7월14일 이면 우리 뽀미 하늘나라 간 지 1년이 됩니다.  15년을 키웠는데 ...  지난 1년간 많이 울었습니다.
이제는 다른 강아지를 받아 들일수 있을것 같기도 하고, 또 강아지에게 정을 주었다가 나중에 죽으면 그때는 어떻게 하나  걱정이 앞섭니다.  우리 뽀미는 포메리안 이었는데 이 강이지는 미니어처 핀셔네요.  털이 짧은 강아지는 느낌이 어떨지....  정원에 묻혀 백골이 진토됐을 뽀미가 섭섭해 하지는 않을까?  지금 고민중 입니다.

강아지 이쁘네요

욕심나는데 우리수미하고친구하면 좋겠는데

우리수미도 암컷이라 4년되는건데 이뻐요

꽁짜 너무 좋아하신다 젤로천사님 ㅋㅋㅋ 댓글 너무 이쁘게 다셔요 님은.. 님 좀 짱이신듯

강아지가 식구?... 본인생각인거 같은데요? 이 분한테는 그 이상은 아닐수도 있습니다. 애완견을 사고파는건 대중화 되어있습니다. 구매자도 비용을 지불함으로 더 잘 관리되고 순종의 개를 소유할 수 있는거고,,, 본인의 잣대만으로 아니다 기다를 판단하는거야 말로 아니지 않을까요?

강아지(개)도 식구인데...
돈을 받는다는 건....
아니지 않을까요?
저는 이번에 1년된 미니핀을 좋은곳에소개해줘서
받으신분이나 주신분이나...
기쁘게 생각하는 것을 보면서...
이런글을 올립니다.
몰론 그냥 주신거지요....

다시 올라왔네 귀여원 미니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