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도네시아 소식 > 인도네시아, 아스트라제네카·노바백스 백신 1억회분 계약

본문 바로가기
  • FAQ
  • 현재접속자 (687)
  • 최신글

LOGIN
인도네시아 사회 전반적인 소식을 전하는 게시판입니다.
문의나 홍보는 사전고지없이 삭제 처리됩니다.

인도네시아, 아스트라제네카·노바백스 백신 1억회분 계약

페이지 정보

작성자 비다까라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20-12-31 12:15 조회1,388회 댓글0건
  • 목록
게시글 링크복사 : http://www.indoweb.org/482869

본문

중국 시노백 백신 2차분 도착 예정화이자 백신도 곧 계약

 

 

(자카르타=연합뉴스) 성혜미 특파원 = 인도네시아 정부가 중국 시노백사에 이어 영국 아스트라제네카, 미국 노바백스와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백신 1억회분 구매 계약을 체결했다.

 

AKR20201231057600104_01_i_P4_20201231104

코로나 검사하는 인도네시아 의료진 [AP=연합뉴스]

 

31일 안타라통신 등에 따르면 레트노 마르수디 외교장관은 "아스트라제네카와 노바백스로부터 각각 5천만 회 분량의 백신을 확보하는 계약을 체결했다"고 전날 발표했다.

 

인도네시아 정부는 27천만 명 국민에게 충분히 백신을 공급하기 위해 계약했다며 두 회사 백신이 내년 2분기에 도착하길 희망한다고 밝혔다.

 

레트노 장관은 이달 6일 중국 시노백사의 코로나백신 120만 회 분량이 인도네시아에 도착한 데 이어 이날 2차로 180만 회 분량이 도착할 예정이라고 말했다.

 

인도네시아는 시노백에서 12500만 회 분량을 공급받기로 계약했다.

 

, 미국 화이자와 코로나백신 계약은 다음 주 중 체결될 예정이다.

 

인도네시아는 화이자로부터 5천만 회 분량 구매를 확약하고, 추가로 5천만 회 분량 구매가 가능하도록 계약서를 쓸 것으로 알려졌다.

 

이 밖에 백신 공동구매·배분 기구 코백스(COVAX)를 통해 5400만 회 분량을 공급받을 예정이다.

 

AKR20201231057600104_02_i_P4_20201231104

이달 6시노백 코로나백신 120만 회분 첫 도착 [AFP=연합뉴스]

 

현지 보건 당국은 식약청의 코로나 백신 긴급 사용 승인이 나면 이르면 내달 말부터 130만 명의 일선 보건의료 종사자부터 접종할 계획이다.

 

이후 공무원 등 공공 부문 근로자까지 접종이 끝나면 1859세 젊은 근로자층을 대상으로 접종한다.

 

영국과 미국은 요양원의 노년층에 접종을 먼저 시작했지만, 인도네시아는 집단 면역을 목표로 한다며 젊은 근로자층을 먼저 접종한다.

 

앞서 조코 위도도 인도네시아 대통령은 코로나 백신의 전 국민 무상접종을 발표하면서 안전성을 보여주기 위해 자신이 가장 먼저 접종하겠다고 약속했다.

 

인도네시아의 코로나19 확진자는 전날 82명이 추가돼 누적 735124명이고, 사망자는 누적 21944명이다.

 

한국 대사관에 집계된 한인·동포 확진자는 누적 81명이다.

 

이 가운데 4명 사망, 1명 에어 앰뷸런스로 한국 이송, 13명 치료 중, 63명이 회복했다.

 

현지 의료사정이 열악하다 보니 인도네시아에서 한국행 비행기에 몸을 실어 귀국 후 확진 판정을 받은 한국인 숫자도 급증세다.

 

이달 22, 23, 24일 각 5명이 추가되는 등 누적 109명으로 집계됐다.

