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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니 현대건설 화력발전소 현장, 한국인 15명 등 코로나 무더기 감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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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비다까라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20-11-14 19:11 조회1,467회 댓글0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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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인 사무직 15명 포함 76명 확진 판정

"대부분 무증상, 격리 조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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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도네시아에서 코로나19 검사를 하고 있는 모습. 자카르타포스트 캡처



인도네시아에서 한국 건설업체가 짓고 있는 화력발전소 공사 현장에서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확진자가 무더기로 발생했다.


13일 관련 업계 등에 따르면 현대건설 등이 시공하는 서부자바주(州) 치르본2화력발전소 사무직 직원을 대상으로 한 유전자증폭(PCR) 검사에서 한국인 15명을 포함해 76명이 코로나19 확진 판정을 받았다. 2017년 11월부터 공사를 시작한 현장에는 한국인 50명 등 5,000여명이 근무하는 것으로 알려졌다.


업체 관계자는 "무재해 사업장으로 그간 관리를 잘했는데, 최근 검사에서 코로나19 환자들이 많이 나왔다"라며 "대부분 무증상이라 현재 격리 조치를 하는 등 사업장 방역 관리를 하고 있다"고 말했다. 직원 모두 현장에서 숙식을 하고 있는 것으로 전해졌다.


현대건설 본사 관계자는 한국일보와의 통화에서 "발주처가 현지 보건 당국과 협조하라고 해서 보건 당국과 함께 현장 방역을 강화하고 유증상자는 자카르타병원으로 이송, 접촉자는 현장 격리를 하고 있다"라며 "전체 PCR 검사 및 한국 강남성모병원과의 원격 의료 상담 등 취할 수 있는 조치는 모두 할 것"이라고 밝혔다.


이날 인도네시아의 코로나19 환자는 5,444명이 추가돼 45만7,735명을 기록했다.




출처 : https://news.naver.com/main/read.nhn?mode=LSD&mid=sec&sid1=104&oid=469&aid=000055367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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