주절주절 낙서장~ > 주제는 아름다운글, 정치타령은 다른곳에서

본문 바로가기
  • FAQ
  • 현재접속자 (611)
  • 최신글

LOGIN

1.궁금한 사항은 "궁금해요" 게시판을 이용하여 주시기 바랍니다.
2.단순 내용 펌은 삭제 처리합니다. 본인의 의견을 적어주세요.

감동 | 주제는 아름다운글, 정치타령은 다른곳에서

페이지 정보

작성자 ban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25.♡.221.190) 작성일09-03-05 12:48 조회5,557회 댓글5건
  • 검색
  • 목록
게시글 링크복사 : http://indoweb.org/love/bbs/tb.php/memo/29542

본문

인도네시아 교민여러분들이 서로 사랑 하고 배려하는 좋은 싸이트로 가꾸어 갑시다.

좋아요 0
  • 페이스북으로 보내기
  • 트위터로 보내기
  • 구글플러스로 보내기

댓글목록

ban님의 댓글

ban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아이피 118.♡.35.86 작성일

글이 삭제가 안되네요 ...(댓글 1개이상이라..)
운영자님 보시면 삭제 해주세요... 향기롭지못해...삭제할렴니다.

창공님의 댓글

창공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아이피 125.♡.54.94 작성일

ban!님 의견에 100% 공감 합니다...

한국인들 참 똑똑 합니다.

누구나 만나서 대화를 하다 보면, 거의 프로 정치 평론가 수준이죠...
그것 또한 한국인의 강점입니다.

다만, 모든 개개인의 가치관이 다르듯이 정치적인 지향점도 조금씩 다릅니다.
누구는 우파 아니면 중도 우파 반대로 좌파 중도 좌파...

처해진 주제에 따라, 입장이 바뀔때도 있고요...

개개인의 성향과 정치적인 지향점이 다르다는 것을 우리 모두가 인정한 바탕에서
사이트에 글을 올리는 심사 숙고함도 필요 하다고 봅니다.

자신이 올린 글에 반하는 의견을 가진 침묵하는 다수는 없을까?
내가 나도 모르는 사이에 타인에게 자신의 논조나 지향점을 강요 하진 않았을까?

자신이 자기 최면으로 이세상에서 제일 똑똑한줄 알고, 남에게 가르치려 한적은
없었을까?( 제 생각에는 훌륭한 식견과 옳고 그름을 평가 할 줄 아는 많은
무언의 방문자들이 계시리라 생각 합니다. 그런 분들이 이 부분은 평가해 주시겠죠!)

나 스스로 남을 비난과 비판만 할 줄 알았지, 그에 대한 대안을 내놓은적이 있었나?

오늘 이 싸이트에 올라온 글들을 쓰신 분들 중 한두분은 느끼는 점이 있으시리라
믿습니다.

꼭 느껴야 하고요...

정치 분야를 다루는 것은 참 예민한 부분입니다.  결과적으로 흑백의 논리로 귀결되게
되어 있습니다.

저도, 아침부터 이런 무의미한 논쟁에 적설적인 어법으로 뛰어 들어볼까 하는 강한
유혹을 뿌리친 것은  불필요한 오해를 낳고 남을 아프게 하고 그런것이 두려웠습니다.
더 두려운것은 내 스스로 상처 받는 것이지요...

그 과정에서 정말 중용을 알고 남의 말에 귀를 귀울일줄 아는 현명한 사람은, 타인의
올바른 지적과 논리에 귀를 귀울여서 인정하는 성숙한 태도를 보이겠죠...

추가로, 국가가 우리에게 무엇을 해 줄것인가를 묻기전에, 우리는 국가에 무엇을 해주었나?
(미국의 무슨 대통령이 한말인가? 기억이 나지 않지만, 작게는  정부일수도 있고...)

오늘 이글을 쓰는 저로써도, 이 글을 통하여 부족한 내가 또 다른 남을 가르치려 드는것은
아닌지... 그런 고민속에서 조심스럽게 글을 마칩니다...

추 신 : 테러의 사전적 의미는,폭력을 써서 적이나 상대편을 위협하거나 공포에 빠뜨리게 하는
        행위. ‘폭력’, ‘폭행’으로 순화. 라고 국어 사전에 나오네요... 테러! = 폭력!

