주절주절 낙서장~ > 캄보디아인이 독도를..?

본문 바로가기
  • FAQ
  • 현재접속자 (682)
  • 최신글

LOGIN

1.궁금한 사항은 "궁금해요" 게시판을 이용하여 주시기 바랍니다.
2.단순 내용 펌은 삭제 처리합니다. 본인의 의견을 적어주세요.

일상 | 캄보디아인이 독도를..?

페이지 정보

작성자 ILOVEKOREA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61.♡.183.209) 작성일11-06-23 15:48 조회4,661회 댓글2건
  • 검색
  • 목록
게시글 링크복사 : http://indoweb.org/love/bbs/tb.php/memo/11421

본문



6월 17일자에 캄보디아 현지신문인 엔 솜복 신문(N-SOMBOK NEWSPAPER) ‘독도는 한국 땅’이라는 광고가 게재됐다. 더욱 놀라운 사실은 독도 관련 광고를 의뢰한 사람이 캄보디아 인이라는 사실이다. 낯선 타국에서 독도와 관련한 광고를 접한 캄보디아 거주 한국인들에게 호기심과 관심이 쏟아지고 있다고 한다.

캄보디아어인 크메르어로 발행되는 엔 솜복 신문은 캄보디아에서 최대 발행 부수를 자랑하는 매체로 이번 독도 광고의 경우, 한 달간 계약 광고비가 미국 달러로 3,960달러(한화로 450여 만 원)에 달한다. 캄보디아 현지인들의 한 달 평균 월급이 70달러인 것을 생각하면 큰 액수의 금액이다.

하지만 무엇보다 주목을 끄는 이유는 ‘왜 캄보디아 인이 독도는 한국 땅임을 알리는 광고를 캄보디아 신문에 실었을까’다. 하지만 당사자는 인터뷰 의사가 없음을 전해 더욱더 궁금증이 커지고 있다. 이러한 가운데 한류가 일고 있는 캄보디아에서 ‘한국 문화에 애정이 있는 사람이다.’ 등 광고를 실은 사람과 관련해 여러 가지 추측이 난무하고 있는데 많은 이들이 광고 내용에서 의미를 찾고 있다.

독도의 사진과 함께 태극기와 ‘JAPAN‘에 엑스포를 해 ’독도는 한국 땅‘임을 알리고 그 위는 현재 태국과의 영토분쟁 지역인 쁘레아위히어에 캄보디아 국기가 휘날리는 사진으로 구성됐다. 앤 솜복 신문에 따르면, 현지인들은 ‘다시 한 번 쁘레아위히어의 소중함을 깨달을 수 있는 광고였다.’며 흥분을 감추지 못하고 있다고 한다.
(http://yachtpia.donga.com/news/view.html?section=9&category=129&no=786)

좋아요 0
  • 페이스북으로 보내기
  • 트위터로 보내기
  • 구글플러스로 보내기

댓글목록

  • 검색
  • 목록
주절주절 낙서장~ 목록
  • Total 2,253건 1 페이지
  • RSS
주절주절 낙서장~ 목록
번호 제목 글쓴이 날짜 조회
2253 일상 기억속에 넣고 싶은사람 **** 댓글4 방프로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1-08-23 4628
2252 일상 아파트 임대료에 대해 댓글3 모니터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1-08-13 6086
2251 일상 와 오늘 대박 댓글4 Karl가러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1-08-04 4438
2250 감동 참 바보 같은 사랑을 했나봅니다 잔나비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1-07-31 5366
2249 일상 집세가 왜 그렇게도 많이 오르는지 댓글2 thenthere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1-07-28 7789
2248 감동 보삼여사 잔나비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1-07-22 5111
2247 감동 사랑해서 너무 사랑해서.. 잔나비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1-07-17 4892
2246 감동 남편이 바뀐이야기 잔나비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1-07-09 5555
2245 감동 이를 우짜노 잔나비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1-07-07 4404
2244 감동 보석같은 당신 잔나비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1-07-03 5413
2243 일상 2011년 7월에 대한 재미있는 이야기 댓글6 모니터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1-06-30 5096
2242 일상 꿈꾸는 다락방.. 댓글1 꿈꾸는다락방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1-06-23 5071
2241 일상 이란에서 드라마 '주몽' 시청률 85% 돌파! 댓글1 이민정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1-06-17 4903
2240 감동 하나님의 친구들 댓글1 첨부파일 예티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1-06-10 5230
2239 일상 인도네시아어로 어떻게 쓰는지요? 댓글1 아달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1-05-28 5284
2238 기타 피부에 관한 병인데 도와주세요, 급합니다!!! 댓글3 hema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1-05-13 5672
2237 일상 반다르람풍이나, 판장에 생활하시는 분 댓글4 아달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1-05-02 5896
2236 일상 술라웨시 큰다리? 댓글5 테루보쥬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1-04-21 8023
2235 감동 서울대 김난도 교수의 게으름에 대한 충고 댓글2 pride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1-04-07 6835
2234 기타 피를 맑게 하려면? 천연삶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1-03-28 5423
2233 일상 한국맛 돼지국밥&순대국밥 댓글18 100곰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1-03-04 8741
2232 감동 사랑해서 미안합니다 댓글8 큰숲에세이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1-02-22 7005
2231 일상 해변의 향기 (마도로스의 일기) 바다사나이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1-02-12 5154
2230 일상 "대한민국 해군입니다." 벅찬 순간 댓글1 ILOVEKOREA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1-01-24 5120
2229 일상 보타니카님 귀환 축하파티 댓글10 shevy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1-01-17 5604
2228 감동 자기 자신의 해석일 따름이다. 댓글2 보타니카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1-01-06 5711
2227 일상 한국은 20위 일본은 22위 북한은..? 댓글2 ILOVEKOREA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0-12-29 4514
2226 일상 테니스 치시는 분 댓글1 성공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0-12-21 4963
게시물 검색

인도웹은 광고매체이며 광고 당사자가 아닙니다. 인도웹은 공공성 훼손내용을 제외하고 광고정보에 대한 책임을 지지않습니다.
Copyright ⓒ 2006.7.4 - 2024 Powered By IndoWeb.Org. All rights reserved. Email: ad@indoweb.org