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기싫으면 안오면 그만 ....누가 오라는 사람도 없고....가고 싶으면 가고 ....가는사람  잡지않고....

수익 창출로 고생하는 운영진 에게 도움이 된다면 "달보는 개님"의 의견을 공감 하면서도 또 한편으로는 이해 하려고 합니다. 그런데 운영진에 수익이 들어오면 걱정스런 마음이 앞섭니다.  돈 때문에 이상한 다툼이 발생하지 않도록
잘 운영 하시길 바랍니다. 혹 달보는 개님 께서 그런 우려를 미리 짐작 하신건 아니신지요? 
눈치로만 거의 60 평생을 살다보니...제가 너무 오버 한것 아닌가 ???? 죄송 합니다.

'자본주의'와 '배금주의'의 차이를 아는지 묻고싶네요
일은 왜 하냐구요?
문제의 본질조차 파악하지 못하는 이들과는 더 이상 피하고 싶네요
여기서 끝냅니다
가효님 말썀처럼 서러서로 크게 보고 이해 부탁드립니다 ^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

머나먼 해외에서 고생하시는데 서로서로  이해  부탁드립니다.

Arch님 말씀에 한표드립니다. 우리모두 한 숨 고릅시다.

제가 국민학교 시절 일요일인지,토요일인지 주말저녁 8시경에 재치문답 이라는 라디오 방송프로그램이 있었습니다.
프로그램 제목처럼 출연한 명사들이 어떤 주제를 놓고 재치있고 품격있는 설전을 벌이는데 어느날 "말"을 주제로 하여 어느 출연자가 소개한 삼행시가  뜻이 명료하면서도 재미있어서 아직도  기억하고 있습니다.

말하기 좋다하고 남의말 말을것이

남의말 내하면 남도내말 하는것이

말로써 말이 많으니 말 말을까 하노라.

어찌보면 한다리 건너면 다들 아는 사람들일 텐데 너무 얘기가 감정적으로 흘럭 가는거 같네요.
서로 조금씩만 이해합시다...

전적으로 공감이 가는 말씀 ,,,

두렵군요...!

회원으로서 애정어린 투정과...
조금은 달지않은 조언도 할수없을것 같네요...!

회원의 궁금한점이 있으면 물어볼수도 있고 또 지적도 할수있고, 여러가지 조언도 할수있는거지요
이에 적절한 답을 운영진님이 주시면 서로에게 이해가 될수있는 부분들을 왜그리 부풀려서
전부 감놔라 배추놔라 그러는지...좀 편안하게들 삽시다. 다들....좋은밤 되시고....

여기는 어떤 강요에 의 한 곳이 아니데 왜이리 불편한 언행이 오고가는지 좀 그러네요...
모두 웃으며 서로서로 이해해 나기시길....

저 또한 인도웹에 도움만 받고 있는 많은 일반 회원중 한명입니다.
정말 별일도 아닌 일에 많은 분들이 필요 이상의 공격적인 멘트를 남기시는 같아 걱정이 되네요.
달보는개 님의 글 솔직히 요즘 저도 조금 느끼는 부분이었습니다.
하지만 물론 운영진께서 말씀하신거처럼 수익창출이 목적인 곳에서는 어쩔수 없는 현상이겠죠. 양쪽 모두 이해가 가는 부분이라 그냥 그렇게 넘어갔습니다만,
여러 답글들중에서 필요 이상으로 민감(?)하거나 공격(?)적으로 대응을 하시는 것 같습니다.
물론 수익창출에 관련 어떤 도움도 못 주는 일개 회원이지만, 그 회원 한명한명이 더해져서야만이 인도웹도 같이 존재할수 있는게 아닌가요?
그리고 인터넷상에서 충분히 자기의 의견을 최대한 예의를 갖춰 표현 할수있는 것 또한 저희 인도웹 회원들이 갖고 있는 권리라고 생각됩니다.
그런 의견에 절이 싫으면 중이 떠나라 식의 댓글은 조금 필요이상이 아니었나 생각됩니다.
예전부터 보아온 몇몇 회원님들의 조금은 공격적인 답글에 대해서는 조금 불편했었습니다.
물론 그 분들의 내용이나 요점이 틀렸다느건 아닙니다.
단지 의견을 표현하는데 있어서 조금은 더 상대방을 배려하는 단어사용이나 어체를 사용할 수 있으신 능력이 충분하신 분들이 그러하지 않는것에 대해서 말씀드리는 것뿐입니다.
서로 조금씩만 상대방을 배려 해서 의견을 나눈다면 본질에서 벗어나지 않는 발전적인 토론의 장이 되지 않을까 싶습니다.
물론 제글에도 불편하실 분들이 계실지 모르겠지만 그럴 의도는 전혀 없음을 먼저 말씀드립니다.
인도웹에서 적어도 개인의 의견을 다른 회원분들의 공격적인 답글이나 댓글이 무서워 올릴수 없는 일이 없었으면 해서 하는 주관적인 의견입니다.
저 또한 이곳 인도네시아에서 오래 있을것 같습니다.
인도웹과 같은 교민을 위한 도움들이 점점 더 발전 해가는 모습을 보고 싶은 마음에 부족한 의견 달아봤습니다.

