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도네시아 소식 > 초등학생 영어 개인레슨 선생님 구합니다.

본문 바로가기
  • FAQ
  • 현재접속자 (724)
  • 최신글

LOGIN
인도네시아 사회 전반적인 소식을 전하는 게시판입니다.
문의나 홍보는 사전고지없이 삭제 처리됩니다.

초등학생 영어 개인레슨 선생님 구합니다.

페이지 정보

작성자 짱짱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10-09-21 09:57 조회11,555회 댓글5건
  • 목록
게시글 링크복사 : http://indoweb.org/love/bbs/tb.php/indo_story/3201

본문

11살 남자아이 입니다.
인니에 온지는 이제 한달 보름정도 되었고요 그동안 르바단이다 해서 영어 개인선생님을 못구했습니다.
아이 영어 실력은 완전히 제로 입니다.
한국에서 원어민을 4년을 넘게 다녔는데도 여기와서 학교에서 인터뷰 하고 하는데 나이와 이름정도만 영어로 말할줄 알고 답변을 제대로 못했습니다.
한국인은 사절합니다.
남편말이 한국말을 모르는 선생님이 오셔야 아이 영어가 빨리 는다고 합니다.
인니에 와서 낮설고 힘든게 여러가지 지만 우리 아이 영어실력 때문에 가장 고민이 많습니다.
제가 사는 곳은 끌라빠가딩 모이안에있는 아파트 입니다.

대부분아이들(특히 우리아이같이 영어못하는 아이들) 어느정도나 지나야 말로라도 소통이 가능할지...
그래도 한국에서는 공부도 잘하고 친구들과도 잘지내는 아이였는데....
아이에 대해 이런저런 생각을 하다보면 미안한 마음밖에 안드네요

당장 이번주 부터라도 개인레스 받았으면 하는데
빠른 연락 바랍니다.

*식모또한 빨리 구하고 싶은데 구해지지가 않네요
식모 소개가능한 분도 연락바랍니ㅏ.

좋아요 0
  • 페이스북으로 보내기
  • 트위터로 보내기
  • 구글플러스로 보내기

댓글목록

짱짱님의 댓글

짱짱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말씀만 들어도 조금 위안이 되고 안심할수 있을거 같네요
우선 학원에는 등록을 했습니다.  학교에서 인터뷰 하던것 보다는 조금 편안한 분위기라 그런지 아이가 간단한 질문에는 대답을 하더군요..
엄마 마음이라서 그럴까요 그런아이 보니 학교 교장선생님은 조금 위험있는 분위기여서 그런거지 우리아이 하면 금방 할거야 라는 위안을 스스로 하게 되네요
moge님 말씀처럼 방문 선생님은 몇분 소개 받았는데 제가 사는 지역은 학생이 없어서 그런지 조금 오기 싫어 하는 분위기네요
작은 아이는 이제 5살이라 내일부터 유치원을 가는데 제가 인니어도 영어도 제대로 못하는 사람이라 오늘 하루는 내일부터 아이 유치원을 어떻게 내가 따라다닐수 있을까 또 이 걱정으로 하루를 보냈네요
저도 그렇고 아이들도 그렇고 조금 인내심을 갖고 기다리다 보면 지금보다는 조금이라도 나아지겠지.... 라는 생각을 자꾸 하려고 합니다. 그래도 사실 걱정 두려움이 아직 많기는 합니다.
이제 한달된 인도네시아 초보 앞으로 잘 헤쳐 나갈수 있겠지요 여러분들 처럼

moge님의 댓글

moge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이곳은 자카르타 남부 지역 입니다. 끌라빠 가딩 쪽에서 구할수 있으면 좋은데 아마 힘이들겁니다. 고주몽 식당 길건너편에 아이 앨 피 라고하는 학원에서 가사 영어선생이 집에서 개인 레슨을 합니다.자택은 라디오 달람이라고 한일 수퍼마켓 근처 입니다.가격은 300불에 10번 입니다.그집에 영어 선생이 3분이나 계십니다.자세한 문의는 0852 17575525.08569273 3040 미세스 리.

