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시아나ㅡ착한가격이면 좁은좌석은감수해야지 않을까요
기내식 비빔밥 나시고랭 먹을만하던데요
돈 더준 대한항공 기내식과 비교해서 크게 맛이떨어지지는 않더라구요

그러나 ㅡ비행기 연착이 그렇게 심한것은 시정해 주셔야겠네요

대한항공의 독식을 원하지않아서 쓴 글입니다

그러게나요....안타깝고 아쉬워 올린 글이 자칫 타 항공사에게 득이될까 조심스럽네요.
요점은 그의 매일 출발지연, 연착인 것인데....ㅠ.ㅜ

혹시 중국으로 가려면 가격대 싼 항공편은 무엇인지요?
?

자카르타로 취항하는 항공기가, 대한항공은 B777-300ER 인가요 혹시? 너무 편하고 웬지 튼튼하다는 느낌이 드는게 아주 좋은것 같아요. 흔들림도 훨씬 덜 한것 같구요. 아시아나는 처음 재취항시에는 나름 새 비행기 띄어 주시는것 같더니마 요즘은 아닌것 같네요. 자카르타 --> 인천 기내식도 완전 별로구요. Anti성 개선 요구의 글들이 많아지면 조금이나마 시정이 될려나요? ^^ K항공 대비 종종 A항공 좌석이 휑~하니 비어 오는것보면 불안 불안하기도 하네요.

자카르타 비행기는 대한항공은 비행기도 크고 새 비행기 같은데 아시아나는 비행기도 작고 너무 헌 비행기 같고... 시설이 너무 차이나요... 좌석 영상 모니터 화질부터 해서 USB 충전기 유무 등등 이것 저것... 심지어 아시아나 탔을때는 비행기가 너무 흔들려 멀미까지... --;; 파일럿 입장에서는 비행기 크기가 흔들림에 영향이 크지 않다고 말하든데, 실제 타보는 손님 입장에서는 다른듯요 아무래도 기류 영향을 더 받는 느낌이고.... 다른 지역은 아시아나가 대한항공보다 오히려 시설이 좋은 새 비행기 배정되는 경우가 많다든데 자카르타는 아시아나가 참 비행기가 별로에요... 그 비행기 한대로 계속 오가는 것 같고...

아시아나 자카르타 취항은...
글쎄요..하기싫은 일 하는 철부지 애기
같다는 생각.정신 차릴까요?
아닐 겁니다.이곳 노선은 별 관심 없거든요.

연착이 너무 많더니 결국 이런 글이 올라오네요.....
개인적으로 아시아나를 더 좋아하는 1인으로써 많이 아쉽네요.....ㅜㅜ
이러다가 또 취항 포기하는거 아닌지 모르겠네요.
그럼 또 뭐 항공사만 좋아지겠죠......

니차도기어님의 댓글

니차도기어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아이피 118.♡.206.226 작성일 14-09-15 11:17

지인께 이야기를 들은적이 있습니다.
아시아나가 인도네시아 취항을 하고 싶은데 비행기 구매를 허자니 돈이 들어가니
상하이에서 한국으로 오는 비행기를 인도네시아까지 돌리는것때문에
상하이에서 출발하는거 자체가 연착이 되면 자동으로 한국에서 뜨는것도 늦게뜨고
자카르타 도착도 늦겠죠.
이는 아시아나가 아예 자카르타로 비행기를 다로 증편을 하던지.. 아니면 아예 시간을 바꾸던지 해야하는 문제 같습니다.
집이 반둥인데.....연착되서 도착하면 집에오면 빠른 아침 입니다. 이틀을 버리게되더군요.
문제가 심각합니다. 아시아나

추측은 그렇게 했었지만, 역시나 항공기 문제였네요. 얼마전에 한국 다녀오면서, 출발이 지연되니 지상 근무하시는 직원들이 많이 곤란해하고 미안해하는 모습을 보았습니다. 아시아나는, 사견이지만, 직원들은 참 다들 좋은것 같습니다. 비행 시간대를 정하고 재정비하는 것이 쉬운 일은 아닐 것으로 사료되나, 그나마 대한항공의 독주를 막고 나름 착한 가격대를 유지할수 있는 방안중에 하나 일것인데, 아시아나 관련자분께서 이글을 보시고 심각하게 고민을 좀 해 주셨으면 하네요.
니차도기어님 말씀처럼, 자칫하다간 비행으로 이틀이라는 시간을 허비할수 있을것 같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