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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상 | 부동산 정보에 대하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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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모니터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21.♡.195.198) 작성일11-07-10 09:42 조회5,951회 댓글3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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게시글 링크복사 : http://indoweb.org/love/bbs/tb.php/memo/1163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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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기에 처음에 들어와서 가장 궁금했던 것이 부동산에 관한 것이었는데
이제 어느 정도 파악이 된 상태라 지금은 일단 그곳에 가서 현물을 보고
결정하는 일만 남아 있는 형편입니다.
그런데 한가지 아쉬운 점은 부동산 매매나 임대에 대한 내용이 처음에
등재된 이후에는 그 물건이 결과가 어떻게 되었는지 알 수가 없는 상태
로 계속 남아 있는 점입니다.
부동산 별로 자기네 물건이 매매나 임대로 등재가 되었으면 그 결과에
대한 것도 올려주시면 보는 사람이 그 곳의 시세를 확인할 수 있지 않
을까 하는 생각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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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목록

모니터님의 댓글

모니터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아이피 125.♡.166.187 작성일

댓글을 올리신 분들의 얘기를 들으니 우리가 인도네시아에서 현지인들 배불리는 일에
동참하고 있는 듯한 느낌이 드는군요.
여러분들의 의견에 감사드립니다.

Jawafrog님의 댓글

Jawafrog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아이피 110.♡.34.133 작성일

사실 여기 올라오는 매물은 대부분, 그 타겟이 한국에서 바로 오시는 분들을 하는 것이니 만큼 실재로 거주 중인 재 자카르타 교민들의 가격하고는 거리가 상당히 있죠.

부동산 소개하시는 분들의 입장에서는 어차피 총액대비 비율로 자신의 커미션이 생기는데, 어떻게든 가격이 비싼 아파트 만을 여기에 올리는게 당연하지 않겠습니까?
그리고 뭐 한 2년쯤 지나면 자기가 알아봐도 부동산 정보 충분하게 얻을 수 있으니, 여기 부동산 정보는 늘 자카르타로 처음 오게되는 주재원을 상대로 할수 밖에 없죠.

여기 오르는 아파트 중에 월 임대료 2,000불 이하는 눈을 씻고 봐도 없던데. 기업에서 주택비 전액을 지원해 주지 않고서야 무슨 수로 수만불씩하는 임대료를 매년 지불하겠습니까? 거기다가 이거 뭐 다달이 내는 것도 아니고 1년치 선금으로 줘야 하고, 게다가 돈 받고 나면 수도가 세던 벽이 갈라지던 나 몰라라 하는 집주인이 태반인 나라에서 한번 내면 그냥 녹아 나고 중간에 나가면 잔금조차 반환 안되는 주택임대료에 부담을 안느끼면 그게 더 이상하지 않겠습니까?

부동산 하시는 분들에게 좀 미안한 말이지만.
늘 나오는 광고  "자칼타의 타워 팰리스"  "최고급~~" 뭐 이런 말들...
정작 본인들은 한국에 타워 팰리스에 집 있으세요?

pempek님의 댓글

pempek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아이피 223.♡.230.77 작성일

너무 뻔한 얘기라 간과하고 있는 내용들이지만 시사성이 있는 좋은 글입니다.
과거에는 상대적으로 물가,인건비가 싸다는 매력이 주효했지만 지금은 모든 물가가 만만치 않습니다.
그중 대표적인 부동산 물가, 어차피 소유가 아닌 집세를 내고 사는 형편이고 보면 부담이 큽니다.
말씀하신데로 회사에서 집세를 내주는 케이스가 아니라면 월세 천불대 이상 내는 경우 버거운 얘깁니다.
어떻게 보면 미친 짓입니다. 요즘 한국의 저임금 노동자 월급과 월세가 맘먹을 정도입니다.
매매가는 실제로 그다지 상승하지 않는 편인데 반해 월세는 눈에 띄게 오르고 있습니다.
쉽게 말해서 부동산 가치는 되파는 가치 보다는 월세 받는 재미로 보는거죠.
현지인들의 경우 은행의 cicilan을 끼고 아파트를 다수로 삽니다.
웃기는게 cicilan으로 사는 것과 집세를 내는 비용과 별반 차이가 없습니다.
데포짓을 얼마 낸 후 다시 남에게 세를 주고 거기에 얼마만 보태는 정도면 아파트 구매가 가능할 정도입니다.
실제로 현지인들 이런 케이스가 지금 다반사입니다. 아예 돈벌이 trend 입니다.
그러나 이는 매매가 자유로운 현지인들 얘기고 외국인의 경우 아직 부동산 소유가 자유롭지 못한 관계로
대다수가 세로 들어가 살고 있으니 결국 현지인들 노자돈 만들어 주는 셈입니다.
투자가치로서 인도네시아. 과연 얼마만큼 가치가 있는지는 심사숙고 해봐야 할 문제입니다.
현지인을 통해서 수익을 만들어내는 기업이 몇 퍼센트이고 지금처럼 투자환경이 개선되지 않는 상황에서
과연 얼마나 투자가치를 줄 것인지는요.

마침 옆에 코트라 자료를 보니, 세계은행(WB)에서 투자환경 조사한 내용이 있더군요.
전체 조사국 183개국 중 인도네시아 121위 했습니다.
허접한 나라들 빼면 최하위군에 속합니다.
투자환경 거의 개선되지 않고 있고 저도 걱정이 민족성 강한 차기 정부 들어서면
외국기업에겐 분명 득보다 실이 많을걸로 보입니다.
지금으로 봐서 여당이 다시 재정권 창출할 가능성은 미지수이고 반대성향의 정권이 잡을 확률이 높아 보입니다.
외국기업 입장에서 SBY도 그다지 잘한 것은 아니었지만 그리되면 상대적으로  투자환경이 더 악화될 소지가 있어 보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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