질문글과 울프님의 답멘트까지였다면 좋았을것을요~~~~ 쓸데없는 "사족"이 이런 논쟁을 야기시키는듯 합니다.
알고보면 간단합니다.
이곳은 회원제이지만 무료 회원제입니다. 즉 특정인(들)께서 이 인도웹 유지보수 관련 비용을 충당하시는것이죠. 만약 이곳에 광고가 많아지는것이 싫다면, 그것을 없애는 만큼 충당하지 못하는 비용발생을 광고를 줄이기를 원하시는 분들께서 충당한다면 간단히 "경제논리"로써 해결되는 문제입니다.....

하긴 몸 사릴 이유도 없지만..

주인 몫 맞고..
그 양과 수위 문제겠져
주인의 사비까지야 어찌 바랬겠느냐 만은
그 정도가 눈에 거슬리는 수준이라면 누군가는 콤프레임을 해도 무방한 것일진데..다들 도둑이 제발저리 듯 이토록 민감한 반응(무지,유치..다음은 또 뭐가 나올런지)은..이 아르띠는..???
미거한 이 개는 그저 메인화면 광고가 점점 많아지는 작금에 약간의 우려를 표명했을 뿐,그기에 무슨 '경영'운운까지 나오는지..이런 부분을 말하면 다 무식으로 변해가고 유치한지..

'순결하고 고상하게 운영'하면 다 죽어 없어지는 듯 말
그 곳 하나로 전체인양 매도하지 마시길..
광고가 없어 맑고 순수하고 광고가 있어 그렇치 않다라는 표현또한 언어도단.
그만 하지요
무슨 호떡집 불 난 거..아니지 않사옵니~~
(나 이러다 짤릴라..ㅋㅋ)

눈에 거슬리면 이용 안하면 그만이지요, 어차피 이 사이트도 하나의 용역인데, 서비스 마음에 안들면 거부하면 그만인게지 무슨 사설이 그리도 기신지 모르겠습니다. 정작 본인이 별 문제 아닌 것에 시비를 붙자시면서 남에게 민감을 나무라시면 오십보 백보가 아니겠습니까?

식객님의 댓글

식객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아이피 118.♡.229.211 작성일 09-11-12 22:17

운영자와 가입자 , 공급자와 소비자, 회사와 근로자, 가진자와 가지지못한자, 남편과 부인, 교사와 학생, 가해자와 피해자 서로 입장의 차이 겟지요........

그러나 분명한 것은 상대방의 입장을 생각치 못하는 언행이 인간이 살아감에 각박한 모습인듯 합니다...
각 입장에 서면 누구나 그렇게 생각 되는지 아니면 정말 몰라서 그런건지가 항상 궁금해져요.

TV,신문,잡지,온라인 등 어느곳이든 광고가 없는 공급자는 없으며, 또한 어떠한 광고가 없어서 필요할때 그 광고가
얼마나 소중한지 아실겁니다. 단지 눈에 거실리고 피곤하다, 기분 나쁘다 라는 이유 만으로 내가 지금 필요치 않다는 이유로 또다른 필요한 자들의 정보의 권리 마져 마치 광고는 쓰레기 인냥 취급하는 자는 공평한 발언인지요,
묻고 싶네요....
광고의 수가 많은 정도의 차이가 문제라고 하신다면 자본주의 시대를 모르시는 생각인듯 합니다.
지금도 그렇게 생각 하신다면 일은 왜 하시는지 묻고 싶네요...
적당히 하다가 밥값 벌면 일하지 마시길 
그 광고의 정도가 문제라고 한다면

그럼,위의 유지한 님께오선..'말리는 시누이가 더 밉다'는 말도 알겠네요
'투덜'이나 '남의 상'이란 표현은 내가 한 말이거늘..그대로 따라 부르는 것은 유지한 사람의 표현인가요
그 이상은 또 뭡니까
포털사이트 와 인도웹의 조건은 다르겠지요
그 다른다고 함이 꼭 광고로 가득 채워넣어야 하는 건지..
컴터를 좀 더 안다고 유지하고 그렇치 않다면 무지한 거라는 잣대는 어디서 기인하는 건지??

