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도네시아 소식 > 발리에서 라이언에어 바다로 추락사고

본문 바로가기
  • FAQ
  • 현재접속자 (1084)
  • 최신글

LOGIN
인도네시아 사회 전반적인 소식을 전하는 게시판입니다.
문의나 홍보는 사전고지없이 삭제 처리됩니다.

발리에서 라이언에어 바다로 추락사고

페이지 정보

작성자 Kepiting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13-04-13 16:03 조회12,917회 댓글9건
  • 목록
게시글 링크복사 : http://www.indoweb.org/310013

본문

인도네시아 대륙이 워낙 넓다보니 정말 끊이지 않고 항공사고가 발생하고 있습니다.
바타비아 에어는 부도이후 2개월 가까이 아직도 인수업체나 항공재개에 대한 소식이 없구요.

오늘 반둥에서 발리로 향하던 라이언 에어가 바다로 추락하여, 항공기 동체가 두동강이 났다는 기사가 또 올라왔네요.
출장이나 여행등으로 인도네시아 국내 항공기를 자주 이용하시는 분들은
가능하면 가루다 항공을 이용하시기를 권장 드립니다.
가격도 하루이틀전 급하게 예약하는게 아니라면 동일 노선은 가루다 항공이 라이언보다 더 저렴할때도 많이 있습니다.
환불이나 항공권 교환 등 절차도 가루다가 그나마 라이언보다는 쉽구요.
아무튼 모두들 항공안전 조심, 또 조심하시구요.

Lion Air yang Jatuh di Laut di Bali Dipiloti M Gazali

Indra Subagja - detikNews
Jakarta - Pesawat Lion Air yang nyemplung di laut di Bali dipiloti M Gazali. Pesawat itu terbang dari Bandung ke Denpasar. Pesawat itu buatan Boeing jenis 737 900 ER.

"Pilot M Gazali selamat, tidak luka," jelas Sekretaris AP I Farid Indra saat dikonfirmasi detikcom, Sabtu (13/4/2013).

Pesawat nyemplung ke laut sekitar pukul 15.35 Wita. Belum diketahui apa penyebab pesawat itu bisa nyemplung ke laut. "Kondisi pesawat terbelah, pintu darurat terbuka semua," jelas Farid.

Kondisi cuaca di Ngurah Rai saat itu tengah gelap. "Nanti penyebabnya, masih diselidiki," tutup Farid.
좋아요 0
  • 페이스북으로 보내기
  • 트위터로 보내기
  • 구글플러스로 보내기

댓글목록

pilot님의 댓글

pilot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세상에 자기목숨 아깝지 않은사람 없겠죠 조종사들도 마찬가지 입니다
참고로 라이언은 아니지만 항공에 근무하는 사람입니다 가루다 라고 더욱 안전하다는 것은 아닙니다

Kepiting님의 댓글

Kepiting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아무리 보험이 된 들 뭐하겠습니까.
이 나라에서 보험금 얼마 나올지도 모르겠지만,
또 얼마나 절차도 복잡하고 행정도 시간이 오래 걸리겠습니까.
물론 제 목숨이 소중하지, 그걸 얼마 받는다고 위로될것도 아니고..,

저도 모레 수라바야 출장인데, 1박 더 하더라도 가루다 이용하려고 합니다.
라이언은 뭐 분기별로 한번씩 사고가 생기니 참..,

핵잠수함님의 댓글

핵잠수함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헐... 저는 13일 자카르타에서 오후 1시 30분 비행기 타고 왔는데 겁나네요...

겁이나서 라이언도 못타겠네요... 죽으면 개죽음이고 그렇다고 보험도 안될껀데...

Kepiting님의 댓글

Kepiting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오히려 인니인 직원들은 항공사고가 하도 잦으니 별 관심이 없는 듯 합니다.
아니면 정말 목숨이 몇개씩 되는 것 같기도 하고.

특히 라이언 항공은 파일럿이 마약복용 및 음주운항 등 자주 적발되기도 했죠.

댓글의 댓글

떡보님의 댓글

떡보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예.. 뉴스에서 봤습니다.
승무원들이 가방에 마약을 나르거나 아예 복용까지....
앞으로 뭘  타야하나... 가루다는 너무 비싸서.. ㅠㅜ

Kepiting님의 댓글

Kepiting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그러게요, 인도네시아에서는 마치 한국에서 대형 교통사고 나듯이 항공사고가 지방마다 속출하고 있습니다.
국내 항공 이용 잦으신분들은 심히 조심하셔야 겠어요.

