젊은여행 안녕~~~~
전에 데리구 있던 식모가 일자리 없냐구 연락왔던게 기억나서
지금 전화 해보니 바루 구했다구 하더라구요...
자기 동생이 일을 찾고 있다네요....한국집에서 일해본 경험 있구요...음식은 할줄은 안다는데...내가 안봐서..
연락처 가르쳐 줬으니까...연락오면 물어봐요...(전에 쯤빠까마스 아파트 살던 mr.lee 소개로 연락올거에요~)
아니면 직접 연락해 봐두 되구요..
전에 데리고 있던 식모 , 이름 : tri , tel : 0878 7760 6780

저는 16살짜리가 왔는데 음식은 전혀 못해요.
급여는 600.00루피아입니다.
이것도 야야산에가서 800.00루피 소개비주고 데려 왔네요.

좋은 식모 구하시길....

ㅠㅠ...

저만 힘든줄 알았는데...
저도 포기하고 part time으로 2일에 한번 청소만 해주는 분을 만났습니다.

아무튼 좋은 소식이 있으시기를 바랍니다.

요즘 식모 모셔오기 하늘의 별따기입니다. ㅡㅡ;;
정말 목욕하러 내려왔을때 선녀옷을 숨겨놓던지 해야지..........  구하기도 붙잡아두기도 힘이 듭니다.
특히 음식하는 식모는 정말 구하기 어렵습니다. 저도 몇 달째 구하고 있는데 힘드네요. ㅡㅜ;;
수스터도 구하기 힘들어서 2달을 기다려 야야산에서 간신히 데려왔습니다. 그것도 무경험자에 나이도 어려서 하나부터 열까지 가르쳐야 하고, 조금만 힘들어도 울고.........  점점 사람 구하기도 쓰기도 힘들어지네요.
빠른 시일내에 좋은 사람 구하시기 바랍니다. 전 중부자바 지역신문에 광고까지 내봤는데 별로 소득이 없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