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도네시아 소식 > 비상 PPKM 규정 수도권 준 봉쇄령 수준 “일반근무 100% 재택근무, 쇼핑몰 폐쇄, 여행자 백신 접종카드 제시 …”

본문 바로가기
  • FAQ
  • 현재접속자 (460)
  • 최신글

LOGIN
인도네시아 사회 전반적인 소식을 전하는 게시판입니다.
문의나 홍보는 사전고지없이 삭제 처리됩니다.

비상 PPKM 규정 수도권 준 봉쇄령 수준 “일반근무 100% 재택근무, 쇼핑몰 폐쇄, 여행자 백신 접종카드 제시 …”

페이지 정보

작성자 비다까라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21-07-01 13:26 조회1,552회 댓글0건
  • 목록
게시글 링크복사 : http://www.indoweb.org/486313

본문

조코위 대통령은 Covid-19의 확산을 억제하기 위해 비상 지역사회 활동제한 ‘PPKM Darurat’ 7월 3일(토)부터 20일까지 자와섬과 발리섬에서 공식 시행한다고 발표했다.


이에 조코위 대통령은 Luhut Binsar Pandjaitan 해양 조정부 장관에게 비상 PPKM Darurat 조치 세부사항 발표를 위임했다.


Luhut Binsar Pandjaitan 해양 조정부 장관 발표에 앞서 콤파스는 소식통을 인용해 수도권 지역에 대한 비상 PPKM Darurat 조치 세부 규정을 속보로 전했다.


이는 수도권 자카르타, 보고르, 데폭, 땅어랑, 버카시 일명 Jabodetabek 지역에서 비상 PPKM Darurat 조치를 확대 적용한다는 것을 의미한다.


정부는 비상 PPKM에 관한 공식 문서에서 각 부문별 허용 및 제한 규정을 아래와 같이 발표했다.


이에 본지는 Jabodetabek 지역에 대한 15가지 비상 PPKM 규정을 요약했다.


1) 일반 분야 사업장 ; 100% 재택 근무

2) 모든 교육 및 학습 활동 ; 온라인 수업

3) 필수 부문 ; 엄격한 건강 프로토콜에 따라 사무실 50% 근무, 중요 부문 ; 100% 작업 허용.

     - 필수 부문 업종 ; 금융 및 은행, 자본시장, 결제시스템, 정보 통신 기술, 비 COVID-19 검역 처리 호텔, 수출 지향 산업

     - 주요 부문 업종 ; 에너지, 건강, 보안, 물류 운송, 식음료 및 지원 산업, 석유 화학, 시멘트, 국가 중요 산업, 재난 관리, 국가 전략 프로젝트, 건설, 전기 수도, 국민 기초 산업

4) 재래시장, 식품점, 슈퍼마켓 ; 20시까지 영업 허용.

     - 방문객은 최대 50%, 약국 24시간 운영 가능

5) 쇼핑센터와 쇼핑몰, 상거래 센터 ; 폐쇄

6) 포장마차, 레스토랑, 카페 ; 매장 식사 및 식음 금지

     - 배달 / 포장 배달 테이크 아웃 가능

7) 건설 및 프로젝트 현장 ; 엄격한 보건 프로토콜에 100% 운영

8) 모스크, 교회, 사원, 수도원 예배 장소; 일시적으로 폐쇄

9) 공공 장소, 공원, 관광지 ; 일시적으로 폐쇄

10) 예술 문화, 스포츠 및 사회 활동 ; 일시적으로 폐쇄

11) 대중교통, 택시, 온라인 택시, 렌트 차량 ; 엄격한 건강 규칙에 따라 최대 70% 운행

12) 결혼식 피로연 ; 엄격한 건강 규칙에 최대 30명 참석 가능하며 식사 금지

13) 장거리 교통 수단 (비행기, 버스, 기차) ;

