역시 감독님의 예리한 추리가 이 날 승리로 견인되었다는 사실을 우리 몇몇 전문가들은 압니다.
얼굴 표정 변함없이 전선수를 격려하며 함께 최선을 다 하신 감독님께 박수를 보냅니다.

경기도 경기지만,,,,더운 날씨에 짜증날 만도 할텐데 한결 같이 목청 놓아 응원해주신,,,벤치 멤버들께 다시한번 감사 드립니다.
승패를 떠나 재미난 경기였고, 초반에 공수 실수 만회하며,,,후반에 연속 무실점으로 마무리한 선수들께도요,,,
별개로,,,감독 실수를 기다렸다는 듯이,,,아낌없는 야유를 보내준,,,최총무 외 몇명,,,맘속에 담아 두겠습니다....좋은 글만으로 훈훈하게 마무리하려고 했는데,,,갑자기 뒷끝이 작렬하네요,,,,ㅋㅋ,

땡볕에 7이닝 소화하며 포수보랴 유격수 보랴
김 감독도 고생이 많았지...
맘 속에 담아 놓으면 홧병 생김.. 이번 주에 시원하게 풀기 바람..
최 총무. ㅋㅋ 한마디로 x 되었네 ..

남규형. ㅋㅋ
그저 MVP에 온통 마음을 쏟으셨군요..
암튼 대단히 즐거운 하루였다는 것은 명확합니다.

입 한 발 앞 나온 사람없이 꾸준히 참고 기다리는 듬직함 모두 맘에 쏘옥~~
장차 각 자 앞 일도 그리 잘 참고 처리 해 나가면 잘 성사될 터인즉,
일욜경기에서 많은 감동이 분명 꿈틀거림이 역력!!! 이 또한 참 기쁜 일 입니다. 준영이 생각!!

준영아  이런 글 마음에 든다 특히 MVP 언급..