  • 목록
인도네시아 소식 목록
  • Total 3,000건 1 페이지
  • RSS
인도네시아 소식 목록
번호 제목 글쓴이 날짜 조회
3000 머스크, 발리 찾아 스타링크 인니 서비스 출범 선언 비다까라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24-05-19 105
2999 "K콘텐츠 사자"…자카르타서 대규모 아세안 수출상담회 열려 비다까라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24-05-17 118
2998 KB 인니은행, 사탕수수 농가에 저리 금융지원…"생산 증대 기여… 비다까라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24-05-17 68
2997 인니 차기 대통령 "연 8% 성장 확신…부채에 대담해져야" 비다까라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24-05-16 102
2996 468명 태운 인니 가루다항공 여객기, 엔진 화재로 비상 착륙 비다까라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24-05-16 282
2995 현대차, 신태용 인니 축구 감독에게 전기차 제네시스 G80 후원 비다까라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24-05-14 206
2994 신한인도네시아 주간 환율 동향_2024.05.13 비다까라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24-05-14 43
2993 인니 정부 "자동차 배터리용 니켈, 45년 더 채굴 가능량 남아… 비다까라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24-05-08 165
2992 인니, 1분기 5.11% '깜짝' 성장…"대선·라마단 소비 덕분… 비다까라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24-05-07 136
2991 인니 남술라웨시서 홍수·산사태로 14명 사망…주택 1천채 파손 비다까라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24-05-05 132
2990 인니 영자지 "대통령 당선인, 서울찾아 KF-21 갈등 마무리해… 비다까라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24-05-03 188
2989 인도네시아, CPTPP 가입 희망 의사 밝혀…"국내규정과 70%… 비다까라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24-05-02 144
2988 인니 루앙 화산 다시 폭발…당국, 쓰나미 발생 가능성 우려 비다까라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24-05-02 153
2987 MS, 인니 데이터 센터에 2.3조원 투자…"최고의 AI인프라 … 비다까라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24-04-30 111
2986 인니·싱가포르 '현·차기 정상' 4자회담…"양국 승리로 나가자" 비다까라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24-04-30 71
2985 신한인도네시아 주간 환율 동향_2024.04.29 비다까라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24-04-29 86
2984 발리서 관광비자로 예능 찍다 효연 등 한국 출연진 한때 억류 비다까라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24-04-28 277
2983 인니 자바섬 남부 바다서 규모 6.1 강진…자카르타도 흔들(종합… 비다까라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24-04-28 185
2982 4월 BI 통화정책회의 결과와 전망 비다까라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24-04-25 112
2981 인니 차기 대통령 프라보워 "부패·빈곤 종식…국민위해 싸울것" 비다까라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24-04-25 190
2980 인니 중앙은행, 환율 방어위해 기준금리 '깜짝 인상' 비다까라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24-04-25 128
2979 장남 부통령 논란에도…퇴임 앞둔 조코위, 지지율 77% 역대 최… 댓글1 비다까라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24-04-23 259
2978 신한인도네시아 주간 환율 동향_2024.04.22 비다까라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24-04-22 106
2977 '최고수준' 경보 인니 루앙화산 분화 계속…공항 한때 폐쇄 비다까라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24-04-22 171
2976 인니 진출 韓기업들 "당국에 한 목소리 내자"…'팀 코리아' 결… 비다까라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24-04-19 302
2975 인니 찾은 中왕이 "美, 가자 휴전 지지해야"…인니 "같은 입장… 비다까라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24-04-18 135
2974 인니 술라웨시 루앙화산 분화…'최고수준' 경보에 쓰나미 우려도 비다까라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24-04-18 167
2973 인니, 루피아 가치 하락에 적극 개입 강조…"시장과 함께 한다" 비다까라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24-04-18 174
게시물 검색

인도웹은 광고매체이며 광고 당사자가 아닙니다. 인도웹은 공공성 훼손내용을 제외하고 광고정보에 대한 책임을 지지않습니다.
Copyright ⓒ 2006.7.4 - 2024 Powered By IndoWeb.Org. All rights reserved. Email: ad@indoweb.org