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도네시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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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녕하십니까?  귀사에 입사 지원 하게 된 김 .효. 민 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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먼저 저는 1979년 충청북도 진천에서 태어나 의정부에서 대부분의 학창 시절을 보냈습니다. “ 먼저 인간이 되라”, “순간의 이익을 위해 거짓말을 하지 말라”. 라는 집안 가훈을 어릴 때부터 가슴에 세기며 항상 바른 사람이 되기 위해 노력하였으며 그 결과로 항상 주변에는 많은 친구들과 좋은 만남의 선후배님이 저를 이끌어 주셨습니다
저는 사실 어려서 공부에 취미 보다는 연극과 미술 특히 운동에 특별한 재능을 보였습니다. 특히 운동이라면 무조건적으로 좋아했으며 체육 선생님이 되는 것을 꿈으로 했으나 개인 사정으로 그 꿈을 이루지 못 했으나 전 이것을 실패라 여기지 않습니다. 왜냐 하면 항상 실패의 끝은 성공의 시작이라 생각하며 다시 시작하는 마음으로 달리기 시작하면 언젠가는 반드시 꿈은 이루어 진다고 생각합니다.

학창 시절부터 집안 형편이 넉넉하지 못 했던 관계로 많은 종류의 일을 경험 했습니다. 전 책 속의 배움도 중요 하지만 또한 직접 몸으로 사회를  체험 하는 것 또한  앞으로 사회 생활을 하기 위한 중요한 밑거름 이라고 생각합니다.
군에 가기 전 이 중요한 사회 밑거름의 경험을 위해, 물류배송, 건설현장근로자, 술집웨이터..등등으로 사회의 경험을 쌓았으며 또 한 돈의 소중함을 알게 해준 중요한 시기였습니다.

이 소중한 시간들은 군 시절에서도 이어 집니다.
사회에 있을 때 운전이 특기였었던 저는 저의 특기를 살려 수송 병과를 지원 했고 신체 건강한 저를 대한민국에서 최고를 자부하는 특전사에 착 출 되는 기회를 얻습니다. 특전사에서는  “안되면 되게 하라” 라는 부대의 명을 받들어 저는 점점 늠름하고 패기 있는 젊은이로 변해갔고
제 인생 최고 행운중의 하나는 동티모르에 파병이 되었을 때 입니다.
동티모르에서 저는 저의 능동적이고 적극적인 성격을 활용해 현지인들과 한국군 또 다른 파병국가들과 친밀한 관계를 유지 했습니다.

언어의 장벽이라는 말은 저는 믿지 않습니다. 언어가 틀리지만 인간은 하나고 생각도 같으며 단지 그것을 표현 하는 수단만 틀리 다는 것을 알게 된 좋은 경험 이었습니다.

저의 장점은 어느 분야의 어떤 사람을 만나도 빠르게 그들과 동화되며 그들이 저와 같은 생각을 가질 수 있는 동질감을 만들 수 있다는 것입니다.

또한 전우애가 각별한 저는 한국군 산비탈 추락 사고 때 홀연 단신 뛰어 들어 2명을 구출 하는 수훈도 세워 부대 복귀 후 사령관님 표창도 받았습니다.

제대 후 저는 무슨 일이라도 해낼 수 있다는 자신 감에 넘쳤습니다.
먼저 저는 장사가 배워 보고 싶었으며 그래서 시작 한 것이 옷 장사였습니다.
동대문에서 옷의 제작, 판매경로, 마케팅 방법 등을 배웠고, 광대한 세계의 시장 중국 광저우에서 연수 생활을 하며 틈틈이 물류 수입, 수출에 대하여 공부하며 장사 군의 자질을 다지게 되었습니다.

그 후 무인 경비업체 캡스에 입사 하였으며, 그 속에서 서비스 업종의 생명은 고객과의 약속, 빠른 서비스, 정확한 정보 등이 얼마나 중요 한다는 것을 배웠습니다. 또한 캡스에서 저는 회사 주요 간부 60명 앞에서 캡스의 모든 것을 설명하는 프레젠테이션 대회에 참가해 전국1등을 했습니다. 이 성과는 항상 회사의 모든 것 얼마나 많이 이해 한 사람만이 회사의 어떤 문제나 질문   앞에서도 당당하게 풀어 나갈 수 있다고 생각합니다,

해외에 대한 동경으로 인하여, 파견근무지를 찾던 중 인도네시아와 인연이 되어 새로운 마음으로 이 곳에 오게 되었습니다. 처음으로 근무한 곳은 인도네시아 수마트라 람풍에 위치한 목재 공장에서 공장 관리였습니다. 그러나 회사의 어려움으로 인해 6개월 후 다시 한국으로 발령을 받았으나, 인도네시아에 큰 꿈을 가지고 온 이상, 여기 기회의 땅 인도네시아에서 그 꿈을 이뤄내고 싶어 퇴사를 결정 하였습니다


저는 새로운 도전을 하려 합니다





저는 학벌이 좋지는 않습니다.하지만 어떤 좋은 학벌을 가진 사람 보다도 귀사에 필요한 사람이 될 수 있
을 꺼라 확신합니다. 저에겐 미지의 세계에 도전할 준비가 되어 있습니다.


열심히 하겠습니다.제 인 생에서 배운 모든 것을 총 동원 해보겠습니다....
기회를 주십시오...

지금 저는 인도네시아 수라바야에서 살고 있습니다.
저를 불러주신다면 어느 곳이라도 달려가 귀사에 훌륭한 인재가 될 각오가 되어 있습니다

마지막까지 읽어주신 회사 관계자님 께 깊은 감사 드리며 정말 꾸밈 없이 솔직히 써 내려간 저의 소개서를
이만 줄이 겠습니다..




지금 까지 김.효.민 이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