     - 국내 여행 모든 교통 이용자는 백신접종 카드 (최소 1 회 접종) 제시해야

     - 추가로 국내 비행기 탑승자는 2일전 PCR 음성 결과지 제시

     - 추가로 기타 교통편은 1일 이내 항원검사지 제시

14) 야외 활동 ; 반드시 마스크 착용. 안면 보호대 불인정

15) PPKM Micro 규정은 모든 고위험 적색지역 통반 단위에서 상시 감시 감독 함

좋아요 0
  • 페이스북으로 보내기
  • 트위터로 보내기
  • 구글플러스로 보내기
  • 목록
인도네시아 소식 목록
  • Total 2,978건 1 페이지
  • RSS
인도네시아 소식 목록
번호 제목 글쓴이 날짜 조회
2978 신한인도네시아 주간 환율 동향_2024.04.22 새글 비다까라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24-04-22 43
2977 '최고수준' 경보 인니 루앙화산 분화 계속…공항 한때 폐쇄 비다까라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24-04-22 92
2976 인니 진출 韓기업들 "당국에 한 목소리 내자"…'팀 코리아' 결… 비다까라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24-04-19 222
2975 인니 찾은 中왕이 "美, 가자 휴전 지지해야"…인니 "같은 입장… 비다까라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24-04-18 73
2974 인니 술라웨시 루앙화산 분화…'최고수준' 경보에 쓰나미 우려도 비다까라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24-04-18 126
2973 인니, 루피아 가치 하락에 적극 개입 강조…"시장과 함께 한다" 비다까라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24-04-18 114
2972 인니 찾은 팀 쿡, 조코위 만나 "애플 공장 건설 검토" 비다까라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24-04-18 86
2971 신한인도네시아 주간 환율 동향_2024.04.16 비다까라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24-04-17 63
2970 인도네시아 태권도 국가대표팀 한국인 감독 영입 비다까라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24-04-16 138
2969 동남아도 중동 평화 촉구…'사태 악화' 비판 대상은 엇갈려(종합… 비다까라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24-04-16 53
2968 인니 술라웨시섬 폭우로 대규모 산사태…19명 사망 2명 실종 비다까라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24-04-16 89
2967 [특파원 시선] 인니 대선 승리 프라보워, 中·日 방문하며 한국… 비다까라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24-04-16 121
2966 인니 "국내 생산 전자제품 써라"…TV·세탁기 등 수입 규제 비다까라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24-04-11 207
2965 인니 새 수입규제로 원자재 조달 '불똥'…각국 기업 생산차질 비다까라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24-04-10 224
2964 인니서 르바란 연휴 귀성 중 버스끼리 충돌…12명 사망 비다까라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24-04-10 175
2963 SNS서 지역주민에 "새우 뇌"…인니 환경운동가 실형 비다까라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24-04-07 209
2962 엔비디아, 인니에 3천억원 투자…'조코위 고향'에 AI 센터 구… 비다까라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24-04-05 255
2961 엘니뇨에 인니도 뎅기열 '비상'…사망자 작년대비 3배로 급증 비다까라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24-04-05 163
2960 인니 대통령당선인 中이어 日방문…기시다와 남중국해 정세 논의(종… 비다까라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24-04-04 120
2959 인니 당국, 차량 경적 소리 '텔롤렛' 금지... 다섯살 소년 … 비다까라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24-04-03 276
2958 인니, 프랑스산 라팔전투기 이어 2천t급 잠수함 2척 주문 비다까라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24-04-03 160
2957 남중국해서 '美日필리핀 협공'에 포위될라…인니에 공들이는 中 비다까라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24-04-02 99
2956 인니 대선 승리 프라보워, 시진핑에 "中, 국방협력 핵심 파트너… 비다까라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24-04-02 163
2955 인니 대선 승리 프라보워, 중국 이어 일본 방문…"정상급 대우" 비다까라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24-04-01 205
2954 교황, 9월 세계 최대 무슬림국 인니 방문…35년만 비다까라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24-04-01 159
2953 인니 자카르타 인근 군 탄약창고서 폭발사고…사상자는 없어 비다까라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24-04-01 144
2952 인니 자카르타, 수도 이전 후엔 '경제 특별구'로 지위 변경 비다까라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24-03-28 195
2951 뉴질랜드서부터 인도까지…94세 재일교포도 '자랑스러운 한 표' 비다까라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24-03-28 162
게시물 검색

인도웹은 광고매체이며 광고 당사자가 아닙니다. 인도웹은 공공성 훼손내용을 제외하고 광고정보에 대한 책임을 지지않습니다.
Copyright ⓒ 2006.7.4 - 2024 Powered By IndoWeb.Org. All rights reserved. Email: ad@indoweb.org