저도 프로그래머 경력 약 8년 했었습니다. 한국전력에서 발전소 감시 프로그램과 한국증권의 가장 어려운 HTS 메인 종합화면을 만들었었습니다. 그러나 역시나 인도네시아에서 IT로 직장을 구하려 노력해서 버린시간이 2년이었습니다. 힘들지요. 그래서 결국은 지금 관리직으로 와서 있습니다. 이젠 IT를 떠나서 오히려 더 속이 편합니다.

쏘아올린님의 댓글

쏘아올린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아이피 125.♡.224.224 작성일 08-07-26 08:47

인도네시아가 아직 왕초보단계라서...

지금부터라도 시작하면,
추후에 선점을 할수도 있다능,
허낭,
그때까정 버티고 살수 있어야 한다능......^^

seawolf님의 댓글

seawolf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아이피 124.♡.43.171 작성일 08-07-25 11:35

확실한 직장이나 사업 계획을 가지고..
이주하시는게 아니라면..

차라리..싱가폴쪽에서 찾아보시는 게..
일감은 더 맞는게 있을듯합니다.

순수 IT로만은 여기선..
먹고 살기 좀 힘들어여..
(저만 그런가여? ㅋㅋ)

게다가 현지 한국 회사들도..마인드가..
대부분 공장쪽에..한국 80~90년대 초반이라서..
전산이나 홈퓌구축하려면..예산도 글코..
컨설팅도 무지 힘들어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