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도네시아 소식 > 한인의날 10주년 맞이 ‘세계노래자랑’으로

본문 바로가기
  • FAQ
  • 현재접속자 (1128)
  • 최신글

LOGIN
인도네시아 사회 전반적인 소식을 전하는 게시판입니다.
문의나 홍보는 사전고지없이 삭제 처리됩니다.

한인의날 10주년 맞이 ‘세계노래자랑’으로

페이지 정보

작성자 비다까라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16-06-15 06:07 조회2,218회 댓글0건
  • 목록
게시글 링크복사 : http://www.indoweb.org/431926

본문

한인의날 10주년 맞이 ‘세계노래자랑’으로

자료 - World Korean

내외동포가 함께 즐기고 화합하는 축제 ‘코리안 페스티벌(Korean Festival)’이 올해는 ‘세계한인의 날(10월5일)’ 10주년을 맞이해 ‘재외동포와 함께하는 KBS전국노래자랑 세계대회’로 치러진다.

 

재외동포재단(이사장 조규형)은 오는 9월 국내에서 열리는 ‘코리안 페스티벌-재외동포와 함께하는 KBS 전국노래자랑 세계대회’ 본선을 위해 6월11일 터키 이스탄불을 시작으로 총 10개국에서 예선이 진행된다고 밝혔다.

 

외교부 산하기관인 재외동포재단이 ‘세계한인의 날’을 기념해 매년 개최하고 있는 ‘코리안 페스티벌’은 전 세계 각지에서 활동하는 재외동포 아티스트와 국내 예술인이 함께 참여해 공연과 더불어 서로 교류하는 한민족 문화예술 축제이다. 우리 정부는 재외동포의 권익을 신장하고 동포 간 화합 및 발전을 도모하기 위해 지난 2007년 ‘세계한인의 날’을 제정한 바 있다.

 

 

5b196f320565c886b86cb10256bbaea2_1465945

   

▲ 남미 한인 이주 50주년을 기념하기 위해 ‘꼬레아노! 태양에 오르다’란 주제로 지난해 10월5일 서울 올림픽공원에서 개최된 ‘2015년 코리안 페스티벌’.

 

특히, 올해는 기존과 달리 재외동포 전문 예술인이 아닌 일반 재외동포 대상으로 노래경연대회를 개최하는 것이 특징이다. 아울러 미국, 일본, 중국 등 다수의 동포가 거주하는 지역을 비롯해 러시아·CIS, 아프리카-중동, 중남미, 동남아, 유럽 지역 등 세계 각지에서 활동하고 있는 재외동포들의 삶도 소개할 예정이다.

 

대회 예심은 터키 이스탄불(6월11일)을 시작으로 일본 오사카, 중국 연길, 인도네시아 자카르타, 미국 뉴욕, 브라질 상파울로, 러시아 사할린, UAE 두바이, 독일 뒤쉘도르프, 카자흐스탄 알마티 등 10개국에서 진행된다. 각 국가별 예심은 한인회관, 한국문화원 등에서 개최되고, 국가별로 1~2팀씩 총 20여개 팀이 9월 열리는 본심에 진출하게 된다.

 

10개 예심지역 외 지역(국가)은 ‘코리안 페스티벌’ 홈페이지(http://festival.korean.net)를 통한 온라인 영상 심사를 통해 예심을 진행할 예정이다. 최종 본심은 오는 9월4일 국내에서 열리고, 추석 특집으로 9월 15일 방영될 예정이다.

 

조규형 재외동포재단 이사장은 “올해 코리안 페스티벌은 세계한인의 날 10주년을 맞아 많은 재외동포들이 함께 공감할 수 있는 참여의 장으로 준비했다”며, “내외동포 축제의 장인 코리안 페스티벌에 함께 할 수 있도록 많은 분들이 예심에 참가해 흥도 나누고 정체성도 다지길 바란다”고 당부했다.

 

한편, 재외동포재단은 지난 1998년 서울예술제를 실시한 이후, 2001년부터 세계한민족문화제전으로 운영해 오던 축제를 2007년 ‘코리안 페스티벌’로 명칭을 바꾸어 매년 10월5일 세계한인의 날에 개최하고 있다. 2000년부터 열리고 있는 세계한인회장대회도 이 기간에 맞춰 나흘간 진행되며, 올해 세계한인회장대회는 10월4일부터 7일까지 서울 잠실롯데호텔에서 개최된다.