 

AKR20201231057600104_03_i_P4_20201231104

인도네시아 코로나 735천명 감염, 21천여명 사망 [인도네시아 보건부]



출처 : https://n.news.naver.com/article/001/0012112352

좋아요 0
  • 페이스북으로 보내기
  • 트위터로 보내기
  • 구글플러스로 보내기
  • 목록
인도네시아 소식 목록
  • Total 2,982건 1 페이지
  • RSS
인도네시아 소식 목록
번호 제목 글쓴이 날짜 조회
2982 4월 BI 통화정책회의 결과와 전망 비다까라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24-04-25 68
2981 인니 차기 대통령 프라보워 "부패·빈곤 종식…국민위해 싸울것" 비다까라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24-04-25 110
2980 인니 중앙은행, 환율 방어위해 기준금리 '깜짝 인상' 비다까라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24-04-25 83
2979 장남 부통령 논란에도…퇴임 앞둔 조코위, 지지율 77% 역대 최… 댓글1 비다까라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24-04-23 192
2978 신한인도네시아 주간 환율 동향_2024.04.22 비다까라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24-04-22 66
2977 '최고수준' 경보 인니 루앙화산 분화 계속…공항 한때 폐쇄 비다까라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24-04-22 114
2976 인니 진출 韓기업들 "당국에 한 목소리 내자"…'팀 코리아' 결… 비다까라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24-04-19 240
2975 인니 찾은 中왕이 "美, 가자 휴전 지지해야"…인니 "같은 입장… 비다까라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24-04-18 82
2974 인니 술라웨시 루앙화산 분화…'최고수준' 경보에 쓰나미 우려도 비다까라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24-04-18 130
2973 인니, 루피아 가치 하락에 적극 개입 강조…"시장과 함께 한다" 비다까라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24-04-18 122
2972 인니 찾은 팀 쿡, 조코위 만나 "애플 공장 건설 검토" 비다까라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24-04-18 90
2971 신한인도네시아 주간 환율 동향_2024.04.16 비다까라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24-04-17 67
2970 인도네시아 태권도 국가대표팀 한국인 감독 영입 비다까라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24-04-16 147
2969 동남아도 중동 평화 촉구…'사태 악화' 비판 대상은 엇갈려(종합… 비다까라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24-04-16 54
2968 인니 술라웨시섬 폭우로 대규모 산사태…19명 사망 2명 실종 비다까라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24-04-16 93
2967 [특파원 시선] 인니 대선 승리 프라보워, 中·日 방문하며 한국… 비다까라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24-04-16 123
2966 인니 "국내 생산 전자제품 써라"…TV·세탁기 등 수입 규제 비다까라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24-04-11 210
2965 인니 새 수입규제로 원자재 조달 '불똥'…각국 기업 생산차질 비다까라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24-04-10 231
2964 인니서 르바란 연휴 귀성 중 버스끼리 충돌…12명 사망 비다까라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24-04-10 177
2963 SNS서 지역주민에 "새우 뇌"…인니 환경운동가 실형 비다까라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24-04-07 216
2962 엔비디아, 인니에 3천억원 투자…'조코위 고향'에 AI 센터 구… 비다까라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24-04-05 257
2961 엘니뇨에 인니도 뎅기열 '비상'…사망자 작년대비 3배로 급증 비다까라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24-04-05 166
2960 인니 대통령당선인 中이어 日방문…기시다와 남중국해 정세 논의(종… 비다까라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24-04-04 124
2959 인니 당국, 차량 경적 소리 '텔롤렛' 금지... 다섯살 소년 … 비다까라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24-04-03 281
2958 인니, 프랑스산 라팔전투기 이어 2천t급 잠수함 2척 주문 비다까라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24-04-03 162
2957 남중국해서 '美日필리핀 협공'에 포위될라…인니에 공들이는 中 비다까라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24-04-02 100
2956 인니 대선 승리 프라보워, 시진핑에 "中, 국방협력 핵심 파트너… 비다까라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24-04-02 168
2955 인니 대선 승리 프라보워, 중국 이어 일본 방문…"정상급 대우" 비다까라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24-04-01 210
게시물 검색

인도웹은 광고매체이며 광고 당사자가 아닙니다. 인도웹은 공공성 훼손내용을 제외하고 광고정보에 대한 책임을 지지않습니다.
Copyright ⓒ 2006.7.4 - 2024 Powered By IndoWeb.Org. All rights reserved. Email: ad@indoweb.org