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니 SNS > [DI] CGV로 브랜드 전환.. 2020년까지 1천개 스크린 확대

본문 바로가기
  • FAQ
  • 현재접속자 (1365)
  • 최신글

LOGIN


운영자 쪽지 보내기

[DI] CGV로 브랜드 전환.. 2020년까지 1천개 스크린 확대

페이지 정보

작성자 wolf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39.♡.135.98) 작성일17-01-12 17:10 조회6,414회 댓글0건
  • 검색
  • 목록
게시글 링크복사 : http://www.indoweb.org/441449

본문

fdc4aa8bec38c58cbbbcf684cb50e037_1484219 

▲ 사진 : CGV 제공.  

 

CJ CGV인도네시아는 10일 브랜드를 'CGV blitz'에서 'CGV'로 전환하고 2020년까지 극장 100개 이상, 스크린 1,000개 달성이라는 야심찬 목표를 제시했습니다. 

 

http://dailyindonesia.co.kr/news/view.php?no=14849 

 

2013년 진출 이후 평균 30% 꾸준한 성장세 이어가 눈길
마케팅 고도화, 특별관 차별화, CSV 활성화 주효

CJ CGV인도네시아는 10일 브랜드를 ‘CGV blitz’에서 ‘CGV’(이하 CGV)로 전환하고 2020년까지 극장 100개 이상, 스크린 1,000개 달성이라는 야심찬 목표를 제시했다.

CJ CGV는 2013년 현지 극장 체인 블리츠(Blitz)의 위탁 경영을 맡아 인도네시아 시장에 진출했다. 진입 전인 2012년 400여만 명에 지나지 않았던 관객수는 CJ CGV가 위탁 경영을 시작한 2013년 556여만 명, 2014년 676여만 명, 2015년 700여만 명으로 늘었다. 

연평균 30%이라는 놀라운 성장률이다. 특히, 2016년은 전년대비 50% 이상 성장을 이루었다. 또 지난 2016년 12월 21일 사상 최초로 1천만 관객을 돌파하기도 했다.

이러한 CGV의 성장세는 압도적인 1위 멀티플렉스 사업자 ‘XXI’ 의 견제 속에 이뤄진 상황이라 더욱 의미가 깊다. 

현재 27개 극장 185개 스크린을 갖춘 CGV는 스크린 점유율이 15%에 달한다. CGV 진출 전인 2012년에는 9%와 비교하면 2배 가량 성장했다. 이에 반해 2012년 스크린 점유율 88%를 차지했던 XXI는 2016년 74%까지 떨어졌다.

이처럼 CGV가 인도네시아에서 꾸준한 성장세를 보이고 있는 데는 마케팅의 고도화, 특별관 차별화, CSV 활동이 주효했다.  

우선 고도화된 한국형 마케팅으로 현지 관객들의 시선을 사로잡은 점이 특징적이다.

5천 명 이상 관객을 초청하는 대규모 프리미어 VIP 행사로 영화마케팅의 틀을 바꿔놓았다. 

작년에는 플래그십 극장 CGV블리츠 GI(Grand Indonesia)에서 열린 블록버스터 ‘와르콥 디케아이 리본’(Warkop Dki Reborn) 시사회의 경우 그 규모나 내용 면에서 압도적이란 평가를 받았다. 이를 통해 인도네시아 영화 역대 최대 관객수인 700만명을 기록하는데 일조했다.    

SNS사용자가 폭발적으로 늘고 있는 현지 관객 특성을 고려해 디지털 마케팅도 전방위적으로 강화했다. 

모바일과 온라인 예매 시스템을 개선해 예매 기능을 활성화시켰고, 모바일 멤버십을 개발해 카드를 소지하지 않고도 멤버십 혜택을 받을 수 있게 유도했다. 인도네시아 최초로 티켓 판매기를 도입해 편리성도 강화했다.

fdc4aa8bec38c58cbbbcf684cb50e037_1484219

▲ 사진 : CGV 제공.  

 

컬처플렉스 활동도 한몫 했다. CGV 캐릭터 ‘파코니’를 이용한 디자인 마케팅, 라이브 버스킹 공연, 호러 파티 행사, 패밀리 무비타임 할인 이벤트 등 영화 외 즐길 수 있는 다양한 프로그램으로 CGV를 문화를 즐길 수 있는 대표 명소로 탈바꿈시켰다.

특별관을 적극적으로 유치해 다른 극장과의 차별화를 꾀한 점도 눈에 띈다. CGV의 기술력이 응집된 4DX, 스크린X, 스피어X, 스타리움 뿐 아니라 인도네시아 최초 침대관 벨벳(Velvet), 골드클래스, 스윗박스 등 프리미엄관도 집중 배치했다. 특별관의 좌석 비중은 전체의 21%에 이른다. 

또 활발한 사회공헌활동을 펼치며 현지 영화시장과 꾸준히 호흡한 것도 인도네시아 내에서 긍정적 반응을 가져왔다. 2013년부터 ‘인도네시아 토토의 작업실’을 통해 반둥, 자카르타 지역을 중심으로 미래 영화인재양성에 적극 나섰다. 

