힘든나라이지요..
제대로된 교육을 한다는것이..
아무리 좋은 선생님이 있다고 하더라도 아무리 좋은 학교가 있다 하더라도..
일단 이나라 환경이 그것을 받쳐주지 못합니다.
눈뜨고 밥먹고 생활하고 잠을 자는 일반적인 환경들이 말이죠..

태어나서부터 식모에 유모, 기사까지..그렇게 살아가다보니..
살아가면서 가장 중요한 자립심,,문제가 생겼을때 헤쳐나갈수있는 끈기, 인내, 강인함, 등등..
이 나라에서는 아무리 공부를 많이 시키고 교육을 한다하더라도..힘든 부분일것입니다.

여기서 아무리 공부많이 하고 유학까지 갔다오고 똑똑하다는 현지인을 봤지만..
그런 부분을 가지고 있는 사람들은 없더군요..그냥 공부많이 해서 똑똑할 뿐이었습니다.

전 자식이 있으면 이 나라에서 교육은 피하고싶습니다...

오바마행님..?여기서 3 년(초등)다녔지..
우리 존경스런 명박이 행님..?사랑 듬뿍 못 받고 자라도 대통령 먹었지..
이 나라 sby..? 지나가는 개가 웃지..

우수한 인재(설령 그렇치 못한 인재라도)는 서울로 보내서 더 우수한 인재로 만들었지(존경스런 우리 부모님들)
그 촌구석에서 아무리 부모의 사랑이 지극타 한들 교육의 한계가 있다고 판단한 부모들은 제대로 된 교육조차
받지 못하셨지만 이 정도의 기본은 알지..

질문자의 고민은 부모된 도리로써 과연 이 나라에서의 교육이 바람직한가..이건만..
영국?미국?끝???? 통재라~~
이제 누가 진정한 고민을 이곳에 올릴까...

범고래잠수함님의 댓글

범고래잠수함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10-10-11 17:49

논란될듯해서..
댓글 달았다 지웠습니다만..
다시 올립니다.

지금 세계 최강자(?) 오바마도
여기 인도네시아에서 국민학교 나와서..
미국 대통령 잘 하고 있습니다.

가정 교육이 어찌보면 더 중요할수도있다는
dltkddl99님의 의견에 한표!!

부모님의 제대로된 사랑을 듬뿍받고 자란 아이는
어디가든지 민폐안끼치고 앞가림 잘하고
부모 포함한 주위에도 잘합니다.
자신에게도 당당하구요.

오히려 다문화등을 배우기는 더 유리해서
세계인으로 가긴 여기가 더 나을지도..

뭐 영국이나 미국의 유서깊은 명문가 자제들만
입학하는 사립학교 넣을 여력과
자질 되시는 분들은 넣으면 되는거구..

고민끝!!!

(아놔..또 로긴하게 맹그네..궁시렁~~)
그 떄(6,70년대)와 지금은 상대비교가 될 수 없습니다
질문자의 질문의 의도와도 맞지 않구요
한국의 많은 부모들이 자식의 미래를..양질의 교육환경을 위해 유학을 시키고들 계신데...윗 분은 그런 부모들을 어떻게 생각하는지 의심스럽네요

위,응삼이님의 말씀이 딱이네요

국제학교없나요?~~~방법을 찾아보면 있을듯...후진국이라고?...우리나라도 후진국이였던60~70년대..그때성장한 많은사람들이..지금의 우리나라를 있게한것같은데요.....그리고,어머니 의자식사랑만큼 훌륭한 교육이 있을까요?^^ 힘내세요!

댓글내용 확인

교육은 선진국에서 배워야 합니다 기회가 되신다면 미국 유럽  호주 뉴질랜드 한국에서 배우도록 해야지요
인도네시아를 무시하는것이 아닙니다
선진국 좋은 교육환경에서 배우고 무형의 질서 문화 이것은 성인이되어 배울수 있는것이 아닙니다 
사업이나 먹구사는것은 지구 오지라도 괜않지만
미래를 위해 자식은 좋은 환경에서 공부할수 있도록 하는것이 부모의 자세지요
좋은 자식은 또한 부모에게 효도 하는것이니 양쪽 모두 득이 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