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 아쉽게도 팔렸네요. 전화받는 분이 친절하게 잘설명해주셔서 사지는 못했어도 혼동되거나 하는것은 전혀없었습니다. 다음에 또 기회가 있으면 빨리빨리 연락을 해야겠습니다. 그전에 다 새걸로 사지않을까 하는생각이 드는 예감이..

많은 분들이 연락해오셨는데, 그중 가장 먼저 연락하신 분께 판매되었습니다.
이미 입금하셨고, 오늘 저녁 안으로 물건을 가지러 오시겠다고 하여 판매완료로 수정하여 올립니다.
많이 관심 가져주셔셔 감사드립니다.
참, 그런데 의외로 아빠들이 주로 연락을 주시네요? ^^  아빠들의 아이사랑이 느껴져 기분 좋습니다.

안녕하세요.
22개월 된 아들, 2달된 딸... (둘다 기저귀 차고 있음)이 있는 애기 아빠입니다.
애기 엄마가 12월에 애들 데리고 들어옵니다.
아무래도 한국에서 가져올 수 있는 것은 한계가 있을 것 같고
더욱 끌리는 것은 위에 말씀하신 물건들이 저희 집에는 유모차 말고는 없다는 건데...
유모차도 얻어 쓰다보니 나중에 공주님 태우기에는 좀...
나중에 울 사모님 오시면 써프라이즈~ 선물하면 좋아할 것 같고 꼭 필요하기도 하고...
제가 모두 한번에 싣고 오면 안되겠는지요???

유모차는 있지만 나머지들은 없어서 금일 연락드리겠습니다. 아 아기용품이 이렇게 많이 필요한거구나 다시 한번 느끼네요... 지금 가지고 있는것도 방하나 가득인데..    아기용품의 끝은 어디인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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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정말 아쉽네요...에고
얼마전에 와구장창 애들 용품을 구입해버려서...이런...
전 1번 상품이...제일 끌립니다...이참에 또 지를까 고민중 입니다만...
1번 상품만 구매가 가능할까요? (집에 딸래미들이 많아서 ^^;)

민가이님의 댓글

민가이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아이피 202.♡.51.103 작성일 09-10-12 14:55

아 좋은 용품들인데 이거 애가 빨리 생기지 않아서리 ;;; 미리 사놓기도 그렇고 아쉽네요

seawolf님의 댓글

seawolf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아이피 114.♡.49.232 작성일 09-10-12 14:39

다 애들 용품의 명품으로 구매하셨네여..ㅋㅋ