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도네시아 소식 > 제주도-인도네시아 직항노선 개설 등 경제통상 교류 협력

본문 바로가기
  • FAQ
  • 현재접속자 (1125)
  • 최신글

LOGIN
인도네시아 사회 전반적인 소식을 전하는 게시판입니다.
문의나 홍보는 사전고지없이 삭제 처리됩니다.

제주도-인도네시아 직항노선 개설 등 경제통상 교류 협력

페이지 정보

작성자 비다까라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22-09-16 05:11 조회582회 댓글0건
  • 목록
게시글 링크복사 : http://www.indoweb.org/493120

본문

오영훈 제주지사, 메가와티 전 인니 대통령 면담 

 

(제주=연합뉴스) 변지철 기자 = 제주도와 인도네시아가 직항노선을 개설하는 등 경제통상 교류에 나서기로 했다.

 

1e874d7645b78837986fcec6cae939ab_1663279▲ 제주포럼서 만난 제주도-인도네시아

[제주도 제공, 재판매 및 DB 금지]

 

오영훈 제주지사는 제17회 제주포럼 둘째 날인 15일 오전 제주국제컨벤션센터에서 메가와티 수카르노푸트리 전 인도네시아 대통령 일행을 만나 제주 농수산물의 우수성을 알리고, 직항노선을 통해 적극적으로 교류해 나갈 것을 제안했다.

 

이날 면담에는 올리 돈도캄베이 북 술라웨시 주지사와 간디 술리스티얀토 주한 인도네시아 대사가 함께했다.

 

오 지사는 "제주감귤, 키위 등 제주산 농산물이 인도네시아 소비시장에서 큰 주목을 받는 것으로 안다"며 "품질 좋은 제주 농산물이 인도네시아에 수출될 수 있도록 인도네시아 정부에서 적극적으로 뒷받침해 주기 바란다"고 요청했다.

 

오 지사는 또 "인도네시아와 제주 간 직항노선 개설을 위해 제주도는 필요한 지원을 아끼지 않고 적극적으로 협력하겠다"고 강조했다.

 

이에 대해 간디 술리스티얀토 주한 인도네시아 대사는 "조만간 직항이 개설될 예정인 만큼 앞으로 주요 항구를 잇는 항로 연결을 통해 교류가 확대되기를 바란다"고 답했다.

 

메가와티 전 대통령은 "인도네시아에서 생산되는 코코넛, 바나나, 망고 등 농산물도 다른 국가에서 큰 인기를 끌고 있다"면서 "양 지역의 농수산물이 활발하게 교류될 수 있도록 협력 방안을 함께 모색해 나가길 바란다"고 답했다.

 

인도네시아 해양수산부는 지난 14일 제주대학교와 다금바리와 붉바리 등 '바리류' 양식기술에 관한 양해각서(MOU)를 체결하고, 앞으로 해양과학 분야에서도 양국 간 인적·학술적 교류를 진행하기로 했다.

 

출처 : https://www.yna.co.kr/view/AKR20220915104800056

좋아요 0
  • 페이스북으로 보내기
  • 트위터로 보내기
  • 구글플러스로 보내기
  • 목록
인도네시아 소식 목록
  • Total 3,000건 79 페이지
  • RSS
인도네시아 소식 목록
번호 제목 글쓴이 날짜 조회
816 '신태용을 구하라' 인니 축구팬들, 온라인 캠페인 나선 까닭 비다까라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22-01-18 588
815 인도네시아, 올해 中企 등 1천만개 제품에 할랄 인증 추진 비다까라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22-03-29 585
814 제주삼다수, 인도네시아 할랄 HAS 인증 획득…"업계 최초" 비다까라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22-01-17 585
열람중 제주도-인도네시아 직항노선 개설 등 경제통상 교류 협력 비다까라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22-09-16 583
812 LG컨소시엄, 인도네시아에 11兆 투자 ‘배터리 프로젝트’ 비다까라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22-04-20 582
811 인니 휴대전화 절도범에 온정…"아들 온라인수업 때문" 비다까라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22-04-27 580
810 지방행정 수장이 '사설 감옥' 운영?…인도네시아 사회 '발칵' 비다까라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22-01-27 580
809 백신접종 해외입국자 21일부터 격리 면제...4월부터 대중교통 … 비다까라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22-03-11 579
808 미스 인도네시아 대회, 성추행으로 얼룩…"강제 알몸검사" 비다까라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23-08-09 579
807 [우크라 침공] 동남아 찾은 러 관광객 수천명 발묶여…카드도 끊… 비다까라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22-03-10 578
806 신한인도네시아 주간 시장동향 및 이슈 - '21년 11월 4주차 비다까라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21-11-22 578
805 본인은 싫다는데…인니서 대통령 임기 연장 움직임 계속돼 비다까라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23-02-03 578
804 [특파원 시선] 인도네시아서 만든 한국 애니메이션 '눈길' 비다까라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22-05-08 575
803 로힝야족 114명 태운 난민선 인도네시아 아체주 또 상륙 비다까라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22-03-08 575
802 '오미크론 파동' 인니 등 동남아, 규제 속속 완화…정상화 박차 비다까라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22-03-12 574
801 인니 방문 문승욱 장관 "핵심 광물 최고 파트너와 협력 합의" 비다까라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22-02-25 572
800 인도네시아도 첫 오미크론 사망자 발생…재확산 시작 비다까라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22-01-24 569
799 인도네시아 석탄 수출 금지 조치, 에너지 가격 상승·외교 문제 … 비다까라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22-01-18 567
798 조코위 인니 대통령, 국내 5대 그룹과 회동 예정 비다까라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22-07-26 566
797 팜유 수출 제한에 인니산 야자열매, 말레이에 헐값 밀수출 확산 비다까라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22-07-05 563
796 김판곤의 말레이·신태용의 인니 '2023 아시안컵 본선 진출' 비다까라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22-06-15 563
795 인니서 말레이시아행 밀입국선 또 침몰…28명 사망·실종 비다까라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22-03-22 563
794 인도네시아 수출 중단 불똥 튄 석탄 가격, 역대 최고가 또 경신… 비다까라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22-02-01 563
793 인니 섬유업계, 세계경제 불황에 감원 한파…한국업체도 티격 비다까라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22-11-07 563
792 인도네시아 보건부 "국민 99.2% 코로나19 항체 보유" 비다까라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22-04-20 561
791 '세종대왕과 한글을 인도네시아어로' 비다까라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22-02-25 561
790 신한인도네시아 주간 시장동향 및 이슈 - '21년 11월 2주차 비다까라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21-11-09 559
789 10명 살해한 인니 테러 반군 "사망자, 민간인 아닌 간첩" 주… 비다까라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22-07-19 558
게시물 검색

인도웹은 광고매체이며 광고 당사자가 아닙니다. 인도웹은 공공성 훼손내용을 제외하고 광고정보에 대한 책임을 지지않습니다.
Copyright ⓒ 2006.7.4 - 2024 Powered By IndoWeb.Org. All rights reserved. Email: ad@indoweb.org