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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도네시아 "내달부터 중국·일본인 입국비자 면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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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1500天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15-06-12 09:00 조회5,045회 댓글1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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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도네시아 "내달부터 중국·일본인 입국비자 면제"

(자카르타=연합뉴스) 신성철 통신원 = 인도네시아가 중국과 일본 국민에 대해 오는 7월부터 비자(입국허가 사증) 면제 조치를 시행할 방침이라고 현지 언론이 11일 보도했다.

아립 야야 인도네시아 관광장관은 전날 자국 관광 산업 활성화를 위해 단기 체류 중국인과 일본인 관광객에 대해 조만간 비자를 면제할 것이라며, 성수기가 시작되는 오는 7월부터 시행할 방침이라고 밝혔다.

이번 조치로 관광부는 올해 인도네시아를 찾는 일본인과 중국인 관광객이 20% 이상 증가할 것으로 전망했다. 

앞서 일본 정부는 지난해 12월부터 자국을 방문하는 인도네시아인 관광객에게 비자면제 혜택을 부여했고, 상호주의 원칙에 따라 인도네시아 정부에 조속히 동등한 혜택을 부여할 것을 촉구해왔다.  

인도네시아는 현재 동남아시아국가연합(ASEAN) 회원국을 포함한 15개 국가 및 도시에 대해 단기 체류자 무비자 제도를 시행하고 있으며, 관광 산업 활성화를 위해 비자 면제 대상 국가를 한국 등 30여개 국가로 확대하기 위해 협상을 벌이고 있다.

지난해 인도네시아를 방문한 외국인 관광객은 945만여 명이며, 인도네시아 정부는 5년 안에 2천만 명으로 늘린다는 목표를 세웠다. 

현재 한국인 관광객이 인도네시아에 입국하려면 출입국관리소에서 수수료 35달러를 내고 도착비자(VOA)를 발급받아야 하며, 이 비자로 30일간 체류할 수 있다.

(자료사진) 세계적인 관광지 인도네시아 발리 섬의 해변.
[이 게시물은 마니또님에 의해 2015-06-14 23:09:45 문화/예술/관습/행사에서 이동 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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