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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상 | 여러분의 작은마음이 한사람에게 희망을 줄수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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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젊은여행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222.♡.53.38) 작성일06-12-19 21:41 조회8,094회 댓글4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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올해 나이 32살 유부남입니다
인도네시아를 사랑하냐구요? 아뇨. 전 인도네시아를 사랑하지 않습니다
그럼 왜 여기서 사냐구요.. 목구멍이 포도청이니까요
그래도 감사하며 삽니다 특히 인도네시아란 나라에
인도네시아란 나라에서 아픔도 많았지만 그만큼 나를 성장시켜준 나라고
또한 지금에 제가 행복한 가정을 꾸리고 살게 해준 나라이니까요
아쩨에 어려운 사정을 들었습니다
그냥 모른척하고 지나갈수도 있는데 마음이 편치 않습니다
정말 말로만 감사하고 산 제 자신이 부끄럽습니다
솔직히 지금영위하고 있는 것을 털어 그들을 도울 자신은 없습니다
제게 지켜야 할것들이 있으니까요.
그래도 마음이 편치 않습니다.
그래서 정말 도움이 될지 않될지는 모르겠지만 작은 노력을 하기로 했습니다
여행이 아주 올만에 가이드를 하기로 했습니다
가이드 피로 벌어드린 수입금에 한해서 모두 까페에 공개 하겠습니다.
혹시 인니에서 가이드를 필요로 하시는 분들은 연락주시기 바라겠습니다
일일 가이드 피 차량 포함시 5kg쌀 20봉지 이상 알아서 주십시요~
혹시나 상업적이라고 생각하시면 연락하지 않으셔도 됩니다.^^
그렇지만 혹시라도 주위를 돕고자 하시는 마음이 있으신 분들중 가이드나 통역이 필요하심 연락주세요
 
아 그리고 직장인 이기에 일요일만 가이드를 합니다.
감사합니다.
---------------------------------------------------------------------------------------------------
12월19일 추가
헛옷, 불필요한 물품,장난감,헛이블,동전을 모으고 있습니다
혹시라도 동참하실수 있는분들께서는 0812-1094-594로 연락처를 남겨주시면 수거해 가겠습니다
감사합니다.^^
----------------------------------------------------------------------------------------------------
방금 회원님 한분에게 또 전화를 받았습니다
아직 미력하고 작은 손이지만 작은 정성들을 모아
매월말 따스한 마음을 전달할 생각입니다
신뢰할수 있는 단체에 기부금&물품을 전달해 볼생각도 했지만
아직 제가 인니물을 덜먹어서 인지 그정도에 신뢰를 가질수 있는 단체를 못본까닭에
직접 힘든 인도네시아 이웃들에게 하나 하나 전달할 생각입니다
2006년 12월에 마지막 일요일이 31일이네요
모금 및 물품수집은 29일까지 합니다 29일부터 모금되는것은 다음달로 정산을 보겠습니다
모든 기부금과 지원되는 물품은 100% 공개 됩니다.
다만 기부인이 원치 않을경우 이름은 익명으로 하겠습니다
이번달은 쌀과 식용유로 모두 환원해서 전달할 생각입니다
혹시 주위에 쌀이나 식용유를 저렴하게 구매할수 있는곳이 있으시다면 알려주시기 바랍니다
자신에게는 보잘것 없는것이 모이면 큰 힘이될수 있습니다
주저하지 마시고 부끄러워 하지 마시고 그어떤 도움이라 할지라도 감사히 받겠습니다
시간이 허락하시는분은 함께 봉사를 하시면 더욱 힘이 되겠습니다
 
제 전번은 0812-1094-594 혹은 0813-8181-5834번이구요
MSN는 blueindonesia@hotmail.com 입니다
 
송금 계좌를 알려드립니다
KIM YOUNG KUK
KCP JKT ROXY MAS
117-00-0450085-6
 
 
감사하구요 좋은하루 되십시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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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목록

Baik Kenny님의 댓글

Baik Kenny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아이피 218.♡.221.124 작성일

지금은 한국이라 당장 도울방법이 막연한데요,

저도 그곳에서 지낼 때 젊은여행님과 같은 생각만 하고 실천은 하지 못했는데 대신 감사를 드립니다.

나중에 자카르타에 다시가면 반드시 동참하겠습니다.

연말에 수고가 많으십니다. 건강하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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