저희 집이 식모 3명을 데리고 있는데... 그 중 하나를 내보낼 계획이 있거든요? 까탈스런 저희 어머니 밑에서 살림 스파르타 식으로 배웠고요... (음식을 할 줄 아는 건지는 판단 못하겠음... 그냥 단순 음식 보조 정도?)

* 깔끔하니 생겼으니, 데리고 가시려면 연락 주세요... (0815-1314-2000 / 그랜드 위사따)

* 시골에서 올라올 때 등 비용이 있었는데, 그런 비용은 충당해야 겠으니, 100만 루피아만 주고 데려 가십시오.

* 현재 급여는 50만원 주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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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 음식할줄 알고 착하고 거기다 성실하고..그것도 2명씩이나..흠...지나가다가 봤는데..
요즘 상황으로는 많이 힘드실것 같네요..저도 얼마전에 3개월가량 찾다가..
겨우겨우 55세이신 저희 식모 할머니를 구했는데요..그것도 착한건 모르겠고,,워낙 나이가 있으신 지라..성실하다고 표현 하기 힘들고..그나마 한국음식은 잘하세요..
위 조건에 맞는 식모를 구하신다면..니차도 기어님은 정말 "복"받으신 겁니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