감동 | 아들에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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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보슬비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82.186) 작성일11-02-20 08:03 조회5,068회 댓글2건본문
북경공항에 배웅나온 아들에게
귀가 2개인고 입이 하나 인것은
두번 듣고 생각하고 나서 한번 말하라는 것이라고 충고합니다.
비행기를 기다리며 곰곰히 생각하니
아들이 저를 닮았다는 생각이 들군요.
DNA가 같다는 겁니까.
군대 제대한 아들이 자신감이 넘치는지 말을 많이 합니다.
다른이에게 상처를 주지 않을지 걱정도 됩니다.
저도 오늘 수라바야에 출장을 가는데
인니말도 모르면서 인니물건을 수입하는 입장에서
조급함이나 문화의 이해부족으로 다른이에게
상처를 주지않도록 조심해야 하겠습니다.
감사합니다.
귀가 2개인고 입이 하나 인것은
두번 듣고 생각하고 나서 한번 말하라는 것이라고 충고합니다.
비행기를 기다리며 곰곰히 생각하니
아들이 저를 닮았다는 생각이 들군요.
DNA가 같다는 겁니까.
군대 제대한 아들이 자신감이 넘치는지 말을 많이 합니다.
다른이에게 상처를 주지 않을지 걱정도 됩니다.
저도 오늘 수라바야에 출장을 가는데
인니말도 모르면서 인니물건을 수입하는 입장에서
조급함이나 문화의 이해부족으로 다른이에게
상처를 주지않도록 조심해야 하겠습니다.
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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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목록
평범주부님의 댓글
평범주부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아이피 202.♡.233.2 작성일
아들아, 아들아, 이렇게 불러보는 것만으로도 참 행복합니다.
내 속으로 낳아 키워 장성한 아들의 모습 속에서 신의 섭리와 인생의 겸허함을 배웁니다.
오늘 하루도 이국 땅에서 한국인답게 그리고 한 아들의 엄마답게 살아가길 소망합니다.
푸하하하님의 댓글
푸하하하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아이피 118.♡.89.185 작성일
외국에서 언행, 동감입니다.
건강하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