betul

저도 몇자 적어 보아요.

정확히 어떠한 통역인지, 어떤 분야 인지 등에 대한 정보를 먼저 제공하시고 이력서를 받으셔야 하지 않을까요?

이력서는 개인의 정보 인데 어떤 회사인지, 어떤 통역인지도 모른채 개인정보를 공유 한다는 것이 참...그렇습니다.

요새 통역인원이 많이 필요 하다고는 하지만 서로가 존중 받고 의미 있는 일이 되기 위해선 단순 인니어를 할줄 안다고 통역 모여라가 아니고 정확한 일의 카테고리, 어떤 목적으로 통역을 원하시는지 ( 계약? 리써칭? 해외파트너 물색 등등) 제공해 주시는게 맞다고 생각 됩니다.

같은 한국분들과 함께 일을 하는것이 참 복잡하다는 생각을 해봅니다.
오래 일을 하는것도 아닌 하루 통역 하는데 이력서 까지 필요 한것인지...
그리고 채용자측에서 처음부터 통역자의 원하는 자격조건과 비용을 공지하면 한번에 자격이 되는 사람이 지원하면 간단히 해결 되지 않을까요?
무작위로 이력서를 받아 어차피 한명 외에 수고들은 휴지통으로 들어 갈것이 낭비 같아서 그냥 몇자 끄적여 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