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상 | ftp회원여러분들께... 서버 운영을 중단하겠습니다.
페이지 정보
작성자 발리걸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18.♡.151.24) 작성일08-06-01 12:54 조회5,613회 댓글4건본문
댓글목록
소영아빠님의 댓글
소영아빠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아이피 116.♡.1.15 작성일어떤 이유에서던 먼저 다운받고 그후에 회사에서 책임지겠다는것은 말이 좀 이상합니다.
발리걸님의 댓글
발리걸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아이피 61.♡.25.8 작성일
안녕하세요 발리걸입니다. 인니 FTP는 제가 본사에 요청을 해서 개인적으로 진행한일입니다. 더 쉽게 말씀드리면 저도 인니에서 살았고 인니교민들 상황을 누구보다 더 잘 알고 있습니다.
제가 보고르에 있었을때 비디오 하나를 20번 이상 보고 반 미친듯이 혼자 웃고 있었지요. 그때는 사실 어디서 다운 받아서 본다는건 어림도 없었습니다. 보고르에 계셨던분은 아실겁니다 밤마다 비가 와서 얼마나 외로운지..
회사에서는 이 모든 프로젝트를 인니에 공개 하지 말라는 지시를 했었으나 제가 교민들 편하시라고 무조건 FTP 서버를 오픈해달라고 요청한것입니다. 근대 미국서버는 과부화 현상으로 인해서 안된다고 하시고 한국 서버를 이용했으면 한다고 지시사항이 내려 왔죠. 그래서 저는 한국쪽에 요청한것이고 서버를 오픈하여 많은 교민들에게 서비스를 하여 밤에 잠도 않자고 이것 저것 다운 받고 있는거 퍼 오고 해서 운영했던겁니다.
저는 저에게 저작권 문제로 말씀하신부분을 잘 알고 있습니다.
제 개인적인 생각을 이 게시판에 올렸던것이지 회사 프로젝트가 어쩌구 저쩌구는 이 게시판에 올릴 필요가 없기때문에. 그냥 교민들을 위한 사이트를 오픈할 계획이라는 말씀을 드렸던것이고 저작권 부분은 차후에 회사에 모든 프로젝트가 저작권료는 회사자체에서 지불되기때문에. 그래서 신경을 쓰지 말라고 말씀드린겁니다. 제가 볼때에는 분명히 오해가 있었던거 같고. 저는 이번일로 질책을 받았고. 팀장님도 같이 질책을 받았습니다.
처음은 좋은 기분 좋은 생각으로 밤낮으로 담당자 꼬시고 해서 오픈한건데. 본사에서는 불미스러운일 만들지 말고 그냥 아웃하라는 통보를 받았기에 문을 닫았습니다.
제 개인적으로 요청해서 FTP를 운영했던것이지 회사에서 지시를 해서 오픈한것이 아닙니다. 회사에서는 사실 FTP운영하는것을 싫어 합니다. 안그래도 일 많은데 왜 일거리 만드냐 이거죠.. 맞는 말이긴 하지만 그래도 저는 교민들이 편하시라고 먼저 했던겁니다.
그리고 보골보골님 정식 서비스 하면요.. 저는 다른나라 프로젝트로 빠지고 정식 서비스 할때 운영팀이 인니로 들어갑니다. 완벽하지 않으면 서비스 시작하지 않을것입니다.
우리 이사님께서 이런일이 분명히 발생할것이라고 경고까지 하셨어요. 그런데 저는 무조건 운영하고 싶다고 했더니 그럼 운영해보라고 하시더군요..
정말 이런일이 일어났네요 ^^
제가 FTP서버를 다시 오픈해달라고 요청 해보겠습니다. 단
모든 책임은 저에게 있기때문에 어떻게 될지 모르겠습니다. 한번 요청해보겠습니다.
밤마다 다운 받는분들께 죄송스럽고 그리고 아이들 교육자료 다운 받아 보시는분 항상 저에게 고맙다고 메일 해주신분들에게는 정말 죄송합니다.
다시 한번 요청하도록 하겠습니다.
해외돌이님의 댓글
해외돌이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아이피 118.♡.45.243 작성일
그건 반감 아니라고 보여지구여...
셋톱박스사업이나 ip tv service 사업에 대해 어느 정도 알고 계시는 분이라면
당연히 던질수 있는 질문이자 의문이라고 사료됩니다
그질문이 그 사업에 차지하는 비중이 장난아닌거 더 잘 아시고 계실텐데요...
글로벌 프로젝트를 하시는데 좀 더 대국적인 관점을 견지하시는 게...
보골보골님의 댓글
보골보골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아이피 118.♡.45.243 작성일
아니 뭡니까?
"인니교민중 반감을 가지고 태글을 하시는 분이 계셔서"->그래서 중단한다,,,
상식적으로 무~지 이해않되는 사유이네요,,쩝
아무도 반대의견 내서는 않된다는 말씀이신가요?
나중에 정식서비스 하시면, 고객의견을 들으실 생각이 혹시 없으신 것인가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