혹시 유모 필요하시다면 976번 확인 하시고 유모에게 직접 전화한번 해보세요. 일이 꼬여 저희가 쓰던 유모를 소개시켜 주지 못하고 왔는데, 참 괞찮습니다. 아마도 태어날 셋째 아이에게 적합할 듯......
이름 즈미(JEMI) 0812 - 1824 -1935

피오나곤즈르분의 조언에 감사드립니다. 앞으로 가사도우미로 부르도록 하겠습니다.

안녕하세요
가입한지 9일박에 안된  회원입니다.
앞으로  발리에서 생활하게될 처지로  자주들어와 많은 정보를  도움받고있습니다.
그런데  지칭의 관해서  좀....  식모보다는  가사도우미 더 멋질듯합니다.  무례하였다면 죄송합니다.^^

Yayasan 등을 통해서 구하지 마시라고 조언 드리고 싶습니다. 십중팔구는 2 - 3개월안에 나갑니다(식모 업체에서 그렇게 유도한다고 합니다). 주변 지인들의 식모등을 통해서 구하시는 방법이 있겠습니다. 뭐 야야산을 통하지 않는다고 안나간다는 보장은 없지만요....
특히 보모 관련은 특별히 더 신경써야 하는 부분입니다. 아는 지인도 주인이 없을때 아이에게 함부러 하는 보모를 겪은 사례가 있어서 그렇네요~

저도 동감합니다. 야야산을 통해 식모, 유모 구하기는 쉬울 수 있어도 맘에 들고 일 잘하는 사람 찾기는 정말 힘듭니다. 주변분과 지인을 총 동원하시고 또 야야산을 통해 시행착오로 찾아야 하지 않겠나 싶네요.

말씀 고맙습니다. 제가 모르는 노하우를 좀 배울 수 있을까요? 시간 되시면 다시 한번 코멘트 부탁드립니다.

요즘 유모, 식모 구하기가 매우 어렵습니다.

이렇게 말씀드리면 좀 그럴지 모르지만, '주위에 혹 남는 유모, 식모(?)' 절대 구하시기 힘들 겁니다.

직접 팔 걷어부치고 적극적으로 알아보셔야 그나마 좀 알아보실 수 있을 듯 하며, 이 또한 마음에 맞는
사람을 구한다고 말씀드리기도 어렵습니다.

교민들 간 인니에선 식모/유모/기사 좋은 사람 만나면 정말 복 받은 거라고 하는데, 그 말 정말 맞는
말씀입니다.

저 또한 근 3개월 간 고생고생 한 끝에 유모와 식모를 겨우 찾은 1인이라 안타까운 마음에 몇 마디 올려
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