Jawafrog님의 댓글

Jawafrog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아이피 125.♡.199.34 작성일

주제는 아름다운글/사랑/빈자리 그리고 거기에 더해 삶.
비록 서로 갈등하더라도 그러면서 서로 어울리는 것을 배워가는 것. 그것도 삶의 한 모습.
침묵은 가슴 속에 앙금을 만들며 서로를 멀어지게도 합니다.

서로 부딛치며 알아가는 것도 서로를 사랑을 하는 한 방법이 아닐까 생각 해 봅니다.

  • 검색
  • 목록
주절주절 낙서장~ 목록
  • Total 2,801건 1 페이지
  • RSS
주절주절 낙서장~ 목록
번호 제목 글쓴이 날짜 조회
2801 일상 제가 이래도 되는 겁니까?? !!!! 댓글3 zuzu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07-01-20 7922
2800 일상 연예인 유니의 자살 이후 정다빈의 자살.. 댓글3 요한!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07-02-10 11891
2799 일상 일주일 남았어요! ^^ 댓글3 kate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07-03-01 6199
2798 일상 파일 공유 해요~ 댓글2 버거소녀당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07-08-28 6147
2797 일상 Full HD의 압박이..--; 주절주절.... 댓글1 seawolf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07-09-18 6677
2796 일상 흠..넘 많이 올렸나..반성중..--; 댓글9 seawolf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07-10-20 5944
2795 일상 인도네시아 기름이랑..윤활유 못믿겠음..--; 댓글2 seawolf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07-11-09 7374
2794 일상 주말에 뭐하세요? 댓글9 Gerrard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07-12-13 7969
2793 일상 딱! 걸렸습니다. 댓글9 사자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08-02-13 9098
2792 답변글 일상 아쉬움. 댓글2 Jawafrog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08-10-10 6986
2791 일상 Selamat Hari natal! 댓글3 Atti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08-12-11 5555
2790 일상 한국 vs 이란 KBS월드에서 안해주나요? ㅠㅠ 댓글4 무소유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09-02-11 7653
2789 일상 알바빠찡꼬 댓글3 마징가형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09-03-07 5692
2788 일상 보고로에 있는 홈스테이 소개합니다. 댓글4 첨부파일 진짜멘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09-05-22 6458
2787 일상 Ancol Jembaran Resto 에서 발리 전통춤 공연... 댓글4 태권V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09-06-09 6811
2786 일상 이게 흰점 일까요? 검은점 일까요? 댓글5 첨부파일 코이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09-07-11 5180
2785 일상 입에서 살살 녹는 달콤한 삼색과일 김초밥 /자녀들을 위한 요리예요.. 댓글3 데니양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09-08-27 5945
2784 일상 9월 15일, 조용한 번개. 댓글7 wolf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09-09-18 5801
2783 일상 즐거운 추석 한가위 되세요!! 댓글5 ondalkd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0-09-22 6261
2782 일상 사춘기:오춘기 댓글33 no마법사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0-09-29 5807
2781 일상 필립 이송 댓글13 주주르아자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0-10-21 5830
2780 일상 친구들 만들기 댓글5 무상보리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0-10-31 6011
2779 일상 인 재 구 함. 댓글10 홍탁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0-12-27 7646
2778 일상 우와~ 인도웹 안녕하세요~ ㅋ 댓글2 chris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1-01-14 4653
2777 일상 남해섬입구에서.. 댓글9 첨부파일 Hafid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1-03-08 6031
2776 일상 눈물나는 아버지의 사랑 댓글3 방프로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1-07-02 5398
2775 일상 인니어가 늘지를 않아여... 댓글9 체리시럽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1-07-16 6442
2774 일상 telkom ㅆㅂ넘들 댓글16 우짜꼬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1-09-09 6563
게시물 검색

인도웹은 광고매체이며 광고 당사자가 아닙니다. 인도웹은 공공성 훼손내용을 제외하고 광고정보에 대한 책임을 지지않습니다.
Copyright ⓒ 2006.7.4 - 2024 Powered By IndoWeb.Org. All rights reserved. Email: ad@indoweb.org