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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니에서 사업추진과 인니 주민의 파워가 얼마나될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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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송송화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11-04-15 17:19 조회8,397회 댓글8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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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에서 재개발한다던가 아님,  지방에 공장을 짓는다던가 하면 제일 어려운 것이 주민동의 이다.
주민들이 들고나서서 데모를 하여 정치적으로 발전하게 되면 어떤 사업도 추진키 어려운 것이 현실이다.
용산재개발건만 하더라도 그 예를 잘 알 수 있다.

그렇다면 인니는 어떤가,  한마디로 한국보다 더 주민의 동의와 화합이 중요하다.
특히 외국 업체에 대하여는 상상할 수 없을 정도도 까다롭고 기준이 엄격하다.
인니는 후진국이나까 대통령이 장관이 주지사가 군수가 지원해 주고 밀어준다고 의기양양하게 사업을 추진했다
가 낭패를 보는 사례가 너무나 많다.   

광산개발이나 도로개발, 농업개발등 많은 프로젝트에서 한국에서 갓온 경영자나 임원들이 주민들을 우슷게 알구
함부로 대하는 경향이 있는데, 인니에서 사업을 하러 왔다면 인니법을 준수하고 인니문화를 존중하고 특히
사업지역의 주민을 10년 친구로 만든다는 마음으로 그런 마음의 자세로 사업을 추진하여야 할것이다.
한국사람들이 많이 사업을 벌이고 있는  깔리만딴이나 최근 포스코의 진출에 따라 한국업체가 많이 진출할 자바의 반떤 찔레곤 같은 지역은 무슬렘중에서 단결력과 외부인에 대한 경계가 심한곳이다.  반떤주는 이나라 최대 무슬렘 종파인 NU의 본산지이기도 하며 그중에서 찔레곤은 강경파의 본거지이기도 하기때문이다.

이 글을 보시고 이런 주제로 많은 댓글이 있으면 좋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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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목록

ㅂㅈㄷㄱ쇼님의 댓글

ㅂㅈㄷㄱ쇼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인도네시아생활15년째입니다
도둑질도욕할건아니라고봅니다
한국도30년전에는그러했읍니다
그때 큰공장경비파워 막강했읍니다
몸수색도했고요
주는만큼받는거아닐까요
더운나라이다보니까 좀게으런건다르지만 그외에는 한국사람과다를게없다고봅니다
게으런것도 솔선해서가르치니까 부지런해지더군요
현재의 한국과비교하고 낮게보고 무시하는우리한테더문제가많다는게 제생각입니다
저도 직원이한150명정도되는데 좀오래된직원이많다보니까 가족같고 화기애애하답니다
직원 충원도 거의직원 친척중에서 데려오니까 직원들끼리도 분위기가좋구요
7ㅡ년전쭘에 노조설립문제로 분쟁이있어서 잠시문을닫은일이있는데 그때 주민들이 직원편을드는게 아니고 회사편을들면서 직원들을 나무라는일도있었답니다
규모가작으니 크게베풀지는못했지만 평소에 꾸준히 작게나마 베푸니까 동네주민도 회사편이되더군요
같이공생하니까 이익의작은부분만 베풀어도 아주사이가좋답니다
르바란이다가오면 주위에서 별의별 사람들이찾아와서 돈뜯어간가고 불평이많은데 저희회사에는아무도안찿아옵니다
처음에는많이찾아왔는데 그때마다 저희가 꺼꾸로 기부좀하라고합니다
이런이런곳에쓸려고하는데 기부좀해라 당신은 살만한사람아니냐고하면서 꼭써야되는어려운곳이있으면 이야기해주면 우리가 직접돕겠다고합니다
실제 찾아오는대부분의사람들이 남을위해서가아니고 자신의주머니를위해서이니 한번왔던사람은다시는안오니 지금은거의 찾아오지않읍니다
형식이아닌 마음을열면 참좋은나라라는생각이 제생각입니다
우리의입장만이아닌 이나라사람의입장을같이생각하면 어려울게 별로없다는게 제생각입니다
이나라와이나라사람득을보고있는게우리라는생각으로
우리가일자리을만들어주는베푸는입장도있겠지만 반대로 도움을 받아서 살아간다는 생각을가지면 훨씬 마음이편할거같읍니다

