o 7.18일(현지시간) 현지 언론에 따르면, 도요타 등 日 자동차 제조사*는 세제 혜택을 겨냥해 인니에 하이브리드 신차를 잇따라 출시하고 있다고 보도

* ’23년 日 기업 인니 신차 판매 시장점유율: (도요타) 33.5% / (다이하쓰) 18.7% / (혼다) 13.8% / (스즈키) 8.1% / (미쓰비시) 7.7%

- 인니 정부는 하이브리드 차량 보급을 위해 부가가치세 인하를 논의하는 등 세제 혜택 도입을 검토 중이며, 日 기업은 이 점을 겨냥해 신차 출시 전략을 수립하는 것으로 분석

- 올 상반기 인니 신규 판매 차량 3만 8,000대 가운데 70%가 하이브리드 차량으로, 시장 성장세가 지속되고 있으나, 中 기업의 저가 공세에 따른 시장 과열로 日 기업의 전략이 주효할지 주목

 

출처: 니혼게이자이신문(’24.07.18), 일본 경제브리핑 27호(’24.07.22) 등 언론보도 KOTRA 도쿄무역관 종합