완료 | 매우 훌륭한 메이드 추천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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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Zeze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75.♡.4.235) 작성12-07-05 22:56 수정12-08-08 14:27 조회9,317회 댓글2건본문
다시 추가 정보 올립니다,
전화해 주시는 분들이 너무 많아서 제가 일일이 답장을 자세히 드리기가 어려워서요.
조건: 자카르르타 내, 출퇴근 메이드(가족이 있기 때문에)
현재 월급은 일주일 세 번 오는 조건, 한 달에 1주따 주고 있습니다. 회사의 다른 주재원들 주는 조건에 비해 많이 주는 건 아닙니다. 제가 싱글이라 조금 적게 주는 편잊니다. 매월 9일이 월급날이고, 제 개인 휴가등으로 아주머니가 12회를 오지 않아도 1주따를 지급합니다.
가끔 파티가 있을때는 따로 오버타임을 요청해서 교통비 포함 100,000/1일 루피아 줬고요 (보통 저녁 식사기 때문에 저녁교통비를 포함해서 준 오버타임)
나이:60 세 (나이가 많아서 싱글이나 커플이 있는 집에 적당할 거 같아요)
보통 아침 8시에 와서 일 끝나는 대로 퇴근합니다.
일이 끝났는데 괜히 시간 채우려 집에 있을 필요가 없어서요.
한국 요리를 못하십니다.
서양 요리는 하시는 걸로 압니다만, 저는 요리를 해달라고 요청하지 않았습니다.
대신 집안 잔일들을 모두 아주머니가 돌봐주셨습니다.
예를들면 아파트 엔지니어링이 필요할때, 제가 낮에 일해야 하므로 대신 엔지니어를 불러서 일을 봐주셨고요.
뭔가 배달해야할 물건이 있을때 아주머니한테 몇 주따에 해당한는 돈을 맡겨두고 대신 물건을 받아달라고 하기도 했습니다.
단 한번도 문제가 없었지요.
식료품과 집안 물건등을 매우 소중히 다루고 아낍니다.
급수대 물이 남은 것은 모두 냄비에 모아 따로 요리할때 쓸 수 있게 해주고요.
저는 그냥 돈을 얼마간 남겨두고 아주머니가 일상 식료품이나 화장지같은 걸 살 수 있게 했고, 아주머니는 영수증과 함께 가계부를 작성해서 저에게 보여줍니다.
제가 까다로운 편이라는 말도 듣는데 한번도 얼굴 찌푸릴 일이 없게 한 아주머니시라 부디 좋은 인연을 만나셨으면 좋겠습니다.
위의 조건과 비슷한 가사 도우미를 찾으신 분들 연락주세요.
감사합니다.
------------이전 글 -------------
같은 직장 주재원 동료에게 소개받아 채용하게 되었는데 단 한번도 실망을 시킨적 없는 아주머니십니다.
매우 깔끔하고 말이 별로 없는 편이며 나이가 지긋하고 경륜이 많습니다.
10년 넘게 캐다다계 회사 주재원들 가족을 위해 일하셨고요.
저는 청소, 세탁 다림질및 식료품 장보기를 부탁했었습니다. 요리는 따로 부탁하지 않았으나 가끔 음식을 해달라고 하면 해주시고요. 아주머니가 만드시는 소또아얌은 최고입니다.
욕실 토일렛 안쪽까지 깔끔하게 닦아내는 도우미 아주머니는 흔치 않다고 들었습니다. 물건이 없어지거나 한 적이 단 한번도 없었고, 간단한 영어 대화도 가능합니다.
종교는 신실한 무슬림이고 저는 liveout maid로 일주일에 세번씩 오는 조건으로 채용했었고요.
저는 아예 돈을 얼마정도 맡겨두고 집안 소소한 곳에 들어가는 돈은 바로 아주머니가 지불할 수 있도록 했습니다. 아주머니는 가계부를 작성하고 영수증을 나중에 저에게 보여주었고요.
현재 저는 자카르타 수디르만에 살고 있는데 아주머니도 자카르타 내에서 직장을 구했으면 하십니다.
너무나 좋으신 분이라 꼭 좋은 가정에 새 직장에 구해졌으면 좋겠습니다.
관심있으신 분들 저에게 문자를 주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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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시까똑님의 댓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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