분명'....자비를'하고 투덜거림에 대한 미안함을 붙혔는데도
그런 무지한 댓글을 쏘시다니요
유,무지의 대결도 좋고 또 원하는어떤 대결도 사양치 않을을 '빌리'님께 드리져

포털사이트와 인도웹은 조건이 다른게 아니고 같은거죠, 포털사이트의 동호모임 카페와 다른거겠죠.
이용자가 늘면 유지비가 들고 유지비를 확보하려면 광고를 넣어 그 유지비를 확충하는건 당연한 것 아닐까요?

시장에서 소비자에게 외면 당하는 상품은 안팔리다 결국은 퇴출 당하는 것이 당연한 것이고,
웹 사이트가  광고 때문에 회원들의 이용에 불편이 있으면 회원수 떨어지고 인도웹 문 닫는 거구요.

무지한지 유지한지 아니면 유치한지는 모르겠는데요, 운영방침은 이 사이트 관리자가 정하는 거고, 방침이 싫으시면 인도웹을 인수 하시던가, 맑고 순수한 인도네시아 웹 사이트 만들어서 인도웹을 눌러 버리시던가 하시는게 나을 듯하네요. 이용자가 사이트의 정책에 의견을 개진하는 수준을 넘어 경영에 간여하려는 듯이 보이네요.

회원수 8만이던 800만이던 그 카페는 결국은 포탈 사이트 안의 작은 카페이고 인도웹은 궁극적으로 장기적 플랜을 갖고 포탈 사이트화 하려는 것인데, 그럴려면 사비 털어서 하는 것에는 한계가 있는 것 아닌가요?
bolehnet에서 운영하던 inkinet 광고 한줄 안 넣고 순결하고 고상하게 운영하다 결국 지금은 도메인만 남았는데 인도웹도 그 길로 가야 할지 아님 광고를 넣고 살아 남아야 할지 결정하는 것은 이 웹사이트의 주인 몫이 아니겠습니까?

대결요..?
뭔 말씀을 하시는지?

포털사이트의 카페와 인도웹의 조건은 다릅니다.
그런 내용을 먼저 인지하시고 그리고 남의 상에 말대로 감놔라 배놔라 할 순 없을테니
그냥 가끔의 투덜거임으로 하시길 그 이상은 無知에 따른 참견일테니까요.

반갑습니다,울프님
제 머리가 그닥 맑지 못하여 님의설명이 자뭇 이해가 가지 못한 점 양지 바랍니다
그러니까,궁극적 목표는 배너광고를 통한 수익창출이라는 말씀이신지요? 아~~몰랐습니다
그렇다면,우리 인니회원들은 그 구성원이 되겠군요
남의 상에 감,배 놔라 고는 할 수야 없겠지요 하지만,
회원수가 8 만에 육박하는 타 카페에도..
유사한 카페(인도네시아)어느 곳에서도 이 토록의 배너광고는 보기 힘드네요
(그곳의 운영진들은 수입을 싫어하는 까닭일까요)

부실한 저의조언을 감사하게 받아주시니 저가 더 감사드리며

아무런 권한도 없는 일개 회원의 투덜거림에 부디 자비를.. (_ _)

wolf님의 댓글

wolf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아이피 118.♡.194.152 작성일 09-11-10 17:55

안녕하세요, 달보는개님.

시점을 이야기하자면 저도 애매하긴 한데요. 자료를 뒤져보니... 2009년 4월 현재의 메인 페이지가 완성이 되었어요. 그 동안 몇 차례의 수정 작업(version up 작업)이 있었고, 2009년 4월 이후에도 수정 작업이 있었습니다.

궁극적으로 배너 광고 유치로 수익을 발생 시키고자 하는 것에 대해서는 부정 할 수 없습니다.

방법론이겠지만 인도웹 운영자의 의견은 배너 광고를 통한 수익 발생을 선택한 것이었고요.
또 다른 수익 창출의 모델을 찾으며, 이를 계기로 다양한 정보의 공유와 이용자의 용이한 접속을 꾀하려고 노력하고 있습니다.

지적해 주신 조언에 대해 감사 드리며, 앞으로도 깊은 관심과 격려 부탁 드리겠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