야구왕 45 님 안녕하세요.
저는 찌까랑 스나이퍼스의 부총무인 최지훈 입니다.
위에 하나애비(감독님) 말씀처럼 반둥에 계시면 찌까랑 팀으로 오시는게 거리도 가깝고, 여기서도 좋은 동무들을 많이 사귀실수 있을거라 생각합니다.  ^^
그럼 이번주 일요일에 인사드리겠습니다. 
Baseball Forever~~~!!!

지훈아..
야구왕님의 결정에 따르도록 하자..
대신 르바란 끝나고 오시는 그분의 거주지가 우리쪽이면 침 흘리자마. ^^

28일 야구 하십니까 ?
공지사항이 올라오지 않아서요..
어디로 가면 되나요 ? 몇시까지요 ?
부탁드립니다.

병련씨
문자 보냈습니다.

하하하하하 찔레곤에서도 매번 빠지지 않고 참석한답니다

일요일에 야구안하면 일주일이 재미가 없어요 ㅎㅎ

환영합니다 함께해요 야구!

그래서 내가 찔레곤 사람들이 이쁘다니깐~~~~~~ 이뻐도 너무~ 이뻐!!!

대단 하십니다. .(찔레곤이 아직 어딘지 모르지만...^^) 사실 반둥에서 자카르타 가기가 보통 힘든일이 아니였는데요..
이제 주말에 야구할수도 있다는 생각에 벌써 기분이 좋아 집니다.
먼길이지만 즐거운 마음으로 다닐수 있을것이라 다짐해 봅니다.
감사합니다.

찔레곤에서 야구장까지 걸리는 시간이 약 2시간 입니다.
반둥에서 야구장까지는 2시간 더 걸리는 걸로 생각됩니다...
주말이 자유롭다면 토요일에 나오셔서 회원들이랑 한잔하고 ㅋㅋ 회원집에서 주무시다가 일요일 야구하시고
기사 불러서 가시는 일정도 강추합니다....

아~~ 그방법도 있었군요.... 여러가지 방법을 모색하도록 하겠습니다.
감사합니다. ^^

야구왕님 때문에 이번 한주 가슴 설레일것 같습니다..
그리고 최 총무한테 이야기 했으니 주중에 연락 한번 갈것 입니다.

실력은 미천합니다. ... 격려해 주시니 몸들바 모르겠습니다. ...
운동장에서 뵙겠습니다. ... 비가 오면 안되겠죠...ㅎㅎ..

안녕하세요

3개월이 지나셨으면 어느 정도 거리 감이 있으실텐데,,,그래도 고심 끝에 찾아오신다니 야구에 대한 열정이 대단하신 것 같습니다.

답변 드리기에 앞서 이해를 돕기 위해 인도네시아에 야구 팀에 대해서 간략하게 설명 드리겠습니다.
인도네시아,,즉 인도웹에는 보시는 것처럼 3개의 야구팀이 등록 되어 있습니다.

자카르타를 연고로 코리아나가 2개 팀, JAVA 아구단이 4개 팀..찌까랑을 연고로 1개 팀이 있습니다 (인도웹 소모임 참조)
리그는 2개 리그가 운연되고 있고, 코리아나, 찌까랑 3개 팀이 K-리그라는 리그전에 참여 중에 있고, JAVA 4개팀이 JAVA 리그를 총 2개리그를 운영하고 있습니다.

K-리그는 자카르타에서 스나얀 구장에서 한달에 3경기, 나머지 한경기는 찌까랑 팀에서 사용하는 까라왕 구장에서 치뤄지고 있습니다.
여기서 찌까랑 팀의 한달 경기 일정은 2번은 자카르타 원정, 나머지는 2경기는 자체 청백전 내지는 까라왕 원정 경기를 소화합니다.
이 정도에서 어떤 말씀을 드리는 것인지 눈치를 채셨겠지만, 찌까랑/까라왕이면 반둥에서 매주 나오시기 훨씬 수월 하기 때문에 찌까랑 팀에 합류하시는 것을 권유해드립니다.

저도 야구를 좋아하는 1인으로 야구왕45님의 열정을 높이사 꼭 저희 팀으로 모시고 싶지만,,이 곳에서 이동하는게 얼마니 힘들고 피곤한지를 아는지라,,,
암튼 의사 결정은 본인이 하시는 것이니, 찌까랑 쪽도 알아보시고 나중에 꼭 같이 야구 할 수 있기를 기원하겠습니다. ^^
인도웹 소모임에 C.S 야구단에 글을 올려 문의하셔도 되고, 찌까랑 팀 총무님께 (0812 109 3970) 전화하셔서 문의해도 됩니다.

그럼, 어디서든 즐겁게 야구하시길 기원하겠습니다. 감사합니다.

에구ㅜㅜㅜㅜ 아까비~~~~~ 고병련씨(아호가 금련인감?) 씨의 열정을 우리하고 같이 공유하고  싶은데~~
하지만 CS 야구팀도 우리와 같은 코리아나야구팀이라 생각을 하셔도 무방합니다.
같은 하늘 인도네시아에 한국인 이기 때문이지.
또 같이 K 리그를 하고 있습니다.
고병련씨 8월에 만나기를 고대 하겠습니다........

게시판을 몇번 읽었는디 모르겠어요...ㅎㅎ
자세한 설명 감사드리구요 ...  아직 장비등을 가지고 오지 않았습니다.
이번에 한국가서 가지고 들어올 생각입니다.
아무쪼록 관심에 감사드리고 ... 운동장에서 뵙수 있도록 하겠습니다

정말 반갑습니다!
반둥이면 좀 멀지만 인니에서 운전병이 있으니 눈감고 오시면 도착 할 수가 있습니다.
자주는 못 오시더라도 한달에 두번 아니 한달에 한번 이시라도 오시겠다니 야구에 대한 열정에 감탄합니다.
28일에 전반기 마감 끼리끼리 올스타전 합니다.
시간이 대시면 놀러 오셔서 눈팅하지 마시고 한 께임 뛰시지요~~~~~
대단한 야구열정을 가지신 고병련씨 얼굴 뵐 날을 학수고대 하겠습니다.

저는 한달 네번을 목표로 하고 있습니다. ^^
28일 꼭 찾아 뵙도록 하겠습니다.
감사합니다.

반갑습니다.
오늘 야구 마치고 저녁까지 먹다보니 시간이 많이 늦었네요..
반둥이면..먼 거리이긴 하네요..
하지만 열정이 있으면 안 되는 것이 없는것이 사람 사는일이 아닐까 합니다.
28일 야구장 오세요..주중에 연락 드리도록 하겠습니다.

감사드립니다.
28일에 뵙도록 하겠습니다. 해외 생활이 처음이고 혼자 나와있기 때문에
회원님들의 관심이 제겐 큰 힘이 됩니다.

강하디 강한 열정이 너무 아름답습니다.
78년생 이시면 우리 칠의전설 최 총무랑 같은 동갑이시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