천관산님의 댓글

천관산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맞습니다. 같이 더불어 산다는 생각으로 일터 주변인들하고 잘 지내야 후탈이 덜합니다.
너무 원리원칙 되로 하면 힘들어져요. 넘 소통이안되요. 웃으게 소리한마디 하자면 오래전 사업 하시는 일본분과
이런 저런 얘기를 하다가 일본 교민들의 인도네시아 사람들의 평가를 듣게되었습니다.
일본 기업은 우리보다 훨씬전에 인도네시아에 진출도 하였고 하여 궁금하기도 하였지요. 그분왈 인도네시아 사람들은 1부터 10까지만 셀수 있으면 도둑질을 한다고 합디다. 하하 !!!! 그말을 듣고 맞기도 하겠다 하며 웃었던 일이
생각나네요. 글쎄 어찌됬든 함께 살아가야 하겠지요?

박일규님의 댓글

박일규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글이 너무 길어지고 내용이 원글과 너무 다른것 같아 죄송합니다
따로 올리기보다는 위에 글들을 읽으면서 제가 느낀점등을 쓰다보니 제 개인적인 얘기가 됐습니다
다시한번 죄송합니다
주변 주민들과라....전 경비원들과 인사 잘하고 웃어주고 주민들도 마찬가지이구요 가게를 운영하면서
필요한 서류관련해서 연관된 동네동장?! 영향력있는 현지인에게는 차한대 그냥 광택 내주었습니다^^;
앞으로의 관계를 생각해서요 그정도이고 앞으로는 앞으로 생기는 상황 상황에 맞춰봐야 할것 같습니다
아직까지는 큰 트러블없이 지내고 있습니다 되도록 현지인에게서 제가 직접 느끼지않은 부분은 선입견을
가지지 않으려고 노력중입니다 일부만 보고 대다수를 판단하는 우를 범하지 않으려는 노력입니다
짧은 기간에 따른 소견이었습니다 감사합니다

댓글의 댓글

마스메라님의 댓글

마스메라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보통 주변 주민들과의 소통 및 마찰 문제가 자주 일어 날수 있는 곳은 도심 매장보다는 시골이나 도시 외곽의 공장입니다.... 도시에서 벗어나면 날수록 민감해져서 소통이나 신경을 많이 써야 할 필요도 많죠...

