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도네시아를 떠나온지 1년이 넘었네요. 참 세월이 유수와 같습니다.

오늘도 인니에 다시 되돌아가 일할 날만을 기대하며 조심스럽게 글을 올려 봅니다. 저는 인니에서 IT관련 사업을 하였으며 몇 개에 법인을 설립하기도 하였습니다. 또한 전자쪽 관련하여 구매,자재 일을 잠깐 한 적도 있습니다.

그리 많지 않은 경력이지만 누구보다 절박하고 강한 정신력과 집중력을 가지고 있기에 취업이 된다면 반드시 회사에 기여할 수 있을 거라고 자신합니다.

 이 세상에서 가장 사랑하는 가족을 지켜고 싶은 간절함으로 구직을 원하오니 저에게 기회를 주실 회사 또는 대표님을 기다립니다.

 

끝으로 제가 인니 재직시 직원들이 40명정도였고 전부 현지인이었으며 그 어느 조직보다 강한조직력을 가지고 있었으며 폐업시 서로 부등켜 안고 피눈물을 흘리며 헤어지기도 하였읍니다. 그만큼 저는 조직력 강회에 있어 남다른 능력을 가지고 있다 하겠습니다. 즉 조직력은 매출과 직결되기에 중요한 포인트가 아닐까 생각합니다. 업종가리지 않겠습니다.

주경야독을 해서라도 부족한 부분이 있으면 채워 나가겠습니다. 두서없는 글 읽어 주시어 감사드리며 좋은 소식 기다리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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