주절주절 낙서장~ > 서글픈 현실..안타까움에..그냥 주저리 주저리....

본문 바로가기
  • FAQ
  • 현재접속자 (651)
  • 최신글

LOGIN

1.궁금한 사항은 "궁금해요" 게시판을 이용하여 주시기 바랍니다.
2.단순 내용 펌은 삭제 처리합니다. 본인의 의견을 적어주세요.

일상 | 서글픈 현실..안타까움에..그냥 주저리 주저리....

페이지 정보

작성자 데미그라스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25.♡.91.175) 작성일10-06-02 14:56 조회5,315회 댓글4건
  • 검색
  • 목록
게시글 링크복사 : http://indoweb.org/love/bbs/tb.php/memo/7065

본문

필립님이 상황에 오게된게..아래 이유 때문인거 같습니.

 

돈이

빽도

종교생활 안한

사람을 믿었

인도네시아 경험이 짧았.

모두가 되길 바랬..

 

돈있고 빽있고 힘있어야 사는 나라..

남을 절대 배려하지말고 내살겠 독하게 맘먹어야 피해가 없는 나라..

우린 이런나라의 국민입니

 

필립님..이런저런 얽히고 섥힌 사연으로 옥살이 하고 있습니.

만약 필립님이 어떻게 어떻게 풀려난 피해보는 한인이 생길수도 있겠죠..(그회사사장, 관련인물들..)

각자의 입장이 르니 말이죠..서로가 잘못없 하겠죠..자세한 사건의 내막을 모르는 저로서는 끼어들도 그렇죠..

대사관입장에서는 객관적으로 사건을 소극적으로 대할수도있고요..

 

하지만..지금까지의 사건 정황을 보십시오.

잠깐 일한 신입직원이 얻는 벌목에 가담하겠습니까? ( 벌목을해서 이익을 가지는 사람이 누구인가요?)

그럼 초기에 아니라고 잡아떼지 못했나 하시겠죠..

회사에서 모든조치 취하고있..조금만 려라.. 감언이설로 달랬겟죠어떤 방법을 강구하고 있고..어떻게 어떻게 해주겠..

필립님입장에서도 까발려서 사람에게 피해주느니..회사에서 알아서 해준 하니..리자 싶었겠죠.. 좋게좋게 넘어가길 바라며..

 

초기대응미흡이죠. 초기 잡혔을때 눈코입 막고 사실그대로 밝히고 살겠 빠져나왔어야만 합니.

그랬으며 사건이 커지기 전에 당사자 분들..필립보 많으신 분들이 제대로 돈써서 해결되었을겁니...

 

인도네시아 1~2년만 살면 이나라에서 잘살려면 어떻게 해야하는지 나옵니..

독해져야되요.. 이기적이여야만 해요

여기 처음왔을때 식모들 나갈때 가방검사 몸검사

에이..어떻게 그렇게까지..했었는데

지금은 아주 당연하게 합니기사건 회사직원이건아주 저도 모르게 독한말이 튀어나가더군요..

여기선 문제가 생겼을때 감정을 개입시켜선 안됩니..남이야 죽던말던 무조건 내가 피해안보는쪽으로 행동해야합니..

필립님이 좀더 인도네시아서 오랜 경험 있었더라면..초기에 그렇게 하시지 않았을 겁니.

 

..살기 좋겠습니..같은 교민들에게까지 그렇게 말입니..

씁쓸해 지는군요

 

그리고 대사관 각종협회들, 종교기관..그리고 수많은 교민여러분들..

사건이야 어찌되었건.. 젊은 청년이 얼떨결에 감옥소 들어가 인도네시아 외딴섬에서 감옥살이를 하는데도..아무런 감정이 들지 않으신지요?

3자의 입장이니.. 모른..내일 아니.. 이렇게 방관하기만 하면 되는지요?

각자의 입장이 어떻고 저떻고 간에 안타깝지 않습니까? 도움을 주고 싶지 않으십니까?

좋아요 0
  • 페이스북으로 보내기
  • 트위터로 보내기
  • 구글플러스로 보내기

댓글목록

eskrim님의 댓글

eskrim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아이피 118.♡.218.75 작성일

참 안타까운 사연입니
필립님에 대해 올라온 글을 읽어보니 나이도 아직 젊은신분같은데...
일이 잘 해결되어 빨리 고통속에서 벗어날수 있게 기도드리겠습니
필립님 힘네세요!!!

주주르아자님의 댓글

주주르아자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아이피 124.♡.131.243 작성일

필립이 종교를 가지고 있는지, 없는지는 모르겠지만, 
" 종교생활 안한 "는 본 건과 별 관련 없지 않는가  생각이 되고....
( 혹시 필립이 기독교신자인지도 모르겠고.... )

저도 오랜기간 직장생활을 했었던 사람 입니.
" 초기에 문제가 발생했을때, 저혼자 살겠고 열심히 변명하거나, 빠져나가는 한국남자들 ",  극소수 입니.
대한민국 남자 직장인들은 대부분 필립처럼 처신 합니.  ( 군대 포함,  한국남자들의 조직 문화 )
이런면에서,  결과만을 가지고,  " 초기대응이 미흡 " 했고 책망할 수는 없고 봅니.
아마 저같아도, 필립처럼 했을것 같습니.
아마 대부분의 남자 직장인들은, 필립처럼 할 겁니. ( 른사람 끌여들여서 뭐하냐 ? 일단 내가 짊어지자... )

결과가 이렇게 될줄 예상 했면, 물론 초기에 어떻게든 빠져 나왔겠지만 말입니.
이것이, 우리 인간들의 한계라고 봅니.  ( 신이 아닌 이상,  앞날을 알 수 없음 )

데미그라스님의 댓글

데미그라스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아이피 125.♡.91.175 작성일

왜 제글이 올라가고 잘리는지 모르겠네요..몇번을 수정해도..첨가가 안되네요..-.-
계속 수정하 포기했습니...

