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Lebaran Haji 와 치맥의 상관관계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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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harimaulee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14-10-06 13:29 조회2,877회 댓글4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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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제는 르바란 하지라 그런지 정말 도로가 생각도 못하게 한가했습니다.

항상 기다리는 일요일 운동하는 시간이지만 오늘은 유독 더 기다려지네요.

왜냐하면 지난주에 잘 못했던 것을 되집어서 연습을 실전처럼 해서 다음주에 함

멋진모습을 보여주어야 하기 때문이지요.

좀 빠르게 도착을 했다 싶었는데 나고문님을 위시해서 회장님,김감독,김코치,아리랑 1,4군.등등

저보다 먼저 오셨습니다.

시간이 가까이 올 수록 꾸역꾸역 모이기 시작하는 우리들에게 야구 회귀본능이 느껴짐니다.

일주일에 한번은 꼭 운동장에서 야구를 해야 입안에 가시가 안 돗친다(나고문님 말쌈!!)

운동장안에는 우리들을 위해 관리원 아저씨가 내야에 물을 골고루 뿌려 주시네요.

그러나 저러나 이번 우기 때에는 우리가 야구 할 때에만 비가 안 왔으면 한는 바램 입니다.

다모이니 회장님,왈  르바란하지 이기 때문에 우리는 오늘 치맥을 하면서 운동 합니다.

이나 치맥과 르바란 하지 의 상관관계가 뭡니까??

르바란하지란 성스럽게 짐승(소,양)을 할랄후 도살을해서 가난한 가정(결손집안,고아,)사람들이 고기를 잘 못 먹기 때문에

그날 만큼은 고기를 나누어 맛나게 먹으라고 하는 의식인데 ~~~~~~~

치맥의 의미는 무엇인고???

어찌하든 상관관계는 무시하고 새로운 신입애기들(? 미안) 27세 19세(고등학생)이 이쁘게 입회식을 했습니다.

회장님과 김감독님의 상의하에 오비와와비의(OB / YB) 대결을 하기로 결정 했네요

어쭈구리 YB들 여유만만 필승의 의지가 보이고 OB 는 시합전부터 방전기미가 보이기 시작 입니다.


YB 의 선공에 OB는 에이스 김감독을 올리고 크흐흐흐 난 당당히 1루수 안착 에이 지미럴~~~

옆에 6타수 6안타 1,4군 아리랑 이 보이네요.(아니 왜 아리랑이 나하고 같은 급이야???)

오메메~~~ YB 팀 왜이래~ 정일총무 투수로 전격출격 합니다(오늘 머리 올립니다)

OB팀은 키키킥 ~~ 옛날의 호타준족 이창균단장을 올림니다.

아~ 생각난다 악몽의시간이, 이단장님 옛날에 나를 앞에다두고 당신이 뒷타자를 합니다.

내가 나가고 당신이 나가서 베이스 런닝 할 때 나보러 빨리 안간면 추월해 버린다고 한던 그 악몽의 시간~~~

후후후 알제~~~ 정일투수 머리 올리고 단 한명도 잡지 못하고 강판 당함(처음에는 다 그렇타)

YB 의 공격때 김감독 아주 너희들 죽어라하고 세계 던지는데 아무래도 보니까 세이브투수 보다는

선발투수를 눈독을 들이는것 같이 던지는데 스읭아웃,서서아웃 투아웃을 아주 가볍게 잡네요.

투아웃에 신입 고등학생이 들어서는데 한번도 야구를 한적이 없다고 하던 친구라서 난 가볍게 삼진잡고 이번회를

넘어 갈거라  생각을 하듯이 김감독 바주는거 없이 직구직구 변화구 계속 던지는데 엄마야~~~~~

김감독 잘 떨어지는 슬라이더를 신입이 아주 가볍게 밀어쳐서 나하고 남규사이를 넘어 우익수 이단장님 앞으로 넘어가는데

미쳐 준비못한 이단장님 노치고 신입 완벽한 2루타로 첫타석 2루타로 등록 합니다.

이쁜 준영이 투수를 하니 이제서야  OB 대 YB 제대로 불이 붙어가기 시작했습니다.

이 게임도 마찬가지로 처음에는 느슨하게 하다가 점점 타이트하게 하면서 승부욕을 일으키듯이 시작이 됩니다.

김감독 천적 정일이가 타석에 들어서니 벌써 벤취에서 들썩이면서 두사람의 승부욕을 부추김니다.

이상하게 김감독은 정일이만 나오면 트라우마가 있는지 꼼짝 못합니다.

김감독의 강한 직구 승부에 정일아우가 결대로 정타를 치는데 김감독 꼭 류현진이 다리로 수비를 하듯이 볼을 다리에

막고 공중을 부웅 뜨는데 그 볼이 아리랑 남규에게 가는 지라 늦었다 싶었는데 우와~~~ 메이져리그 다져스 2루수 고든처럼

아리랑 남규가 맨손으로 잡더니만 그대로 1루에 던지는데 난 그 공을 받고도 놀랬습니다.

어찌 저런 맨손신공이 1,4군 남규손에서 이루워 졌다니 도대체 그럼 코리아나 1군들의 실력은 어느정도 이기에 저런 맨손신공을

펼치는 아리랑 남규가 1,4군인가????

아 1군의 길은 멀고도 험하다는것을 어제 또다시 느꼈습니다.

Lebaran Haji를 맞이하여 치맥을 하면서 벌여진 YB 대 OB 의 친선시합은 1 대 0 으로 YB 의 승리로 꿑났습니다.

마지막으로 회장님 말쌈은~~~~~~~

다음주에 팬텀스하고 시합을 하는데 3승의 의지를 넘어서 마지막 우승의 고비인 4승을 위해 6시까지 와서

몸을 만들어서 제 2경기인 8시 경기를 잘 하자는 당부를 하셨습니다.

*** 질문 1 : Lebaran  Haji 와 치맥의 상관관계를 아시면 뎃글에 글을 남겨두시면 인니에서 몰랏던 것을 아는 계기가 되것입니다.***

댓글목록

하느라이님의 댓글

하느라이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오랜만에 YB OB전했는데 너무 잼있었습니당 ㅎㅎ 강평쓰시느라 고생하신 고문님께 다시한번 감사드리고, 전승우승을 위한 중요한 고비인 만큼 많은 참석부탁드립니다!!

harimaulee님의 댓글

harimaulee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아 맞다, 스나이퍼 팀에 백승용투수 였지~~~ 그런데 너 한바퀴 돈거 맞냐??? 내가 보기에는 반바퀴 돌았던데.....
하여튼 실력없는 1,4군들이 잘 한건만 기억 한다니깐~~~

치즈를옮긴쥐님의 댓글

치즈를옮긴쥐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고문님 정확히 기록을 하셨어야죠...
찌까랑 투수가 던졌구요. 발에 맞고 떠오른 공 제가 하늘로 한바뀌 돌며 하늘에서 잡아서 낭숭 일루로 던졌는데...너무 약하게 표현 하신것 같는데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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