  • 목록
인도네시아 소식 목록
  • Total 3,047건 1 페이지
  • RSS
인도네시아 소식 목록
번호 제목 글쓴이 날짜 조회
3047 인니 니켈 광산 개발, 수렵·채집생활 원주민 삶 위협 비다까라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24-07-16 122
3046 韓, 미중 갈등 속 아세안과 협력 강화해야 주도권 역할로 전환 비다까라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24-07-15 55
3045 Idol Store Pop-up] Opens at Cipinan… 첨부파일 indoidrorg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24-07-14 123
3044 KB, 인니 2대 무슬림단체와 모바일 뱅킹 독점계약…자산만 27… 비다까라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24-07-12 139
3043 인니, 보크사이트 원광 수출 재개 검토…연 1천700만t 남아 비다까라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24-07-12 50
3042 인니 신수도 공포 일정, 8월→10월 미루나…공사 진행 더뎌 비다까라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24-07-11 123
3041 인니 불법금광 산사태 사망자 23명으로 늘어…실종자 35명 비다까라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24-07-11 83
3040 산호초 보호하면 채무 500억원 탕감…美, 인니와 합의 비다까라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24-07-10 131
3039 개도국 아세안 위해 탄소 감축 연계 금융 지원해야 비다까라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24-07-05 56
3038 202명 사망 발리 테러 이슬람 조직, 해체선언…"극단주의 배제… 비다까라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24-07-05 278
3037 中 저가 전기차 공세에…정의선 최고 품질이 가장 좋은 전략 비다까라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24-07-04 133
3036 현대차·LG, 인니 배터리셀 공장 준공…조코위 일괄 생산 갖춰(… 비다까라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24-07-04 112
3035 현대차·LG, 인니 배터리셀 합작공장 준공…정의선 새 길 개척 비다까라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24-07-03 237
3034 사이버 공격받은 인니 국가 데이터센터, 백업 안 돼 복구 난항 비다까라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24-06-29 179
3033 발리 빌라서 모여 사이버범죄…인니 이민국, 외국인 103명 체포 비다까라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24-06-28 282
3032 인니, 국가데이터센터 해킹 복구 늦어져…공항 등 서비스 지연 비다까라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24-06-27 161
3031 니켈 공급 과잉에 독·프 기업, 인니 3.6조원 합작투자 취소 비다까라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24-06-25 173
3030 인니 국가데이터센터, 사이버공격 받아…해커, 800만달러 요구 비다까라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24-06-25 199
3029 인니 정부, 재정악화 우려 커지자 시장 달래…재정준칙 지킬것 비다까라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24-06-24 195
3028 관광세 도입 4달만에…인니 발리, 50달러로 5배 인상 추진 비다까라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24-06-24 251
3027 [특파원 시선] 삐걱대는 KF-21 공동개발, 인도네시아 속내는… 비다까라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24-06-24 116
3026 한미일 아세안대사, 동티모르 찾아 아세안 가입 지지 표명 비다까라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24-06-21 57
3025 인니 수도이전 앞두고 '팀 코리아' 신수도 찾아…수주 기대 비다까라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24-06-21 128
3024 인니 루피아 가치 4년만에 최저수준에도…중앙은행은 금리 동결 비다까라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24-06-20 301
3023 세계 최대 무슬림국 인니 "X, 음란물 게시 허용하면 접속 차단… 비다까라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24-06-17 303
3022 인니 최대 전자상거래업체 인수한 틱톡, 직원 10% 구조조정 추… 비다까라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24-06-14 272
3021 뎅기열 환자 급증에…인니, 자카르타에 '불임 모기' 방사키로 비다까라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24-06-12 284
3020 작년보다 더 심한 흉년맞은 인니…쌀 500만t 부족·가격은 급등 비다까라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24-06-12 195
게시물 검색

인도웹은 광고매체이며 광고 당사자가 아닙니다. 인도웹은 공공성 훼손내용을 제외하고 광고정보에 대한 책임을 지지않습니다.
Copyright ⓒ 2006.7.4 - 2024 Powered By IndoWeb.Org. All rights reserved. Email: ad@indoweb.org