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니다~~~ 형돈아우야~~~ 내일 보자!!!! (땅코치 화이팅!!)

일이 점점 커지는 분위기 ;;;

친구의 걱정하는 마음이 애절하다.

커져도 너무 커졌음..

형돈아우야~~~~ 물론 알콜을 통해서 이루워지는 것이 많네.하지만 잃는것도 많다네.자넨 한가정의 가장이고 한 여인의 지어비요 아이들의 하늘이라.
자네의건강은 자네것이 아니며 자네가 책임지고 있는 가정의것이네.
한잔술은 인생을 논하지만 두잔술은 인생을 망칠 수가 있다네.
난 그져 자네의건강을 생각해서 쓸데없는 조언을 하네.
야구도 건강을 위해서 하는것 아닐까????

독을 독으로 다스린다.....그러다 몸 상하지. 한자 성어 막던지는구나.

멀어서 컨트롤이 되지 않을바에는 가까이에 두고 컨트롤 하는 것이 훨씬 좋다고 생각 됩니다.

남규형 친구가 알코올로 인해 나에게서 점점 멀어져가네....어찌하오리까~~

당사자는 묵묵부답이군....

以毒制毒...
알콜로 멀어지는 친구는 알콜로 다시 가까워지게 하라.(알콜 성전. 친구편 제 2장 2절...)

광주 문학 소년.:-) 알콜 의존증 회원 친구

홍코치 말에 백번 동감 합니다.리그전을 하면서 내 목소리 보다는 상대편의 목소리에 귀 기울이고 나 보다는 우리 코리아나 야구팀을
생각합시다. 우리는 야구를 사랑하는 동회회원으로서 건강과취미를 동시에 만족하는 즐기는 야구를 하길 바람니다.

아이쿠! 감사합니다. 멀리서 잊지않고 이렇게 신경 써 주시니 무어라 아뢰올 말씀 찾기 힘드옵니다. 빨리 준비 시켜놓고 오시앞!!!!

우리 홍코치님의 진중을 우리 전회원들 잘 이해 하시고 따르실 것으로 믿으오니 개개인 개의치 않으셔도
홍코치 사랑 우리 모두 함께 나누라는 말씀으로 화이팅팅팅 할 것으로 믿습니다. 이것이 곧 우리 함께 재미있게 땀흘리는 이유중 가장 큰 것이라 분명 믿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