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도네시아 소식 > 초등학생 영어 개인레슨 선생님 구합니다.

본문 바로가기
  • FAQ
  • 현재접속자 (2058)
  • 최신글

LOGIN
인도네시아 사회 전반적인 소식을 전하는 게시판입니다.
문의나 홍보는 사전고지없이 삭제 처리됩니다.

초등학생 영어 개인레슨 선생님 구합니다.

페이지 정보

작성자 짱짱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10-09-21 09:57 조회11,622회 댓글5건
  • 목록
게시글 링크복사 : https://indoweb.org:443/love/bbs/tb.php/indo_story/3201

본문

11살 남자아이 입니다.
인니에 온지는 이제 한달 보름정도 되었고요 그동안 르바단이다 해서 영어 개인선생님을 못구했습니다.
아이 영어 실력은 완전히 제로 입니다.
한국에서 원어민을 4년을 넘게 다녔는데도 여기와서 학교에서 인터뷰 하고 하는데 나이와 이름정도만 영어로 말할줄 알고 답변을 제대로 못했습니다.
한국인은 사절합니다.
남편말이 한국말을 모르는 선생님이 오셔야 아이 영어가 빨리 는다고 합니다.
인니에 와서 낮설고 힘든게 여러가지 지만 우리 아이 영어실력 때문에 가장 고민이 많습니다.
제가 사는 곳은 끌라빠가딩 모이안에있는 아파트 입니다.

대부분아이들(특히 우리아이같이 영어못하는 아이들) 어느정도나 지나야 말로라도 소통이 가능할지...
그래도 한국에서는 공부도 잘하고 친구들과도 잘지내는 아이였는데....
아이에 대해 이런저런 생각을 하다보면 미안한 마음밖에 안드네요

당장 이번주 부터라도 개인레스 받았으면 하는데
빠른 연락 바랍니다.

*식모또한 빨리 구하고 싶은데 구해지지가 않네요
식모 소개가능한 분도 연락바랍니ㅏ.

좋아요 0
  • 페이스북으로 보내기
  • 트위터로 보내기
  • 구글플러스로 보내기

댓글목록

짱짱님의 댓글

짱짱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말씀만 들어도 조금 위안이 되고 안심할수 있을거 같네요
우선 학원에는 등록을 했습니다.  학교에서 인터뷰 하던것 보다는 조금 편안한 분위기라 그런지 아이가 간단한 질문에는 대답을 하더군요..
엄마 마음이라서 그럴까요 그런아이 보니 학교 교장선생님은 조금 위험있는 분위기여서 그런거지 우리아이 하면 금방 할거야 라는 위안을 스스로 하게 되네요
moge님 말씀처럼 방문 선생님은 몇분 소개 받았는데 제가 사는 지역은 학생이 없어서 그런지 조금 오기 싫어 하는 분위기네요
작은 아이는 이제 5살이라 내일부터 유치원을 가는데 제가 인니어도 영어도 제대로 못하는 사람이라 오늘 하루는 내일부터 아이 유치원을 어떻게 내가 따라다닐수 있을까 또 이 걱정으로 하루를 보냈네요
저도 그렇고 아이들도 그렇고 조금 인내심을 갖고 기다리다 보면 지금보다는 조금이라도 나아지겠지.... 라는 생각을 자꾸 하려고 합니다. 그래도 사실 걱정 두려움이 아직 많기는 합니다.
이제 한달된 인도네시아 초보 앞으로 잘 헤쳐 나갈수 있겠지요 여러분들 처럼

moge님의 댓글

moge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이곳은 자카르타 남부 지역 입니다. 끌라빠 가딩 쪽에서 구할수 있으면 좋은데 아마 힘이들겁니다. 고주몽 식당 길건너편에 아이 앨 피 라고하는 학원에서 가사 영어선생이 집에서 개인 레슨을 합니다.자택은 라디오 달람이라고 한일 수퍼마켓 근처 입니다.가격은 300불에 10번 입니다.그집에 영어 선생이 3분이나 계십니다.자세한 문의는 0852 17575525.08569273 3040 미세스 리.

