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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6.11.27 레드레빗츠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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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하느라이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16-11-27 23:47 조회1,538회 댓글3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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리그 첫경기 레드레빗츠전 7:9 패

전날밤 이어진 총회의 여흥탓인가..
다수의 불참자를 양산하며 리그 개막전을 단 9명의 선수로 맞이하는 코리아나 초유의 사태 발생..
탄탄해진 라인업의 상대팀과 선출투수의 무력시위앞에, 채 준비가 끝나지 않은 신입회원들까지 풀타임으로 투입하며 선전했으나 아쉽게 2점차 패배..

한줄 강평

김성우
공이 멈춰있더라 표현할 정도의 물오른 타격감.. 화끈한 화력으로 2017년 리딩히터 자리 예약..
민망했던 3루 내야플라이 펌블이 유일한 기스.

은장우
명불허전 타격머신.. 누가 던지던 어디로 던지던 쳐낼 것 같은 믿음.. "야잘잘 - 야구는 잘하는 놈이 잘한다"의 선두주자, 하지만 중요한 타이밍에 중계플레이 미스로 결승점 헌납..세상에 믿을 놈 없다는 후문..

김준영
굿바이 감독~ 웰컴 포수마스크~ 인원부족으로 풀타임 포수출장.. 김준영 연관 검색어 "유리몸"에 안녕을 고하며 내구성까지 갖춘 "배운 놈"으로 거듭 남... 고장나기 전까지는 악평은 없을 듯..

김정호
40대 중반을 앞둔 나이에 완투로 어필.. 하지만 떨어진 직구 구위에 고민중인 회장님.. 변화구로 1자책으로 막았으나 아직 그에게 파이어볼을 기대하는건 혼자만의 희망인가..

이성철
MIP 자격이 있음을 스윙으로 증명.. 하지만 허리아래 포구에 여전한 약점을 보이며, 숙제를 남김..
MIP를 넘어 MVP를 노리기 위한 마지막 과제, 수비..

안재완
인상적인 두번의 내야안타.. 공식 데뷔전에 두차례 출루면 더할 나위없는 성적.. 길못잡는 수비는 경험이 해결해줄 문제..

나윤창
모든 코리아나 팀원들의 바람, 고문님 연세가 되었을 때  딱 그 만큼만 뛸수 있었으면...하지만 몇차례 부상위험에 모두 긴장... 고문님의 부상없는 야구를 진심으로 기원합니다

손영호
공식경기 첫타구 아웃처리, 하지만 어젯밤 숙취를 토로하며 다량의 실책을 기록.. 이웃주민 김회장님의 지도편달 요! 타격은 많이 죽어봐야 늘 수 있는 아이러니한 게임.

경기결과를 냉정히 분석하자면
불참자들의 부재로 인한 수비라인 붕괴가 가장 큰 원인 이었다고 생각됩니다.
승패여부를 떠나 여러분의 무관심이 부상자를 만들어 낼 수 있다는 사실을 모두 인지하여 주시고
안전하고 재미있는 야구를 위해 적극적인 참여를 기대해 봅니다

댓글목록

해외특파원님의 댓글

해외특파원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어제는 출석율에서 패한 듯 합니다... 회원님들 이제 다시는 이런 게임을 당하지 않도록 많이들 나와 주세요...
두팀을 한팀으로 만들었는데.. 겨우 9명 참석이라니.... 저 먼저 반성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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