없을 것입니다. 왜 그럴까요?
그 이유는 단 한가지입니다. 비전이 없어서 그렇습니다. 비전이라는 것은 그 직업의 발전성과 수익의 전망이
좋은 경우에 좋다고 합니다. 그런 점에서 저는 가정부가 어느 부인의 얘기처럼 17세에서 21세 사이의 처녀
아이들이라고 하기에 그게 애처로워서 그렇게 부른 것입니다. 너무 센티멘탈에 빠졌던 것 같습니다.
그냥 주절주절해도 된다기에 올렸는데 너무 현실을 무시한 저의 글을 보시고 오해들을 하시게 해서 죄송합니다.

tono님의 댓글

tono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아이피 202.♡.97.180 작성일

글 쓰신 모니터 분은 다 같은 한국분들 앞에서 속내를 들어 낸 것인데 우리가  이해 해줄꺼라고 생각하면서.......
 
저도 한 식모랑 지금까지 10년 동안 같이 살았는데 고마울 데도 많지만 가끔 야속 할 때도 있어요. 물론 고마울 데가 더 많기에 같이 사는 것이지만......가끔 집에 물건을 가져 가면 왜 가져 가냐고 묻지도 못하고 집 사람이랑 소근 대다가 웃다가 그렇게 또 하루를 보냅니다. 기사랑 식모는 분명히 우리에게 필요한 존재이며 고마운 존재입니다. 따라서 이러한 문제들은 우리 하기 나름인 것 같습니다. 우리가 여유를 조금 더 가지며 살면 인니 생활이 한결 재밌을겁니다. 다들 즐거운 인니 생활이 되시기를 멀리서 기원합니다.

삼익님의 댓글

삼익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아이피 118.♡.177.128 작성일

저도 그닥 인니에 오래 살지는 않았지만...
이나라가 우리나라정도의 도로를 갖고 있다면 직접 운전하고 싶다는 생각이  듭니다
기사 월급이 제일 아깝네요 아직은 부린다는 느낌보다 내돈주고 모시고 산다에 더 가깝답니다
그리고 가정부에게 주는 월급은 단 한번도 아깝다고 생각해본적 없네요

sarahmom님의 댓글

sarahmom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아이피 110.♡.35.48 작성일

일단 오셔서 한달만 살아보세요.
애물단지니 어쩌니, 차를 도난당했네 어쩌네 하면서도
수십년동안 수만명의 교민이 기사쓰고 식모쓰는데는 그만한 이유가 있는거랍니다.
저도 여기 온지 얼마되지않는 새내기 교민 ^^ 입니다.  인도네시아오기전 저도 모니터님과 비슷한 생각이었던 사람이었거든요.
심지어 미리와서 식모랑 집이랑 애들학교문제 해결해놓고 기다린 신랑에게 집에 들어오자마자 식모 내보내라고 울고불고 했습니다. 낯선사람이 우리집에 있는것도 싫고 이상하더라구요.
하지만 한달쯤 지나니......... ^^
암튼 와서 살아보세요. 그게 최고의 답입니다. ^^

Wolfgang님의 댓글

Wolfgang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아이피 122.♡.114.36 작성일

모니터님께서 작성하신 글들을 보고 있자면 인도네시아 오기 전에 이것저것 체크하고 정보를 수집
하시는 것이 매우 꼼꼼한 성격의 소유자 이신듯 합니다.

오시기전이니 궁금하신 것도 많고 이곳 생활을 어떻게 해 나갈것인지 어떤 목표나 다짐같은것도 나름 마음속
에 품고 있으시겠지만 와서 지내다보면 뭐.. 무더운 날씨 때문인지? 현지인들과 부딪히면서 시간이 지날수록
현지화가 된다고나 할까나?? 처음 왔을때의 웅대한 포부는 점점 사라지고 만사 귀찮아지고 무덤덤해지고
느긋해지는(이 곳 말로 santai saja 라고 하지요) 자신의 모습을 발견했을때 처음에는 좀 놀랍기도 하지요.
(이건 제 개인적인 경험입니다.)

이것저것 너무 깊게 고민하시지 마시고 조니님이 작성하신 글 처럼 여기도 사람이 사는 곳이니 일단은
와서 직접 경험하고 부딪혀 보시는 것이 좋습니다.

아무리 준비를 철저히 하시고 대비를 하셔도 이곳에서 완벽하게 톱니바퀴돌아가는 것처럼 모든 일이 순조롭게
된다고 생각은 안하시는 것이 좋습니다..시행착오도 겪고 속된말로 삽질도 해가면서 체득을 해가는 것이지요.

업무/주거/차량/식모/기사 기타 문제 등등 다 겪어보고 손해도 좀 보고 고생도 해보는 것이지요.

주제에 벗어났다면 죄송하고..귀하의 열정적인 모습은 보기가 좋습니다. 즐거운 인도네시아 생활 영위하시길
응원하겠습니다.

죠니21님의 댓글

죠니21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아이피 110.♡.39.140 작성일

어짜피 두서없이 이것저것 쓰는 공간이니 생각나는데로 말씀드리겠습니다.

식수 문제..해결책 없으니 패스 란 말씀이신지요?

기사 문제..5분만 투자해서 인도웹 검색하시면 민간 기관에서 보증서는 한국업체 있습니다.
예전에 광고도 많이 나왔는데 요즘 뜸하세요. 기본적인 운전,정비,교양,보안교육까지 하고 보증까지 서는 업체입니다. 찾아보시길..

식모 문제.. 이건 좀 길듯 하네요.
왜 현지 식모가 비젼이 없다고 생각하시나요?
한국 사람보다 월급이 적고 단순노동을 해서 그렇게 판단하시나요?
직업에는 귀천이 없습니다. 이것만 말씀드리죠.
그리고 그들을 애매한 존재, 애물 단지로 표현하셨는데..
전 우리 식모 꼭 필요하고 소중한 우리가족 식구로 생각하고 있습니다.
가끔 와이프랑 의사소통이 100% 안되서 혼나기도하고 답답해 하기도 하지만,
같은 집에서 먹고 자고 웃고 즐거워하며 서로 도움주는 가족입니다.
글쓴이께서 대부분 인도네시아 인들을 적대시하는 마음을 바탕으로 작성하셨네요.
그렇지 않는 사람입장에선 보기 불편합니다.

저도 여기 살아가다보니 진짜 말도 안되는 상황에 진절머리가 날때도 있지만,
때론 현지인들에게 도움도 받고 고마워할때도 있습니다.
나쁜사람도 있고 좋은 사람도 있듯,
여기도 사람이 사는 곳인지라, 다 거기서 거기지 크게 틀리지 않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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