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라속 회원여러분..

벌써 내일이면 세번째 레슨입니다.
살사킹 형님이 (살사킹 형님께 외모로 손해봐서 지금부터 그냥 형님이라고 하겠습니다. 이해해주세요..) 
첫 레슨을 하던때가 엊그제 갔은데 벌써 세번째 레슨이니.. 정말 시간은 빨리 가는게 맞는것 같습니다.

첫번째 레슨에서 박자와 살사 그리고 베이직에 관해서 배우고
두번째 레슨에서 그냥 우격다짐으로 이것 저것 기본 스텝을 배우고..
세번째 레슨에서는 살사킹형님께서 잘 가르쳐주시겠죠..

아무튼 얼릉 빨리 레슨을 끝내고
멋진 조명과 좋은 음악속에서 춤을 출 수 있는 날이 왔으면 합니다.

저도 한국에서 느꼈던 거지만 처음이 가장 힘들었던 것 같습니다.
쉽게 쉽게 움직일것 같으면서도 왜 몸이 이렇게 않움직이는지.. 정말 답답하죠..
가끔 춤을 하자마자 천재적으로 타고난듯이 잘하는 분이 계시지만
대부분의 모든 평범한 사람들은 처음이 가장 힘든 것 같습니다.

지금이 힘들다고 포기하지 마시고 꾸준히 베이직을 밟으세요..
이때에 꾸준히 열심히 베이직을 하시면 아마 얼마후에는 멋진 조명 아래에서
음악에 맞춰 상대방과 춤을 추며 대화하고 있는 자신을 발견하게 될것 입니다.

그럼 내일 세번째 레슨을 기대하면서..
내일 뵙겠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