그 결과 300여 명의 청소년이 토토의 작업실을 경험하고 한국을 전파하는 전도사 역할을 톡톡히 하고 있다. 이와 함께 한국문화원과 한국-인도네시아 영화제를 개최해 양국 문화교류에 힘을 보태며 현지 영화산업발전의 토대를 다졌다. 또 2014년부터 CGV블리츠 버까시에 독립예술전용관 ‘아트하우스’를 도입해 인도네시아 독립영화시장의 발전에 힘을 보태고 있다.

CGV 인도네시아 사업을 총괄하고 있는 임종길 상무는 “2017년 40개 극장, 270여개 스크린까지 확대함과 동시에 2020년까지 100개 이상 극장, 약 1,000개 스크린으로 확대할 계획”이라며 “컬쳐플렉스 기반의 마케팅 고도화, 차별화된 특화관 확대, 상생 CSV활성화 3대 키워드로 질적 성장을 지속해 나갈 것”이라고 밝혔다.  
  • 검색
  • 목록
인니 SNS 목록
  • Total 911건 1 페이지
  • RSS
인니 SNS 목록
번호 제목 글쓴이 날짜 조회
911 인니 한인 온라인 커뮤니티 "인도사랑" 여성 혐오 게시글 논란 인기글 LukeJPARK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24-06-11 43557
910 40-70대 어머니들을 위한 눈 건강 비상! 이것이 바로 '눈 건강'의 비밀입니다! 인기글 좋은하루되세요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24-03-26 8724
909 유투브 고발 동영상에 관해 인기글 makrosana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23-10-25 9634
908 온라인 구매 첨부파일 HANNA아시안슈퍼마켓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23-07-13 2278
907 [온라인 심리상담 가능] 이젠, 혼자가 아니에요! 마이카운슬러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23-01-10 3347
906 책 많이 읽는 학생들이 각종 시험및 논술도 잘 합니다 StevenAcadem…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22-11-26 3219
905 이 사람 조심 하십시요 댓글1 인기글첨부파일 쌍대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22-09-17 6257
904 가르마의 중요성 인기글 니니민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22-08-26 6000
903 찌까랑 아파트 인테리어 업체 소개 부탁 드립니다! 인기글첨부파일 찌까랑뉴비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22-07-22 7041
902 자체 제작 자료) 2023학년도 대학별 재외국민 입시 완벽 정복 - 1 인기글 iiko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22-06-20 7902
901 [세계대학백과]런던정치경제대학교 (London School of Economics and Political Science, LSE) 인기글 gongmap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22-05-23 8266
900 BPOM / HALAL 관련 인기글 network1213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22-02-25 7510
899 2022 UN SDGs 청소년미래정책포럼 신청 OPEN 인기글 gongmap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22-01-11 7341
898 재인도네시아 호남 향우회 - 4대 6회 정기 모임 공지 인기글 비다까라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24-05-20 12014
897 함께 길을 가는 사람들, 동행해 주십시오. 인기글 비다까라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24-02-26 33698
896 세노파티 MOMO reflexology & massage 오픈 비다까라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23-11-02 2706
895 한*인니 수교 50주년기념 배드민턴대회 비다까라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23-07-10 1885
894 2023 행복한 대화 법륜 스님의 <즉문즉설> - 자카르타 비다까라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23-04-20 2474
893 무궁화 유통 구정 선물 주문 받습니다. 인기글 비다까라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23-01-05 8024
892 커피 기증 합니다 댓글1 인기글첨부파일 응삼이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22-09-12 7005
891 해외 경험이 있는 분들 모두 주목! 혹시 내 경험과 노하우로 구직자들에게 도움이 되어보는 건 어때요? 인기글 월드잡멘토링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22-05-04 11268
890 신선한 한국의 채소와 야채를 인기글첨부파일 UKMIndonesia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22-02-04 8469
889 최상급 1등급 멸치 판매합니다. 인기글 비다까라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21-08-30 7452
888 LX인터네셔널 - 어르신, 맘 편히 검사 받으세요!, COVID-19 PCR 검사센터 인기글 비다까라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21-07-13 10883
887 세무 컨설팅 서비스 - 법인결산, 부가세 환급, 법인세 환급 인기글 비다까라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21-05-01 9651
886 공장부지 매매 인기글 wolf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21-02-21 5079
885 로덱스 - 한국 기능성 화장품 샵 오픈 댓글1 인기글 비다까라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20-11-19 41352
884 청해수산 배달 메뉴 인기글 비다까라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20-09-22 16073
게시물 검색

인도웹은 광고매체이며 광고 당사자가 아닙니다. 인도웹은 공공성 훼손내용을 제외하고 광고정보에 대한 책임을 지지않습니다.
Copyright ⓒ 2006.7.4 - 2024 Powered By IndoWeb.Org. All rights reserved. Email: ad@indoweb.org