감동 | [퍼온글] 만일 내가 다시 아이를 키운다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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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쿄쿄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222.♡.198.187) 작성일09-11-11 21:22 조회3,937회 댓글2건본문
만일 내가 다시 아이를 키운다면
먼저 아이의 자존심을 세워 주고, 집은 나중에 세우리라.
아이와 함께 손가락 그림을 더 많이 그리고,
손가락으로 명령하는 일을 덜 하리라.
아이를 바로잡으려고 덜 노력하고,
아이와 하나가 되려고 더 많이 노력하리라.
시계에서 눈을 떼고, 눈으로 아이를 더 많이 바라보리라.
만일 내가 다시 아이를 키운다면
내 아이 그 자체에 더 많이 관심을 가지리라.
그래서 자전거도 더 많이 타고 연도 더 많이 날리리라.
들판을 더 많이 뛰어다니고 별들을 더 오래 바라보리라.
더 많이 껴안아주고, 더 적게 다투리라.
내 자녀의 능력과 자질을 찾아서
그가 자신의 비전과 꿈을 더 많이 보도록 인도하리라.
덜 단호하고 더 많이 긍정하리라.
힘을 사랑하는 사람으로 보이지 않고
사랑의 힘을 가진 사람으로 보이게 하리라.
먼저 아이의 자존심을 세워 주고, 집은 나중에 세우리라.
아이와 함께 손가락 그림을 더 많이 그리고,
손가락으로 명령하는 일을 덜 하리라.
아이를 바로잡으려고 덜 노력하고,
아이와 하나가 되려고 더 많이 노력하리라.
시계에서 눈을 떼고, 눈으로 아이를 더 많이 바라보리라.
만일 내가 다시 아이를 키운다면
내 아이 그 자체에 더 많이 관심을 가지리라.
그래서 자전거도 더 많이 타고 연도 더 많이 날리리라.
들판을 더 많이 뛰어다니고 별들을 더 오래 바라보리라.
더 많이 껴안아주고, 더 적게 다투리라.
내 자녀의 능력과 자질을 찾아서
그가 자신의 비전과 꿈을 더 많이 보도록 인도하리라.
덜 단호하고 더 많이 긍정하리라.
힘을 사랑하는 사람으로 보이지 않고
사랑의 힘을 가진 사람으로 보이게 하리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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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목록
뚜띠언니님의 댓글
뚜띠언니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아이피 118.♡.92.156 작성일
난 이글을 다른데서도 봤는데 가슴이 짠하네여...
지금은 '그렇게 하리라' 생각 하면 서 조금만 지나면 왜 금방 까먹는지...
달보는개님의 댓글
달보는개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아이피 125.♡.207.165 작성일
'..
들판을 더 많이 뛰어다니고 별들을 더 오래 바라보리라'
그러지 못해서
그런 시간들을 같이하지 못해서
이미 자라버린 아이는 더 외롭지나 않을런지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