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런 메너가진 사람은 귀국하여 정치판에나 가세요---에잉~~~~

판매자나 구매자 모두 예의를 지켜야 할듯해요.

820PM슝슝님의 댓글

820PM슝슝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아이피 203.♡.56.133 작성일 13-03-15 13:08

저도 옛날에 그런적이 있었지요... 같은 건으로 두번...
1. 저인줄 알고 새치기 하신분한테 넘겨버린경우..
2. 예약했는데, 여친이 말없이 팔아버렸다는 경우...

황당..-_-" 걍 매장에서 새거 샀어요 그래서...

으잉 호박마차 아가씨도 여 있네! 헐 ㅋㅋ

마스메라님 여기에 나와 있었네요  저 쪽에 안 나오실 겁니까  혼자서 힘들어 죽깠시유

죄송합니다. ㅎㅎㅎ 카톡 아이디 남겼네요...

예약이란 것은 사실 100% 확정된 거래 계약은 아닙니다  물론 상기 경우와 같은 일을 당하면 황당해 하겠지만 문자로 예약을 해 놓고 마음이 변해 취소되는 경우도 간혹 있는듯 합니다  문자예약과 더불어 전화를 걸어 언제쯤 인수 하겠단 말을 덧 붙이면 거의 확실한 약속으로 인정을 해 줘야지요 그러했음에도 다른사람에게 판매를 했다면 그건 마땅히 비난을 받아야 할 사람 이겠지요  복덩이 둘씨 많이 화 나셨겠습니다 힘드신  이민생활 이런것도 살아가는 경험으로 생각 하시고 앞으론 좋은 일들만 생기길 바랍니다 힘 내시고 노여움 푸시길 바래요

저도 일전에 비슷한 경험이 있어요. 휴대폰 구입하기로 몇번이나 확인받고 르박블루스에서 끌라빠가딩으로 출발하여 중간쯤 가는데 다른 사람에게 팔았다면서 문자 한통 받았을때의 상실감이란 정말... 벼룩시장이 한인 상호간에 신뢰를 바탕으로 하는것인만큼 먼저 예약된 사람에게 반드시 판매하는 문화가 정착되어야 할것 같습니다.

예전에 제가 사용했던 방법입니다. 대부분 구매희망자와 판매희망자 사이에는 문자로 대화가 오고 갈텐데, 이미 예약이 되어 있다면 뒷자리를 감춘 핸펀 번호등으로 어떤 분에게 선예약 되었다고 덧글로 계속 업데이트 하는게 구매자에게도 판매자에게도 도움이 되더이다.. 예를 들면
A 물품은 08*****5494 님에게 선예약 되어 있습니다. 이렇게요.
그런데 가끔 이런 일도 발생합니다. 판매자가 항상 인도웹에 있을수만은 없으니, 업데이트가 간혹 늦을수도 있고, 그래서 선예약 공고전에 어느분께서 신청하고, 이런 사항도 간혹 발생하더이다....
하지만, 예약을 확인했음에도 불구하고 판매자가 단독으로 변경하는 것은 아니라는데는 찬성합니다. 비록 벼룩시장 공간이기는 합니다만, 기본적으로 신뢰를 지키는것이 당연한 공간이기 때문이죠..

호박마차님의 댓글

호박마차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아이피 202.♡.230.10 작성일 13-03-14 09:48

헐....... 좀 그렇다....

저도 엇비슷한 경우를 겪었는데요.
좀 황당 하더군요.
내물건 내맘대로 처분 한다지만 최소한의 선약속된 구매자 에게 작은 배려를 해주는 예를 갖춰 주셨으면 하는 아쉬움이 많았습니다.

그런 일도 다 있네요...이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