박일규님의 댓글

박일규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안녕하십니까
박일규입니다
짧은 체류기간과 일천한 경험의 소견인데다가 앞서 말씀하신 사업이라는 규모도 않돼는 조그마한 가게를
운영하면서 느낀점입니다 지극히 주관적이며 사회전반이 아닌 개인개인에 대한 느낌입니다
제가 현재 Pluit에서 작은 자동차 외장관리 전문점을 운영하고 있습니다
주된 작업은 세차와 광택,언더코팅,유리막코팅등입니다
현재 직원은 여직원1명(중국계),광택기사2명(현지인),세차등10명(현지인)을 쓰고 있습니다
전 인도네시아는 처음이였으며 체류기간도 open준비기간등을 포함 5개월여 밖에 않된상황이고 해외를
자주 나가보았으나 거의가 관광,훈련등이어서 직접적으로 현지인들과 부딪칠만한 일은 없었습니다
전 처음 인니에 왔을때 제가 이전에 외국에서 현지인들을 만난것처럼 한국인으로써 친절함과 관대함?!등을
보여주고싶은 생각이 있었습니다 하지만 인니에서 지내시는 지인분들의 얘기는 하나같이 전부 부정적이었습니다
앞서 말씀들하신 내용들이 대동소이하게 한번씩은 나열됐으며 "현지인이라서 그래"라는 말을 자주 들었습니다
저도 지내보니 말씀하신 내용들이 일정부분 이해도가고 화도나며 현지인들의 생각과 행동이 정~~~~말 이해
않갈때가 많습니다
제가 "그려러니 해야지요" 하면 지인분들이 너두 이제 적응하는구나 하시는데 아직까지는 이런것에 적응해서는
않된다고 생각해서 "적응이 아니라 모자람을 이해합니다"라고 말합니다
결론적으로 "인니인이니까"는 아니라고 생각하고 있습니다 마찬가지로 같은 한국사람들도 실수하고 이해않돼는
행동을하는 사람이 많다고 생각합니다 확률의 문제이지 않을까 합니다
하나씩 시도해 보려고하며 하고 있습니다 예를 들어 제가 하는일이 기술직이기 때문에 세차등의 잡일하는
직원중 열심히하는 직원에게 따로 불러서 광택기술도 알려주고 광택기술을 익히면 월급도 올려주겠다고하자
일하는것이 이전보다 나아졌습니다 물론 이직원처럼 좋은예도 있으며 나쁜예도 있습니다 이전에 경리 여직원이
1명(현지인)더 있었습니다 나이가 아주어린 야간대학을 다니는 직원이었는데 나이도 어리고 공부하는 직원이어서
특별히 더 개인사정봐줘서 조기퇴근도 시켜주고 했는데 돈을 관리하는 경리여직원이 돈에 손을.........ㅡㅡ
그래서 out시켰더니 아~그때 정말 그 여직원의 태도에 정나미가 완전히...확실한 물증이 있는데 잡아떼고 거기에
그때까지 일한 월급을 달라고 하더군요 허~참 줬습니다...그외에도 광택기사가 종교에 열심인데 그건 괜찮은데
쓸데없는 자존심...제 생각에는 그렇습니다 분명히 못하는 부분을 지적했는데 절대로 고치지않는 이건 기술자의
자존심이 아니라 종교와 음...외국인에 대한 반항으로 밖에는 윗분이 말씀하신 내용과 부합합니다
이쪽분야 경력도 많고 나이도 있어서 직원들 총책임자 정도의 권한과 대우를 했더니 처음 왔을때는 고분고분 하더니
이제는 참.......에피소드는 많으나 일일이 열거하기는,지금은 날만잡고 있습니다 ㅋ~~
얘기 너무 길어졌습니다 결론적으로 전 현지인들이 아니라 인종을 떠나서 직원으로써 이것저것 시험해 보겠습니다
답은 없습니다만 참고는 돼게끔 앞으로도 글 남기도록 하겠습니다
다들 건강하시고 하시는일 막힘없이 술술 잘 풀리시기를 진심으로 바랍니다.

데미그라스님의 댓글

데미그라스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송송화님에서 지적하신 이런 문제들 때문에 이곳에서 사업을 추진하는데 정말 많은 어려움이 있는듯합니다..
대통령,장관의 지원과는 별도로 움직이는 지역민심들..
게다가 종교가 또하나의 세력 (대통령도 건드리지 못하는)으로 형성되어 있는 이나라에서..
어떻게 이런부분들을  잘 조율해서 사업을 추진하고 확장하는지...
서로 같이 머리를 맞대어 고민해보는 것.. 좋은 주제라고 생각합니다..
경험이 많으신 분들..좋은 생각을 가지신 분들..유익하고 다양한 의견들 부탁합니다...

05deng님의 댓글

05deng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처음에 살살 다니다가,
잘 해주는 등 자존심(솔직히 쓸데도 없는)을 세워주면 태도가 기고민장해서 머리 꼭대기에 올라오려고 하는 현지인 정서에 대한 선배님들의 처세술이 궁금합니다.

주민화합도 화합나름이지요. 이 사람들은 조금만 친한척하면 간이 배 밖으로 나와요.
화합은 좋은데, 나중에 지가 머리 꼭대기로 올라와 머리채 잡으려드니 말이지요. 정도가 있지.

이런 현지인들의 경우, 선배님들은 어떻게 '요리'하시나요?

댓글의 댓글

마스메라님의 댓글

마스메라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제가 볼때는.. 주민에게 무조건 잘 대해줘야 한다는 것보다는.... 허가 받았다고 무시하지 말고 그래도 자주 신경써주고(이웃처럼), 귀를 기울여 주라는 것으로 판단됩니다.
인니를 떠나서 어디를 가던지, 개인적이던 사업 / 공공적이던, 이웃과의 관계는 중요하다는 것을 말하는 것 같은데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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