  • 목록
인도네시아 소식 목록
  • Total 3,105건 1 페이지
  • RSS
인도네시아 소식 목록
번호 제목 글쓴이 날짜 조회
3105 인니, '日주도' CPTPP 가입 신청…경제개혁·시장개방 목적 새글 비다까라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24-09-27 59
3104 인니 신수도 첫 해외투자 유치…中 부동산회사 상업단지 착공 비다까라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24-09-25 136
3103 인니, 1조3천억원 투자 알루미나 공장 가동…수입대체 박차 비다까라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24-09-25 104
3102 인니, 2045년엔 고소득국가?…세계은행 한국 배우고 기적 필요 비다까라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24-09-25 129
3101 신한인도네시아 주간 환율 동향_2024.09.23 비다까라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24-09-25 49
3100 인니 파푸아 반군에 납치된 뉴질랜드 조종사, 592일만에 풀려나 비다까라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24-09-23 140
3099 인니대통령 등 600만명 정보 유출?…2년 전 해킹 자료 판매 … 비다까라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24-09-23 118
3098 인도네시아 최초 사회환원 직업교육 ‘하누리 교육센터’를 아십니까… 비다까라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24-09-23 142
3097 북한 외무부상, 인니서 차관급 양자 회담…협력 확대 재확인 비다까라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24-09-19 140
3096 인니 중앙은행, 코로나 이후 첫 금리인하…6.25→6.0% 비다까라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24-09-19 122
3095 교황 직접 보자…동티모르 야외 미사에 인구 절반 60만 운집 비다까라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24-09-11 190
3094 관광객 너무 많다…인니 발리, 2년간 호텔 건설 금지 추진 비다까라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24-09-10 360
3093 교황, 파푸아뉴기니 도착…나흘간 오지 정글 마을 등 방문 비다까라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24-09-09 156
3092 인니, 中스파이 의혹 필리핀 시장 보내며 호주 마약상 송환 요구 비다까라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24-09-06 237
3091 Tingkatkan Kualitas Pendidikan Anak… 비다까라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24-09-06 202
3090 현대차그룹, ‘H-점프스쿨 인도네시아’ 1기 발대식 개최…인도네… 비다까라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24-09-06 218
3089 교황, 최대 무슬림국 인니서 종교화합 강조…평화 건설자 되자 (… 비다까라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24-09-06 109
3088 인니 이슬람 최고성직자 손 입맞춤한 교황 종교적 폭력과 싸우자 비다까라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24-09-06 111
3087 교황 미사 생방송 방해될라…인니, 이슬람 기도방송 자막 대체 비다까라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24-09-05 191
3086 인니 찾은 교황, 극단주의 경고…종교 간 대화 필요 비다까라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24-09-04 201
3085 신한인도네시아 주간 환율 동향_2024.09.02 비다까라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24-09-04 127
3084 교황, 인도네시아 도착…로힝야족 난민 만나 위로(종합) 비다까라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24-09-04 156
3083 교황, 인니 도착…아시아·오세아니아 4개국 순방 시작 비다까라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24-09-03 167
3082 '세계 최다 무슬림' 인니 찾는 교황, 동남아 최대 모스크 방문 비다까라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24-09-02 196
3081 인니서 멸종위기 코뿔소 뿔 1g당 300만원에 판 밀렵꾼 체포 비다까라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24-08-29 253
3080 인니대통령 차남, 이번엔 사치논란…美여행에 자가용비행기 이용 비다까라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24-08-29 411
3079 인니 외국인 투자 5년새 2배 늘어…연평균 17.5%↑ 비다까라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24-08-29 177
3078 대규모 시위에 인니 대통령 차남, 지방선거 출마 결국 무산 비다까라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24-08-27 332
게시물 검색

인도웹은 광고매체이며 광고 당사자가 아닙니다. 인도웹은 공공성 훼손내용을 제외하고 광고정보에 대한 책임을 지지않습니다.
Copyright ⓒ 2006.7.4 - 2024 Powered By IndoWeb.Org. All rights reserved. Email: ad@indoweb.org