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도네시아 소식 > 한미일 아세안대사, 동티모르 찾아 아세안 가입 지지 표명

본문 바로가기
  • FAQ
  • 현재접속자 (855)
  • 최신글

LOGIN
인도네시아 사회 전반적인 소식을 전하는 게시판입니다.
문의나 홍보는 사전고지없이 삭제 처리됩니다.

한미일 아세안대사, 동티모르 찾아 아세안 가입 지지 표명

페이지 정보

작성자 비다까라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24-06-21 14:16 조회43회 댓글0건
  • 목록
게시글 링크복사 : http://www.indoweb.org/502218

본문

3국 대사, 동티모르 대통령·총리 예방


b036d2b6336af8c5a1a945c3636954af_1718954
한미일 아세안 대사 동티모르 대통령 예방

이장근 주아세안 한국대사(맨 오른쪽)가 요한네스 아브라함 주아세안 미국대사(오른쪽에서 두번째), 키야 마사히코 주아세안 일본대사(왼쪽에서 두번째)와 함께 지난 20일 동티모르에서 조제 하무스 오르타 동티모르 대통령(가운데)을 예방한 뒤 기념 촬영을 하고 있다. 2024.6.21. photo@yna.co.kr
[주아세안 한국대표부 제공. 재판매 및 DB 금지]

(자카르타=연합뉴스) 박의래 특파원 = 한국과 미국, 일본 아세안(ASEAN·동남아시아국가연합) 대사들이 동티모르를 찾아 동티모르의 아세안 가입에 대한 적극적 지지와 지원 의사를 밝혔다.

21일(현지시간) 주아세안 한국대표부에 따르면 이장근 대사는 요한네스 아브라함 주아세안 미국대사, 키야 마사히코 주아세안 일본대사와 함께 전날 동티모르에서 조제 하무스 오르타 동티모르 대통령을 예방했다.

또 샤나나 구스망 동티모르 총리, 밀레나 항제우 외교 차관도 함께 만났다.

 

이 자리에서 이 대사는 우리 정부가 동티모르의 아세안 정회원국 가입 노력을 지원해나가겠다고 밝히며 한·아세안 연대구상 등 우리의 대(對) 아세안 외교 정책을 설명했다.

 

또 아세안 주도 메커니즘 아래 동티모르와 긴밀히 협력하기로 했다.

2002년 인도네시아에서 독립한 신생국 동티모르는 2011년 아세안 회원국 가입을 신청했으며, 2022년 아세안은 동티모르를 11번째 회원국으로 받아들이기로 원칙적으로 승인했다.

이어 지난해 5월 제42차 아세안 정상회의에서 동티모르의 아세안 정회원 가입을 위한 로드맵이 승인됐다.

laecorp@yna.co.kr 


좋아요 0
  • 페이스북으로 보내기
  • 트위터로 보내기
  • 구글플러스로 보내기
  • 목록
인도네시아 소식 목록
  • Total 3,025건 1 페이지
  • RSS
인도네시아 소식 목록
번호 제목 글쓴이 날짜 조회
3025 니켈 공급 과잉에 독·프 기업, 인니 3.6조원 합작투자 취소 비다까라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24-06-25 124
3024 인니 국가데이터센터, 사이버공격 받아…해커, 800만달러 요구 비다까라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24-06-25 142
3023 인니 정부, 재정악화 우려 커지자 시장 달래…재정준칙 지킬것 비다까라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24-06-24 158
3022 관광세 도입 4달만에…인니 발리, 50달러로 5배 인상 추진 비다까라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24-06-24 195
3021 [특파원 시선] 삐걱대는 KF-21 공동개발, 인도네시아 속내는… 비다까라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24-06-24 77
열람중 한미일 아세안대사, 동티모르 찾아 아세안 가입 지지 표명 비다까라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24-06-21 44
3019 인니 수도이전 앞두고 '팀 코리아' 신수도 찾아…수주 기대 비다까라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24-06-21 95
3018 인니 루피아 가치 4년만에 최저수준에도…중앙은행은 금리 동결 비다까라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24-06-20 255
3017 세계 최대 무슬림국 인니 "X, 음란물 게시 허용하면 접속 차단… 비다까라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24-06-17 259
3016 인니 최대 전자상거래업체 인수한 틱톡, 직원 10% 구조조정 추… 비다까라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24-06-14 242
3015 뎅기열 환자 급증에…인니, 자카르타에 '불임 모기' 방사키로 비다까라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24-06-12 267
3014 작년보다 더 심한 흉년맞은 인니…쌀 500만t 부족·가격은 급등 비다까라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24-06-12 169
3013 '이슬람 형제국' 인니 대통령당선인 "가자난민 아동 1천명 받자… 비다까라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24-06-12 115
3012 이슬람 선지자 이름을 농담 삼다니…인니 코미디언에 징역 7개월 비다까라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24-06-12 157
3011 신한인도네시아 주간 환율 동향_2024.06.10 비다까라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24-06-11 55
3010 한전, 41조원 인니 송전망구축사업 추진…자바·수마트라 연결 비다까라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24-06-10 188
3009 인니, 구리정광 내년부터 수출 차단…세율 7.5% 부과 비다까라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24-06-05 137
3008 인니, 신수도 선포 앞두고 담당 장차관 교체…투자유치 부진? 비다까라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24-06-04 200
3007 신한인도네시아 주간 환율 동향_2024.06.03 비다까라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24-06-03 96
3006 인니 차기 대통령... 가자지구에 평화유지군 파병할 용의 있어 비다까라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24-06-03 108
3005 인니, 구리정광 수출금지 연말까지 연기…세계 제련업체 '안도' 비다까라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24-06-03 71
3004 인니, 이번엔 지방선거법 연령규정 개정…조코위 차남용? 비다까라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24-05-31 115
3003 세계 3위 니켈 생산 누벨칼레도니, 소요 사태로 채굴·가공 멈춰 비다까라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24-05-29 227
3002 아세안 관문 인도네시아서 국내성적서로 ICT 기기 인증 신청 비다까라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24-05-28 123
3001 [게시판] 카카오헬스케어, 인니 대학병원과 '파스타' 현지화 협… 비다까라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24-05-28 145
3000 머스크, 발리 찾아 스타링크 인니 서비스 출범 선언 비다까라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24-05-19 200
2999 "K콘텐츠 사자"…자카르타서 대규모 아세안 수출상담회 열려 비다까라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24-05-17 247
2998 KB 인니은행, 사탕수수 농가에 저리 금융지원…"생산 증대 기여… 비다까라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24-05-17 142
게시물 검색

인도웹은 광고매체이며 광고 당사자가 아닙니다. 인도웹은 공공성 훼손내용을 제외하고 광고정보에 대한 책임을 지지않습니다.
Copyright ⓒ 2006.7.4 - 2024 Powered By IndoWeb.Org. All rights reserved. Email: ad@indoweb.org