감동 | 이스탄불을 아시나요?(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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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동그라미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25.♡.130.152) 작성일10-07-14 22:08 조회5,938회 댓글0건본문
이스탄불...
이름도 다소 낯설고 어디있는 도시인지 한참을 세계지도에서 찾았습니다. 마침내 이스탄불이 터키의 한 도시라는 것을 알게되었습니다. 그리고 몇년후 그 곳에 가게 되었습니다. 홍콩 그리고 인도에서 비행기를 두어번 갈아타고 대략 20시간 걸려서 이스탄불 공항에 내렸습니다. 새벽이었고요 쌀쌀한 날씨였습니다. 그 때가 11월 초 정도 였었지요. 공항을 빠져나오는데 꼭 동화 속의 나라에 온 듯한 느낌이었습니다.
모든 사람들이 동북아시아에서 온 저만 쳐다보는 것 같았습니다. 택시를 타고 예약해 놓은 호텔로 향했습니다.
거리며 집들이 이제 막 잠에서 깨어나고 저는 신기한 나라를 여행하는 신선함에 사로잡혔습니다. 탁심 광장을 지나면서 드디어 이스탄불에 왔구나하는 실감이 들었습니다.
노란 머리의 사람들이 많고 어딘지 탁심 광장은 서유럽의 인상이 풍겼습니다. 지도를 꺼내 자세히 보니 이스탄불의 서쪽은 유럽이고 동쪽은 아시아였습니다. 도시 가운데를 보스포러스 해협이 지나가고 있었습니다.
*** 후속편을 기대하세요.
이름도 다소 낯설고 어디있는 도시인지 한참을 세계지도에서 찾았습니다. 마침내 이스탄불이 터키의 한 도시라는 것을 알게되었습니다. 그리고 몇년후 그 곳에 가게 되었습니다. 홍콩 그리고 인도에서 비행기를 두어번 갈아타고 대략 20시간 걸려서 이스탄불 공항에 내렸습니다. 새벽이었고요 쌀쌀한 날씨였습니다. 그 때가 11월 초 정도 였었지요. 공항을 빠져나오는데 꼭 동화 속의 나라에 온 듯한 느낌이었습니다.
모든 사람들이 동북아시아에서 온 저만 쳐다보는 것 같았습니다. 택시를 타고 예약해 놓은 호텔로 향했습니다.
거리며 집들이 이제 막 잠에서 깨어나고 저는 신기한 나라를 여행하는 신선함에 사로잡혔습니다. 탁심 광장을 지나면서 드디어 이스탄불에 왔구나하는 실감이 들었습니다.
노란 머리의 사람들이 많고 어딘지 탁심 광장은 서유럽의 인상이 풍겼습니다. 지도를 꺼내 자세히 보니 이스탄불의 서쪽은 유럽이고 동쪽은 아시아였습니다. 도시 가운데를 보스포러스 해협이 지나가고 있었습니다.
*** 후속편을 기대하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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