안나서는 사람들 탓하진 않습니..저도 뭐 그렇게 한건 없습니..
그냥 많은사람들이 관심을 보였으면 합니..같은 국민이니까요..
따뜻한 말한마디..건네줄수있고..힘을 줄수있으면.. 좋겠는생각
그리고 많은 교민들이 관심을 가져서 성금도 보내줄수있으면 좋을거 같구요

억울한 옥살이에..한국에서도 아니고 자카르타에서도 아니고..이름도 첨들어보는 이상한 곳에서 옥살이를 합니..
제가 필립이라면 그래도 많은 사람들이 관심을 가져준고 생각하면 힘이되지않을까 하네요..
누군가 전화도 오고 편지도 오고..방문도 와준면..그래도 살아가는 의미를 주지않을까 하네요..

안타까운 맘에 글썼으며..안 나선고 비난하는 뜻 전혀없습니...

카네이션님의 댓글

카네이션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아이피 110.♡.194.45 작성일

님 마음 충분히 이해는 갑니만, 어쩌겠어요...
법 테두리안에서 잘못했고 대사관에서도 주저하는 것을 선뜻 어떻게 도울 수가 있겠습니까?
이렇듯 저도 댓글 하나밖에 달 수 없는 사람이지만,  진정하시고, 무릇 나서지 않는 사람을 탓하진 마십시오.
당장 행할수 있는 도움이 없어 그런거지..그들도 마음속으론 안타까워 함에는 깊이가 따로 없을겁니.

  • 검색
  • 목록
주절주절 낙서장~ 목록
  • Total 4,229건 1 페이지
  • RSS
주절주절 낙서장~ 목록
번호 제목 글쓴이 날짜 조회
4229 일상 ㅠㅠ 댓글1 rain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07-03-14 5558
4228 일상 궁금해요....... 댓글1 뚜뚜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07-06-18 7057
4227 일상 자주 즐겨듣는~~~꺄오 댓글7 첨부파일 나르키수스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1-09-13 5459
4226 일상 별 따먹자~ 댓글5 첨부파일 노아디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07-08-15 9020
4225 일상 아시아컵때..일부 선수들이..한국가라오케간거..기사화되었군요. 댓글3 seawolf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07-10-30 8582
4224 일상 구라미도 먹구 싶당.... 댓글6 첨부파일 이쁜이리사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07-12-04 5405
4223 일상 [퍼옴] 여자친구가 안 생겨요 댓글8 junoodaddy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07-12-12 10553
4222 일상 질문!!! 아시는분 답변좀 부탁드려요 댓글2 아령아빠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08-05-07 4783
4221 일상 계속되는 개미와 베짱이 1 댓글2 여기인니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08-09-03 4932
4220 일상 구식 기장 (기장캡슐) 아직 죽지 않았어!! 댓글9 seawolf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08-10-15 8416
4219 일상 신곡2 댓글1 첨부파일 마법사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07-10-04 5386
4218 일상 인도웹 새 단장후의 느낌... 댓글13 좌우쥐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09-04-08 6864
4217 일상 눈물없이 볼수없는 초딩의 시 (가슴을 열고 읽어보세요 ㅠㅠ;) 댓글5 블록M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09-05-01 9318
4216 일상 [벨소리] 소녀시대 - Gee (1.5배속) 댓글3 첨부파일 쪼차맨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09-05-20 5859
4215 일상 노래가사를 쉽게 찾을 수 있는 곳..^^ 댓글4 착한청년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0-01-09 5870
4214 일상 필립 2010년 7월이 너무 싫네요........ 댓글9 필립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0-07-19 7819
4213 일상 이 나라 살면서 느끼는 좋은점 안좋은점 댓글6 데미그라스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0-04-12 7061
4212 일상 눈물나는 아버지의 사랑 댓글3 방프로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1-07-02 5330
4211 일상 좋아요1 인도네시아 순복음교회 창립예배 안내! 댓글11 goodpeter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0-11-15 7439
4210 일상 우울하네요... 댓글11 데미그라스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0-11-16 7055
4209 일상 못은 박지말자~~~ 댓글2 wwhite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0-11-16 4126
4208 일상 8월 27일(토)~28일(일) 뿌뜨리섬(Putri Island)갔던 … 댓글8 서태지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1-09-12 4502
4207 답변글 일상 현지 직원을 뽑을 때 조심하세요.. 생명에 위협을 느꼈습니. 댓글9 Leopard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1-08-27 6845
4206 일상 쥐고기로 만드는 미 바소ㅡㅡ; 댓글25 치쓰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1-11-17 7988
4205 일상 인니에 오긴왔는데... 친구도 없구 ㅠㅠ 댓글1 LuckyStrikeB…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2-01-24 2706
4204 일상 수라바야에서는 "Tomcat"이라는 벌레로 골치군요..조심 합시 댓글13 첨부파일 인드라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2-03-19 26657
4203 일상 한달 식사비만 1000불이 가능한지요 댓글11 셧아웃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2-04-04 5605
4202 일상 리얼~ 인도네시아 STARBUKS 댓글7 첨부파일 아낙세꼴라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2-04-11 3502
게시물 검색

인도웹은 광고매체이며 광고 당사자가 아닙니다. 인도웹은 공공성 훼손내용을 제외하고 광고정보에 대한 책임을 지지않습니다.
Copyright ⓒ 2006.7.4 - 2024 Powered By IndoWeb.Org. All rights reserved. Email: ad@indoweb.org