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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카르타 홍수,, 우리만의 피난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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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한겨울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09-01-17 09:23 조회10,323회 댓글0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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게시글 링크복사 : http://indoweb.org/love/bbs/tb.php/indo_story/152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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현지인들이 가끔  Kreatif(영어에서 왔습니다)라고 말하는 경우가 있습니다. 독창적이다, 창조적이다,
등의 뜻으로 쓰이는 데요..

홍수가 나면 주정부등에서 마련해둔 피난처/대피소(Tempat Mengungsi)나, 물이 안드는 높은곳을
찾아피하는 데요..
아마도 Angkot (Mikrolet) 운전수인가 봅니다. 본인 차 안에 피난처를 꾸몄네요. 대피소가 너무
멀어서 불편하다나요. ㅎㅎ


보통 고가로나 다리 밑(Kolong Jembatan)이나  아니면 아예 고가로위나 다리위에 자리를 깔기도
합니다.




앞 글에도 추가한 자료인데요.  Ciliwung강의 흐름 그림입니다.



남부의 Puncak지역 (Gunung Gede, 큰산.  Gede가 자와어로 크다는 뜻입니다)에서 시작하여

보고르 시내를 거쳐, 데뽁 그리고 자카르타 남부에서 시내를 관통하여 자카르타 북쪽 해안지역으로

빠져나갑니다. 

자카르타의 중요한 수원지이면서 옛날부터 물류의 통로로 이용되었고 주변에 거주지역이 많이 형성

되었다고 합니다.

이 강의 흐름을 통제할 동부홍수방제댐(BKT, Banjir Kanal Timur)이 완공되지를 않아, 주변 지역에

홍수피해(특히 Cawang, Manggarai등, 거의 수해 단골지역임)가 많이 발생하고 있습니다.


Ciliwung 강 옆의 홍수 피해지역,,  모 정당 깃발이,,,


망가라이 수문에 쌓여있는 쓰레기를 치우기위해 군인들도 나섰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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