하하... 맞는 거 같아요...^^

저도...현재 타고 다니는 차 혹은 정말 맘에 쏙 들어하는 차 한,두개를 제외하고는 제대로 식별이 안됩니다... ^^;
그것도 악세사리를 조금만 달리 장착한 것은 한참을 봐야 구별할 정도...^^;

오래 전에...
6살도 안 된 남자 조카가...
멀리서 달려오는 자동차의 앞부분만 보고 '무슨 차, 무슨 차...' 라고 줄줄 꿰는 데...
뒷꽁무니에 적힌 로고를 확인해야 겨우 맞장구를 쳐 줄 수가 있었던 기억이 나네요...^^
혹여 로고가 없거나 한 것은... '으응... 그러니???'라고 얼버무리고 말이죠...^^;
근데, 여자 조카들과는 그런 얘기를 해 본 적이 없는 거 같아요...^^

그리고, 한가지 더....

남자분들은 기본적으로 동,서,남,북... 등을 꿰고 계시는데,
여자들은 대부분 (어디를 기준으로) 오른쪽, 왼쪽... 정도로 밖에 얘기 못한다는 거죠...
헉, 제 주위 사람들만 그런 걸까요? 쩝...^^;

저로서는... 넘 신기할 뿐 입니다... ㅋㅋ

젊은여행님의 댓글

젊은여행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아이피 202.♡.74.24 작성일 08-06-30 15:55

바쟈이는 없네요 ㅡㅡ;

트럭이나 버스는 차 종류에 포함이 안되네요. ㅋㅋㅋ