뽈까돗은대체 무슨 은식인가?

몰라요...와이이프 아이디입니다.

자와 뜽아(purwokerto) 오시면 연락주세요...넘 멀다...

네 망고님.
이름이 저나 망고님이나 재밌네요.
마트 진열장 한켠에 향긋한 냄새나는 망고와,
누구나 좋아하는 꺼삐띵..,

그럼 자카르타에서 함 뵙도록 하겠습니다.

한국 사람에게 밥 한끼는 단순하게 밥 한끼 이상의 의미를 가진것이라 짧은 윗글을 보면서 생각해봅니다.
저역시 자카르타가 아닌 따른섬에 살고있어서 많은 인코사양분들을 뵙지 못했지만,
망고님 말씀처럼 요즘 인코사양이 넘 잠잠한 것 같습니다.
그리고 뿌하하님 말씀처럼 밥한끼조차도 쉽지 않은것이 현실인 것 같습니다.

대한민국의 모든 아버님들,
힘들고 어렵지만 어깨 활짝펴고 힘내시고,
그래도 이렇게 인도네시아에서 삶을 개척하고 시작했으니
이왕이면 날마다 미칠듯이 감사하고 미칠듯이 행복하게 살았으면 좋겠습니다.

여러 우여곡절끝에 인코사양이라는 모임도 만들어 졌으니,
오프라인 모임을 자주 가지지는 못할지라도 온라인을 통해서라도 잦은 왕래와 서로 소식전하며 살았으면 좋겠습니다.
그렇게나마 사람향기 맞는것이 얼마나 감사하고 행복한건지 요즘들어 배우고 있습니다.

모두들 좋은하루 되십시요.

네 반갑습니다! kepiting님 말씀처럼 인도네시아에서 살아가고 있으니
좀 잘살아야지요,행복하게!
이곳에서 거주기간이 짧거나 금방 결혼하신분들은 더 많은 어려움을 겪고 계시리라 생각합니다
그래서 인코사양소모임은 꼭 필요하다고 생각합니다.
kepiting님 자카르타 오시게되면 전화주세요^^

뿌하하님의 댓글

뿌하하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15-04-08 09:18

안녕하세요...

찌까랑 쪽 오실일 있으시면 연락주세요 ^^;

사는게 뭔지...ㅎㅎ 밥한끼... 쉽지 않네요...

안녕하세요 ^^
가끔 찌까랑쪽으로 가지만 볼일보기 바쁘게 돌아오다보니
연락을 못드렸네요.
모임날을 잡으면 얼굴뵙기가 좀 쉬워지겠지요 ㅎㅎ
조만간에 뵙기를 희망합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