좋아요 0
  • 페이스북으로 보내기
  • 트위터로 보내기
  • 구글플러스로 보내기
  • 목록
인도네시아 소식 목록
  • Total 3,051건 1 페이지
  • RSS
인도네시아 소식 목록
번호 제목 글쓴이 날짜 조회
3051 제2대 재외동포청장에 이상덕 주 인니 대사 비다까라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24-07-26 75
3050 신한인도네시아 주간 환율 동향_2024.07.22 비다까라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24-07-22 88
3049 인니 발리서 관광용 헬기 추락…탑승자 5명 전원 생존 비다까라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24-07-22 151
3048 인니 재정악화 우려에도…대통령당선인, 재무부차관에 조카 앉혀 비다까라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24-07-22 97
3047 인니 니켈 광산 개발, 수렵·채집생활 원주민 삶 위협 비다까라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24-07-16 156
3046 韓, 미중 갈등 속 아세안과 협력 강화해야 주도권 역할로 전환 비다까라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24-07-15 66
3045 Idol Store Pop-up] Opens at Cipinan… 첨부파일 indoidrorg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24-07-14 146
3044 KB, 인니 2대 무슬림단체와 모바일 뱅킹 독점계약…자산만 27… 비다까라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24-07-12 173
3043 인니, 보크사이트 원광 수출 재개 검토…연 1천700만t 남아 비다까라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24-07-12 54
3042 인니 신수도 공포 일정, 8월→10월 미루나…공사 진행 더뎌 비다까라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24-07-11 143
3041 인니 불법금광 산사태 사망자 23명으로 늘어…실종자 35명 비다까라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24-07-11 94
3040 산호초 보호하면 채무 500억원 탕감…美, 인니와 합의 비다까라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24-07-10 139
3039 개도국 아세안 위해 탄소 감축 연계 금융 지원해야 비다까라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24-07-05 61
3038 202명 사망 발리 테러 이슬람 조직, 해체선언…"극단주의 배제… 비다까라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24-07-05 304
3037 中 저가 전기차 공세에…정의선 최고 품질이 가장 좋은 전략 비다까라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24-07-04 153
3036 현대차·LG, 인니 배터리셀 공장 준공…조코위 일괄 생산 갖춰(… 비다까라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24-07-04 118
3035 현대차·LG, 인니 배터리셀 합작공장 준공…정의선 새 길 개척 비다까라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24-07-03 256
3034 사이버 공격받은 인니 국가 데이터센터, 백업 안 돼 복구 난항 비다까라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24-06-29 199
3033 발리 빌라서 모여 사이버범죄…인니 이민국, 외국인 103명 체포 비다까라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24-06-28 302
3032 인니, 국가데이터센터 해킹 복구 늦어져…공항 등 서비스 지연 비다까라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24-06-27 170
3031 니켈 공급 과잉에 독·프 기업, 인니 3.6조원 합작투자 취소 비다까라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24-06-25 181
3030 인니 국가데이터센터, 사이버공격 받아…해커, 800만달러 요구 비다까라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24-06-25 221
3029 인니 정부, 재정악화 우려 커지자 시장 달래…재정준칙 지킬것 비다까라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24-06-24 203
3028 관광세 도입 4달만에…인니 발리, 50달러로 5배 인상 추진 비다까라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24-06-24 267
3027 [특파원 시선] 삐걱대는 KF-21 공동개발, 인도네시아 속내는… 비다까라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24-06-24 125
3026 한미일 아세안대사, 동티모르 찾아 아세안 가입 지지 표명 비다까라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24-06-21 68
3025 인니 수도이전 앞두고 '팀 코리아' 신수도 찾아…수주 기대 비다까라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24-06-21 142
3024 인니 루피아 가치 4년만에 최저수준에도…중앙은행은 금리 동결 비다까라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24-06-20 322
게시물 검색

인도웹은 광고매체이며 광고 당사자가 아닙니다. 인도웹은 공공성 훼손내용을 제외하고 광고정보에 대한 책임을 지지않습니다.
Copyright ⓒ 2006.7.4 - 2024 Powered By IndoWeb.Org. All rights reserved. Email: ad@indoweb.org